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GOL은 1998년 출범한 이래 테스트 및 측정 분야의 첨단 기술에 집중해 왔으며 총 587건 이상의 특허가 출원 및 출원 중이다. 현재 전세계에서 엔지니어들이 사용자의 다양한 요구 및 기대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체 개발한 계측기로 테스트 및 측정 산업에서 혁신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는 UltraVision III 플랫폼을 탑재한 StationMax 디지털 오실로스코프DS70000을 소개할 예정이다. Q.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RIGOL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RIGOL은 테스트 및 측정 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고객에게 맞춤형 제품과 엔드 투 엔드 서비스는 물론, 고품질 전자 테스트를 제공한다. 또한, 테스트 및 측정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보다 정확하고 사용하기 쉬운 전자 테스트 및 측정 제품과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하여 제조혁신을 앞당기고 있다. Q. 지난해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올해 기대는. A. 2021년도에 RIGOL은 어느 해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했다. 한국의 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다가가기 위해서 테스트 및 측정 분야의 오랜
자이스는 측정 사업 분야에서 10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여러 글로벌 유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품질 솔루션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3차원 측정기를 비롯해 X-ray/CT, 산업용 현미경, 3D 스캐너, 차체 솔루션, 자동화 솔루션 등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자이스만의 장점이다. 그 외 오랜 경험으로 다져진 뛰어난 엔지니어의 기술력도 빼놓을 수 없다. 자이스코리아 박성진 전무는 “기존에는 자동차 산업에 초점을 맞춰 솔루션을 제공했다면, 이제는 다양한 산업군에서 그에 특화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Q. 지난해 사업 성과를 꼽는다면. A. 현재 산업 시장의 화두는 ‘지속 성장 가능성’이다. 자이스 품질솔루션사업부에서도 이를 위한 다양한 산업군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에는 주로 내연 기관의 자동차 산업에서 3차원 측정기 판매 위주의 성과를 보였다면, 최근에는 자이스의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전기·수소차, 전자, 배터리, 항공우주산업 등의 산업에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미래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최고의 품질 보증 솔루션을 확보해 나가겠다. Q. 인더스트리4
이오비스 기술 기고 | 스마트 팩토리 제조 산업의 가장 큰 화두는 공정의 수율 향상과 효과적인 생산 품질 개선입이다. 제품의 집적도가 높아지고 공정 혁신이 가속됨에 따라 면적이 큰 대상물의 미세 구조 형상에 대한 측정 기술이 큰 수요로 자리잡았다. 이번 기고에서는 광 간섭 기술 기반 3D 측정 솔루션인 넥센서 XI-2 센서를 소개한다. XI-2 센서는 정밀 측정장비의 검교정에 사용되는 기술인 간섭 측정법(Interferometry)이 적용된 제품으로 넓은 영역에 대해서 정밀한 측정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데이터 양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간섭 측정법보다 10배 이상 빠른 속도로 측정하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공정 효율 향상과 생산 품질을 개선에 효과적이다. 넓은 영역을 빠른 속도로 측정함으로 양산 라인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며 신뢰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측정 기술을 제공한다. 적용분야 XI-2 센서는 대상물의 단차, 두께 등의 3D 형상을 측정하는데 반도체의 구조 측정, 범프 측정, 디스플레이의 표면 구조 및 형상, 이물질로 인한 돌기 측정 등 수 미크론 정밀도의 애플리케이션 측정에 활용된다. 또한 박막 분리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어 다층 구조를 가진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스마트 퀄리티 온라인 컨퍼런스 2021’가 오는 22일(월) 오후 13시 30부터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지난 9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서 개최됐던 컨퍼런스의 온라인 버전으로, 코로나19 영향으로 현장에 방문하지 못했던 산업현장 작업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산업이 발전할수록 소비자의 수요는 다양해지고 복잡해졌다. 자동차, 항공 우주, 전자, 에너지, 물류, 기계 등 거의 모든 산업 분야에서 소비자는 좀 더 정확하고 정교한 품질을 요구하고 있다. “복잡해지고 정교해지는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품질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스마트 퀄리티 컨퍼런스 2021은 이런 소비자의 요구 사항에 맞는 품질 전략에 주목한다.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품질 관리를 위한 방법, 정교한 결과값을 얻어낼 수 있는 3D스캐닝 기술 등을 다루며, 전 산업에서 요구되는 품질 솔루션 구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진다. 글로벌 품질 및 3D 측정 전문업체들의 주제발표가 차례로 진행된다. 먼저 크레아폼의 김건아 부장이 디지털 트윈을 통한 스마트 퀄리티 실현 방안 ▲헥사곤 PCMM팀 문장희 차장이 전하는 통합된 제조 프로세스 기반 스마트팩토리
