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삼성기공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18 로보월드’에 참가해 직교로봇, 반도체 장비용 커플링 및 기어 부품 등을 선보였다. 삼성기공은 자동화 설비, 직교로봇, 정밀기기 등에 적용되는 동력전달 장치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주 품목은 기어, 스크류잭, 체인, 기어드 모터, 커플링 등이다. ▲삼성기공이 공급하는 일본 아사(ASA)의 볼 커플링 이번 전시회에는 일본의 커플링 전문 기업 아사(ASA), 기어부품 전문 기업 케이지(KG) 등의 제품을 선보였다. 아사의 커플링은 디스크형, 쿠션형, 볼, 플라스틱 몰드 커플링 등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삼성기공이 강점으로 내세우는 볼 커플링은 허브의 홈에 포지되어 있는 볼로 동력을 전달하는 커플링으로 신축 흡수에 강하며 더블 타임의 경우 큰 편심에 사용할 수 있다. 케이지의 기어부품은 치 연삭 평기어, 노백래쉬 기어, 소형 모듈랙, 웜기어, 기어 박스 등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고정밀 기술이 요구되는 초소형 기어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 제품은 정교한 로봇이나 정밀기기에 적용돼 정확한 움직임을 구현시켜주는 제품이다. ▲삼성기공이 공급하는 일본 케이지(K
[첨단 헬로티] 미키풀리코리아(MIKI PULLEY)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이하 MATOF2017)’에 참가하여 커플링, 전자 클러치 및 브레이크 등의 전자 동력 전달 장치들을 대거 선보였다. ▲ 미키풀리가 선보인 커플링 제품군 미키풀리는 커플링, 전자 클러치와 같은 전자 동력 전달 장치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제품 중 커플링 ‘스텝플렉스’는 적층 고무 엘리먼트가 고감쇠 및 저반력을 실현하는 제품으로, 탄성부에 금속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제품보다 진동을 신속하게 감쇠시킨다. 이는 공진 현상을 억제하고, 안정적인 고속 제어를 가능케 한다. 다른 커플링 ‘스타플렉스’의 경우 2개의 허브 사이에 완충재를 끼워 넣은 심플한 구조의 제품으로 토크 전달 시의 응답성과 불균형 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경도가 서로 다른 2종류의 완충재를 제공한다. ▲ 미키풀리의 비상 제동 브레이크 'BXR 모델' 전자 브레이크 장치도 미키풀리를 대표하는 제품군으로 그 중 &lsq
3월 9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두리마이텍은 커플링, 파워록, 로크너트 등을 선보인다. 두리 커플링은 쉽게 부식되지 않고 경량이면서 강성이 높다. 또한 로크너트는 높은 정밀도가 요구되는 공작기계용 주축이나 볼스크류 서포트 베어링 체결 등에 사용되며 일반 너트로도 사용할 수 있다. 파워록은 제조현장뿐만 아니라 설계자의 작업성이 대폭 향상되며, 부품에 키 가공부가 없기 때문에 부품강도가 향상되는 이점이 있다. 두리마이텍은 파워록, 커플링, 정밀 로크너트 등을 제조 및 판매, 유통하고 있는 회사이다. 보다 합리적이고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고객을 찾아가고 있으며, 또한 고객들과의 긴밀하게 협조하고 대응하고 있어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마다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연구개발 분야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유창기계공업이 개발한 40HP∼125HP SCREW AIR COMPRESSOR는 다이렉트 커플링 타입으로 심플한 구조의 스마트한 외형을 지니고 있다. 저속 회전과 저소음으로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GARDNER-DENVER사의 KYPHO식 빅 사이즈 ROTOR를 채택함으로써 최대한의 압출 효율과 최장 시간의 수명을 보장한다. 디지털 원격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서보 스테핑 모터용 고감쇠 성능의 커플링이다. 새롭게 개발한 적층 고무 엘리먼트가 고감쇠 및 저반력을 실현한다. 동력 전달하는 엘리먼트부에 HNBR을 채용한 일체 구조로 백래시가 없다. 탄성부에 금속을 사용한 플렉시블 커플링에 비해 진동을 신속하게 감쇠한다. 폭넓은 운전 속도로 공진을 회피할 수 있고, 상대축, 베어링에 대한 부담도 대폭 줄였다. 김정아 기자(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