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삼성전자가 성능과 내구성을 업그레이드한 소비자용 SSD ‘870 EVO’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다. ▲삼성전자 SSD ‘870 EVO’ 삼성전자 SSD ‘EVO 시리즈’는 글로벌 소비자용 SSD 시장의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신제품 870 EVO는 보다 향상된 PC 성능을 원하는 PC 사용자뿐 아니라 콘텐츠 크리에이터, IT 전문가 등 다양한 소비자들이 폭넓게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다. 870 EVO에는 최신 V낸드와 컨트롤러가 탑재되고, 사용자의 작업량에 따라 성능을 최적화하는 인텔리전트 터보라이트(Intelligent TurboWrite) 기술이 적용돼 체감 성능을 향상시켰다. 870 EVO는 SATA 인터페이스에서 구현 가능한 최고 성능인 연속읽기 560MB/s, 연속쓰기 530MB/s의 속도를 지원하고, 임의읽기 9만8000 IOPS(초당 입출력 작업 처리 속도), 임의쓰기 8만8000 IOPS의 속도를 제공한다. 4TB 모델의 경우, 2400TBW(Terabytes Written, 총 쓰기 용량) 또는 5년 제한적 보증이 제공된다. 870 EVO는 2.5인치 규격이며, SAT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하드와이어 아키텍처에서 단일 세이프티 기능을 처리하고 세이프티 모듈의 성능을 높이는 프리벤타 XPS 유니버설(Preventa XPS Universal) 세이프티 모듈 시리즈를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프리벤타 XPS 유니버설은 하드와이어 세이프티 모듈의 적용 단순성과 메시지의 다양성을 결합한 제품이다. 이전에는 더 복잡하고 비싼 필드버스(Fieldbus) 기술이 필요했으나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프리벤타 XPS 유니버설 세이프티 모듈은 단순 와이어를 통한 모듈의 스마트 솔리드 스테이트 출력과 PLC의 디지털 입력 간의 단순한 점대점(point-to-point) 연결을 사용하여 서로 다른 40여 가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세이프티 모듈은 스마트 보조 출력을 사용하여 향후 테스트 주기와 수명 종료 전까지 남은 주기 시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프리벤타 XPS 유니버설 세이프티 모듈은 모듈화된 신호를 장비 컨트롤러로 전송한다. 장비 제조업체는 장비 컨트롤러에 신호를 디코딩할 수 있는 두 개의 기능 블록을 포함하고, 라이브러리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컨트롤러의 모든 프로그래밍 시스템과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고도로 통합된 소형 패키지로 탁월한 에너지 효율과 신뢰성, 그리고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전력 모듈(Power Modules)을 출시했다. 태양광 인버터, UPS 인버터 스테이지(inverter stages) 및 산업용 가변 주파수 드라이브(VFD) 등의 애플리케이션 내 전력 스테이지는 본래 전용 드라이버와 별도의 개별 부품을 통해 이산형 IGBT/MOSFET로 구축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온세미컨덕터가 새롭게 선보이는 NXH160T120L2Q1SG와 NXH160T120L2Q2F2SG PIM(Power Integrated Modules)으로 전력 스테이지는 변화될 전망이다. 온새미컨덕터가 이번에 선보인 전력 모듈은 공간을 절약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간편한 탑재 가능 패키지로, 초소형 고집적 솔루션을 제공해 설계자들이 가진 어려움을 대폭 완화하는 장점이 있다. 30KW 및 50KW 인버터용 Q1 & Q2 패키지로 제공되는 이 장치는 필드 스톱 트렌치(field stop trench) IGBT와 빠른 회복 다이오드를 통합해 전도 및 스위칭 손실을 낮추며, 이를 통해 설계자들이 낮은 VCE(SAT) 와 EON / EOFF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 DCS 제어 소프트웨어 7.1’의 최신 버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최신 버전은 고객의 자산 및 운영 측면에서 실시간으로 효율성, 보안, 신뢰성 및 수익성 향상을 돕느 목적으로 개발됐다. 새로운 소프트웨어는 전보다 기능 향상 및 HMI가 강화됐으며,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 DCS(EcoStruxure Foxboro DCS)’의 능력을 확장시키고 엔지니어링을 단순화해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시켜준다.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 DCS’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을 대표하는 개방형의 상호운영적 공정 자동화 시스템이다. 제조 산업 현장에서의 운영 수익성을 위해 정확하고 효과적인 제어를 제공한다. 특히 이 시스템은 가시적인 운영 수익성 개선과 미래 대비 아키텍처를 제공하는 유일한 공정 제어 시스템이다. 또한, 고용량 및 고가용성의 제어 프로세서로서 강력하며 목적에 부합하는 I/O, 직관적인 역할 기반 엔지니어링 도구, 향상된 직관적 조작 기능을 갖췄다. &lsq