헬로티 함수미 기자 | DEVA(데바)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에 참가해 정밀 치수 측정 솔루션을 선보였다. 데바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정밀 치수 측정 솔루션은 전자 산업, 기계 산업, 자동차 산업 등 측정을 요구하는 전 분야의 정밀부품을 측정·검사해준다. 데바는 정밀 측정에 필요한 전자프로브, 전자마이크로미터, 에어마이크로미터 전용 인디게이터 등을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1채널 전용 전자마이크로미터 WB-10N/10R 제품은 OK 판정 시 녹색, NG 판정 시 적색, 메뉴 설정 시 주황색으로 표시되는 3컬러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측정값의 확실한 시인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채널 전자 마이크로미터 WB-120N Series는 1~12채널까지 다채널을 지원하며, 터치 LCD로 손쉬운 조작과 데이터를 측정기 자체에 저장해 언제든지 백업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판넬형 에어마이크로미터 EA-10N/20N은 원터치 마스터 세팅의 간단한 세팅 및 조작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 맞춤형 에어게이지 제작으로 내·외경 측정에 특화됐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요꼬가와는 실시간으로 뇌파를 측정할 수 있는 소형, 경량, 고성능 이어폰형 장치를 개발한 일본의 스타트업 기업인 CyberneX에 투자했다고 발표했다. CyberneX와 요꼬가와는 뇌파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정신 상태에 대한 정보를 시각화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경험적 연구 수행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 및 사회에서 이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몇 년 동안 신경과학과 IT를 결합한 분야인 뇌 공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여러 분야에 걸쳐 활용 및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전 세계적으로 정부 기관과 민간 부문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 그 활용도는 이미 의학 및 건강관리뿐만 아니라 제품 개발 및 교육 분야에서도 나타나고 있으며, 산업 부문에서도 관련 기술을 채택하고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CyberneX가 개발한 이어폰형 기기는 착탈이 간편하며, 기기의 착용자가 움직이더라도 저소음으로 실시간 뇌파 측정이 가능하다. 이 기기는 또 일상생활 및 작업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며 사용자의 감각과 감정에 대한 정보의 시각화가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대표 최준호)는 SF+AW 2021에서 스마트팩토리 IoT 디바이스 및 센서 검증을 위한 범용 계측 장비를 선보인다. 키사이트 8채널 EXR 오실로스코프는 특정한 시간 간격(대역)에 따른 전압의 변화를 분석하며, 변화하는 아날로그 신호를 주기적이고 반복적인 하나의 디지털 신호 형태로 파악할 수 있다. 특정 프로브와 함께 사용하면 전류 측정과 주파수 측 분석도 가능하다. 또한, 프로토콜 분석과 보드 플롯 기능을 통해 스마트 공장을 이루는 센서 또는 IoT 디바이스 및 전자 시스템의 설계 및 성능 검증을 수행한다. 키사이트 B2900 시리즈 정밀 소스 측정 장치(SMU)는 경제적인 가격으로 뛰어난 성능과 유용성을 제공한다. 이런 소형 벤치탑 SMU를 사용하면 높은 분해능과 정확도가 요구되는 다양한 I-V(전류 vs 전압) 측정을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키사이트 B2900 시리즈 SMU는 장비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로거테크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로거테크(대표 양동육)은 SF+AW 2021에서 진동센서, 진동 계측 장비, 진동 계측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일 본질 안전 방폭형 진동 속도센서는 RMS 속도 진동 센서에 비례하는 본질안전 방폭형 4~20mA 진동속도센서다. 대부분의 PLC, DCS, SCADA 및 플랜트 정보(PI) 시스템과 호환돼 용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진동 가속도 센서는 공장 자동화 설비(생산, 이송 등등)의 설비를 장시간 가동시 일어날 수 있는 설비의 이상 유무를 진동 감지한다. 주로 설비의 모터, 기어박스, 베어링 부위에 부착하여 설비의 진동 상태를 측정한다. 설비 진동 모니터링 시스템은 공장 자동화 설비(생산, 이송 등등)의 설비에 진동 감지하는 센서를 부착하여 설비의 (모터, 기어박스, 베어링 등) 상태 감시 및 설비의 이상유무를 판정한다. 로거테크는 진동 데이터 로깅 업계에서 SERVO / MEMS 유형 가속도 센서,
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현업 실무자가 가진 현실적인 궁금증을 전문가가 현명하게 직접 답해주는 [산업지식인] 입니다. 산업지식인은 스마트 팩토리, 머신비전, RPA, 3D프린팅 등 첨단 기술과 연관된 솔루션과 해당 산업 동향을 다룹니다. 이 과정에서 ‘이 용어는 무슨 뜻이지?’, ‘이 솔루션을 도입했을 때의 장점은?’ 등 다양한 질문들이 떠오를 텐데요. 산업지식인에서는 질문의 종류와 상관없이 전문가의 이론과 경험이 담긴 생생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산업지식인은 산업 현장에 있는 실무자가 혁신 기술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 다뤄볼 내용은 ‘3D스캐너 및 3D프린터의 활용Ⅲ’입니다. 4차 산업혁명이 제조업의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을 하면서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는 솔루션들이 등장하고 있죠. 그 가운데 주목받고 있는 장비가 바로 3D스캐너와 3D프린팅입니다. 특히 디지털 설계 공정에 사용할 목적으로 실제 제품을 캡처하는 경우, 역설계 및 품질 검사 공정은 필수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이 역설계를 실현할 수 있는 장비가 바로 3D스캐너이며, 이후 3D프린터를 활용한 적층제조 공정까
텔레다인르크로이(지사장 이운재)가 6일 디버그 문제의 신속한 해결이 가능한 다양한 툴박스가 내장된 500MHz~ 4GHz 대역폭의 오실로스코프 WaveRunner 8000을 발표했다. WaveRunner 8000은 가장 폭 넓고 전문적인 툴을 내장하여, 놀라울 만큼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WaveRunner8000은 차세대 MAUI 어드밴스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시작을 상징하며, 오실로스코프 업계의 premier UI의 가치를 높인다. MAUI 인터페이스에 원터치 기능을 추가하여 필요한 측정을 쉽게 설정함으로써 복잡한 신호의 이상동작을 매우 빠른 시간 내에 분석할 수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연산, 측정, 디버그와 문서화 툴만으로도 타제품과 비교할 수 없는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별 전용 분석 패키지는 일반 디자인/인증 시나리오의 능률적인 디버깅을 가능케 한다. 디지털 필터링, 스펙트럼 분석, 디바이스와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 분석 기능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사용자가 직접 파라미터와 분석을 정의하여 자신만의 측정 또는 무한개의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연산도 가능하다. WaveRunner 8000과 원터치MAUI는 오랫동안 이어온 텔레다인르크로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