[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국내 XR 대표기업이 총출동해 빅텐트를 구성한 맥스트 컨소시엄이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출처 : 맥스트 XR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증강현실로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맥스트는 XR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총 8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2023년에는 수행 평가 결과에 따라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구성된 컨소시엄은 맥스트가 주관사를 맡고 XR 분야의 전문 기술 기업들이 참여했다. 서비스 콘텐츠 개발 분야에는 위즈윅스튜디오, 스페이스엘비스, 렛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분야에는 맥스트, 알파서클 AR글래스 개발 분야에는 레티널, 파노비젼 품질 인증 및 시험 분야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으로 구성돼 있다. 맥스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8가지 다양한 XR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AR 도시정보 서비스, 청각 및 시각 사회적 약자를 위한 AR 공간안내 서
[헬로티] 코트라(KOTRA)는 21일 'IT(정보기술) 컨소시엄 수출지원 사업 착수 회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 KOTRA 이번 회의에는 올해 1차 선정된 8개 IT 컨소시엄의 기업들이 참가해 해외 프로젝트 수주 전략과 KOTRA의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KOTRA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는 ‘IT 컨소시엄 수출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해 이들의 해외 IT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글로벌 디지털 전환 시장은 2025년 1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KOTRA는 올해 우리 기업의 디지털 뉴딜 분야의 해외 프로젝트를 돕기 위해 컨소시엄의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KOTRA는 지난해 6개의 컨소시엄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전자정부 ▲정보보안 ▲인공지능(AI) 기반 유통 플랫폼 등 8개의 컨소시엄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향후 3개 컨소시엄을 추가로 선정해 올해 총 11개의 컨소시엄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A사는 "KOTRA의 IT 컨
[헬로티] 국내 중소 제조 현장에서도 인공지능(AI)과 데이터에 기반해 다수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동 활용 플랫폼 및 솔루션 개발 지원이 본격 추진된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하 KOSMO)은 다음 달 9일까지 제조데이터 공동활용 플랫폼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할 컨소시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구소·대학의 전문 인력(주관 연구개발 기관)과 중소기업(공동 연구개발 기관)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 지원 예산은 44.51억원 규모다. KOSMO는 기술수요조사 및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과제기획위원회의 기획을 거쳐 사업성·기술성 측면에서 파급력이 큰 기술 품목을 도출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컨소시엄은 사업 공고에서 제시된 품목 내에서 자유롭게 과제를 선정해 공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기술개발 지원사업 특별지침에 따라 정부지원연구개발비 지원 비율이 75%에서 80%로 상향됐으며, 중소기업의 현금 부담 비중을 40%에서 10%로 낮췄다. 과제당 개발 기간은 최대 21개월 이내, 지원 한도는 21억 원이다. 또한, 현재 중소벤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상품 고부가가치화 등을 통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을 지원해 주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51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 전환(온라인 의료·헬스·교육 등), 공공문제 해결, 업무 자동화나 물류·고객관리 효율화 등 대내외 업무 혁신 등을 위한 솔루션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출처 : 중기부 올해에도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지원기업 150개사, 기업당 최대 6000만 원, 총사업비의 50% 이내)한다. 특히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비대면·디지털화로의 전환 필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헬로티] 국군수도병원 도입 경험 등 군 의료 환경 이해도 및 기술력 인정받아 선정 뷰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 융합 의료영상 진료·판독시스템 구축’ 실증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뷰노는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가천대 길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군 환경에 특화된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군 병원 및 사단 의무대 등에서 의료영상 판독 정확도와 효율성 향상을 검증하게 된다. 본 사업은 국방부가 제공하는 폐렴, 결핵, 기흉 등 폐질환과 척추질환, 사지골절 등 군 내에서 빈도가 잦은 질환 관련 의료영상 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군 내 영상의학 전문의의 해당 질환에 대한 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 솔루션 개발이 목표다. 국방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정한 군 병원 및 사단 의무대에서 실증 수행 절차를 거쳐 개발된 최종 솔루션은 향후 전체 군 의료기관에 도입돼 군 의료 체계 전반에서 효율성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뷰노는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력과 뷰노메드 딥ASR(VUNO Med-DeepASR) 등 자사의 의료
[헬로티] 내달 22일까지 신청접수, 기업 당 최대 2천5백만 원 지원 인천시는 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센터를 통해 ‘우수디자인 시제품개발 지원사업’참가기업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우수디자인 시제품개발 지원사업’은 우수한 디자인결과물을 보유하고도 자금력 부족으로 상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의 제품 양산을 돕기 위해 워킹목업(Working Mockup), 금형(Mold)의 제작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에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으로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전문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30일(화)부터 7월 22일(수)까지 3주간 신청서를 접수받고, 신청과제에 대한 서류심사 및 PT심사를 통해 최종 17개 내외의 지원과제를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내용은 워킹목업(Working Mockup) 제작비용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800만 원, 금형 제작비용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2천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하고 추가 첨부서류와 함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우수디자인
