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AI․제조데이터 정책, 민·관 협업으로 성과 극대화 AI(인공지능)·제조데이터 기반 제조혁신 정책 수립에 민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전문성이 접목된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AI·제조데이터 전략위원회(이하 전략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7일 중소기업 중앙회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제조데이터는 제품의 기획에서 설계·제조·유통 및 마케팅에 이르는 전 과정의 데이터를 말하며, 제품설계·공정·품질 최적화, 신제품 개발 등에 활용되는 미래 핵심 자원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미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제조데이터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자금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은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도 제조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따라서, 중기부는 내년 정부예산(안)에 중소․벤처기업 전용 제조 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가상물리시스템(CPS) 솔루션 개발 등 다수의 AI․빅데이터 관련 예산을 반영했다. 중기부는 정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한국 멘토그래픽스 (www.mentorkr.com, 대표 양영인)는 24일 역삼동 리치칼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운송 시장 고객들을 위한 전기/전자/소프트웨어 통합 시스템 엔지니어링 능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설계 디자인 검증 솔루션인 ‘캐피털 시스템 캡처(Capital Systems Capture™)’와 ‘캐피털 시스템 아키텍트(Capital Systems Architec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캐피털 시스템 툴들을 이용하면 서로 다른 도메인의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전자 시스템을 통합 플랫폼 레벨에서 최적화할 수 있다. 다른 접근 방법들과는 달리, 각 도메인의 엔지니어들은 서로간에 상세한 구문론을 알아야 할 필요가 없다. 이를 통해 각 도메인 엔지니어들은 설계를 혁신하는 데만 집중할 수 있다. 새로운 캐피털 시스템 툴들은 전기 시스템과 와이어 하네스 도메인 설계를 위한 일련의 성공적인 소프트웨어인 캐피탈(Capital®) 스위트의 일부분이다. 세계 유수의 자동차 및 항공우주 제조사들과 공급사들에서 사용되고 있는 Capital 제품은 초기 제품 정의로부터 전기 시스템 설계,
각종 3D프린터가 필요로 하는 메시/폴리곤 데이터(STL)의 수정 및 최적화 처리, 서포트 부가나 스트랙처 구조화를 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의 새로운 판이다. 정기적인 버전업에 대한 무상 대응이나 테크니컬 서포트 서비스의 제공도 개시했다. 2차원 네스팅 기능, 자동 라벨링 기능을 추가했으며, PDF 레포팅 커스터마이즈 기능도 추가했다. 서버 라이센스에 대응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