[첨단 헬로티] 자전거 공유 업체 모바이크가 Dow Chemical Company의 발포 통합 타이어 솔루션을 이용한 전기자전거를 자사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 발포 통합 타이어가 장착된 새 전기자전거는 지난 7월 5일 모바이크의 베이징 본사에서 출시됐다. 이 타이어는 Dow의 INFUSE(TM) Olefin Block Copolymer (OBC), ENGAGE(TM) Polyolefin Elastomers 및 NORDEL(TM) EPDM 혼합물을 기반으로 한 타이어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Dow와 Hangzhou Zhongce Rubber 간에 설립된 파트너십의 결과물이다. 모바이크 전기자전거는 간단한 주행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정지 시 한 발로 자전거 중량을 지지할 수 있다. 또한, 이 자전거는 모바일폰 거치대와 조정이 간단한 좌석 등 사용자 편의성에 맞춰져 디자인됐다. 최대 속도는 시속 20km이다. P&SP 아시아 태평양 탄성중합체와 기반시설, 소비자, 운송(Infrastructure, Consumer, Transportation, ICT) TS&D 이사 II Xudong Huang은 “일반적인 공
[첨단 헬로티] 에너지 효율 기업 온세미컨덕터가 USB 타입-C 애플리케이션에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 2종을 발표했다. 새롭게 공개된 제품은 보호 기능이 통합된 USB 타입-C 아날로그 오디오 스위치인 FSA4480과 전류 감지 증폭기 NCS21x 시리즈다. ▲ 아날로그 오디오 스위치 FSA4480 FSA4480은 일반 USB 타입-C 포트가 USB 2.0 신호, 아날로그 오디오 및 아날로그 마이크 신호를 통과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오디오 헤드셋을 지원하는 고성능 USB 타입 C 포트 멀티미디어 스위치다. 오디오 감지 경로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설계를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전체 솔루션 풋프린트를 최소화하는 완전히 통합되고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최대 20V DC의 고 전압 보호 기능이 내장되어 있으며, OMTP 및 CTIA 표준을 모두 지원한다. 또한, 노드 핀 과전압 보호(OVP) 기능을 제공하며, 오디오 장치의 플러그가 자동으로 감지된다. FSA4480은 통합 I2C 인터페이스를 통해 호스트 프로세서에 의해 쉽게 통제 가능하며, 변화가 생기면 오디오 ‘팝 앤 클릭(pop and click)’이 크게 감소한다. 2.24mmx2
[첨단 헬로티] 글로벌 전기 및 통신 인프라 전문 기업 팬듀이트코리아는 잔류 전압 테스터 베리세이프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팬듀이트는 컨트롤 패널, 와이어 하니스 및 중부하용 케이블 관리 솔루션 등을 공급하며 60여년 이상 시장을 선도해 왔다. 기존 장비는 전기 패널의 안전한 사용 여부 검증 시 인적 오류가 발생하거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한계가 있었다. 또한 작업자가 패널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는 확인되지 않는 상태에서 패널을 열어야 하므로 보호복을 착용해야 하며 부상이나 사망 위험성도 컸다. 전압 표시기로는 전기 패널이 안전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특정 상태를 확인할 수는 있지만, 해당 패널이 잔류 전류와 같은 위험 요소로부터 완벽하게 안전한지 확인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이에 팬듀이트는 베리세이프를 통해 매뉴얼 작업으로 오류가 발생하기 쉬우며, 많은 시간 소요되는 전기 안전성 확인 과정에 대안을 제시했다. 베리세이프는 자동화된 테스터를 패널 도어에 영구적으로 설치함으로써 장비를 액세스 하기 전에 전압이 인가되어 있지 않음을 확인하여, 작업자가 전기적인 위험에 노출될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를 통해 작업자는 일반적인 위험 여부만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폰7 한국 출시가 10월경에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사진 : 애플) "한국은 언제 아이폰의 1차 출시국이 되나." 애플이 7일(현지시간) 새 아이폰 시리즈인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공개하고 16일 정식 출시를 알린 가운데,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또 제외됐다. 국내 소비자들은 이르면 10월말쯤에야 아이폰7 시리즈를 정식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이 매번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자, 국내 애플 마니아들은 속이 탄다. 아이폰7 시리즈의 1차 출시국은 미국을 비롯해 중국·영국·호주·일본·홍콩 등 24개 국이다. 출시일은 16일이다. 2차 출시국은 체코·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등 21개국으로, 출시일은 23일이다. 한국은 1, 2차 출시국에서 모두 제외됐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3차 출시국에 포함되면 국내 소비자들은 이르면 10월말 또는 11월초에야 아이폰7 시리즈를 구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전작인 아이폰6s의 경우 지난해 9월 25일 출시됐으며, 한국은 3차 출시국에 포함돼 10월 23일 국내 출시됐다. 지난 3월 31일 출시된 아이폰SE 역시 한국은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