[첨단 헬로티]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을 위한 첫 걸음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 보건복지부가 협력해 범부처로 시행되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이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추진위원회, 운영위원회, 사무국, 전문위원회, 5개 정부·출연연이 컨소시움을 구성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시범사업이 차질없이 운영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2년간의 시범사업(‘20∼‘21) 동안 희귀질환자(’20년, ’21년 각 5천명) 모집 및 선도사업과의 연계(’20년, ’21년 각 5천명 이상)를 통해 총 2만명 이상의 임상정보와 유전체 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희귀질환의 경우 환자의 접근 편의 및 진료 경험 등을 고려해 전국 16개 희귀질환 협력기관을 지정해 희귀질환자의 임상정보 및 검체를 수집한다. 기존에 임상정보 또는 유전체 데이터가 확보된 사업은 선도사업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과의 연계 기준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유전체 데이터는 유전체 분석기관과 국가생명연구자원센터(KOBIC)에서 각각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4일(금)부터 오는 28일(금)까지 2020년 재생에너지 지역 확산을 위한 민간단체 협력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 주제는 ▲지역 내 재생에너지 보급 프로젝트와 연계한 주민 수용성 제고 사업 ▲지역 맞춤형 재생에너지 보급 모델 개발 ▲태양광 피해예방, 발전사업 창업, 안전관리 홍보·교육 등이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의 재생에너지 수용성 제고를 위한 사업을 추가 제안할 수 있다. 공모 참여 자격은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 법인이다. 신청은 기초지자체와 컨소시엄을 이뤄 해야 하며, 단체 당 최대 130백만 원, 총 490백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한국에너지공단은 공모 이후 평가위원회를 통해 단체역량, 사업계획, 예산 타당성 등 4가지 항목을 고려해 사업 선정 평가를 진행하고, 오는 3월 중에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는 “지역 내 재생에너지 관련 현안을 중심으로 주민 수용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 할 계획”이라며 “향후 최종 선정 단체의 사업 추진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고,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 할 것이다&r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영국 디지털문화미디어체육부(이하 DCMS)와 고속환경에서 5G기반 실감 콘텐츠 서비스 개발을 위한 한-영 국제공동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위 관련, 지난 6일(수) 오전 9시 30분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에서 양국 정부관계자 및 연구 참여인력 등 50여명이 참석해 공동연구 착수회의(이하 워크숍)를 개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동 연구는 지난 2018년 2월 서울에서 개최된 ‘제3차 한-영 ICT 정책포럼’에서 최초 논의된 후 약 1년간 기획해왔으며, 같은 해 2월부터 사업공고 및 연구 수행기관 선정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은 지난 3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주관기관) - 단국대학교 - ㈜윌러스표준기술연구소’ 조합(이하 컨소시엄)이 연구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영국은 8월에 ‘CISCO(주관기관) - 솔루이스그룹(Soluis Group Ltd) - 스트라스클라이드 대학(Univ. of Strathclyde) - 앰플타임(Ampletime Ltd)’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공동연구 주제는 ‘고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기술 기반의 전자문서, 보안, 통신 등 관련업체들이 글로벌진출을 위한 전자문서 공동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하고, 공동사업 협약을 지난 5월4일 체결했다. 컨소시엄에는 기록물관리솔루션 전문기업인 ‘핸디소프트’를 포함하여, 공인전자문서사업자인 ‘한국무역정보통신’, 보안전문기업인 ‘한컴시큐어’, 통신사업자인 ‘세종텔레콤’, 블록체인플랫폼기업인 ‘엑스블록시스템즈’, 바스아이디(일본), 피알오(일본) 등 총 7개사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컨소시엄 참여사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의 활성화와 글로벌 전자문서보관 사업 확대를 위해 전자문서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데이터 관리 시스템과 전자문서 보관 시스템 구축에 착수하여, 차별화된 탈중앙화 분산저장관리 시스템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컨소시엄을 주도한 핸디소프트 장인수 대표와 엑스블록시스템즈에 김승기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전자문서 발급과 유통 시스템, 인증시스템, 전자문서 보관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첨단 헬로티] 현대중공업이 선박 건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관, 대학 및 3D프린팅 업체들과 손잡고 선박 기자재 제작을 위한 3D프린팅 기술 개발에 나섰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6일, 울산정보산업진흥원(남구 무거동)에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대 첨단소재공학부, UNIST 3D프린팅 첨단기술센터,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K-AMUG), 원포시스, 대건테크, 창성, 대신강업 등과 ‘선박 건조 분야 3D프린팅 기술 개발 컨소시엄 구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원호 현대중공업 중앙기술원장,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조홍래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부총장, 김남훈 UNIST 3D프린팅 첨단기술센터장, 주승환 한국적층제조사용자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컨소시엄은 선박 건조에 필요한 기자재를 3D프린터로 생산함으로써 제조 원가를 절감하고 제작 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전용 금속 3D프린터와 소재의 국산화, 관련 공정 기술 및 기자재 양산을 위한 설계 기술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3D프린팅 기술은 이미 항공기, 자동차, 엔진 등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조선업종에서 전문기관들과 함께 컨소시엄을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내 공항 유무선 통신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18일 개장에 맞춰 본격 제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유무선 통신 인프라는 고품질 최적의 통신실 설비 구축을 통해 여객터미널, 교통센터, 부대건물들간 정보 교환이 효율적이고 환경 변화에 유연히 대처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항 네트워크와 외부간 유무선 통신은 ALL-IP 기반 차세대 설비 도입과 망 분리로 끊김 없이 완벽한 보안도 제공한다. 특히 TRS 무선환경은 음영지역 없이 재난상황에도 휴대용/고정용 무전기 등과 국가 재난망을 연계해 비상 상황에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게 했다. 관제설비도 구현돼 공항 운영 센터에서 정보통신자원과 공항운영관리를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공항 운영에 중요한 안내방송 설비는 제2여객터미널 내에 여객동선과 소방구역을 고려한 설비 구축으로 명료도와 전달성 높여 운항정보 및 화재경보 방송을 모든 공항 내 인원에게 신속히 전파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영상/시계 설비는 공항이용객이 UHD급 영상 서비스와 정확한 표준시간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구현했다. LG유플러스는 포스코ICT, 명신정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