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공 [헬로티] 삼성전자는 세리프TV가 미국 '오프라 매거진'에서 매년 발표하는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것 2016(The Oprah's Favorite Things 2016)'에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의 이름을 따 발행되고 있는 '오프라 매거진'에서 매년 12월 한 해 동안 화제가 된 각 분야의 아이템들 중 오프라 윈프리가 직접 선정해서 발표한다. 이 리스트는 연말연시 선물 가이드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리스트로 손꼽히고 있으며 올해 추천 리스트 중 TV 제품은 삼성 세리프 TV가 유일하다. 오프라 매거진은 "삼성 세리프 TV 디자인이 하나의 가구와 같이 집안 어느 곳에서나 조화롭게 어울릴 뿐만 아니라 최상급 화질과 세리프 TV만의 커튼모드 인터페이스,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삼성 세리프 TV를 비롯한 '오프라가 가장 좋아하는 것 2016'은 온라인 웹사이트 '오프라닷컴'과 오프라 매거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3월 국내에 세리프 TV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주 연말 연휴 시즌을 맞아 32형 '레드
▲지난 2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노이(NOI) 호텔에서 진행된 동부대우전자 'TV 런칭쇼' 에서 모델들이 스마트 TV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헬로티] 동부대우전자가 칠레 TV시장에 진출한다. 동부대우전자는 2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노이(NOI) 호텔에서 현지 바이어 및 주요언론 관계자 200여 명을 초청해 'TV 런칭쇼'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파리스(Paris), 리플레이(Ripley) 등 현지 주요 가전유통업체들과 40여 개 언론사가 참석했으며 동부대우전자의 스마트 TV, UHD TV 등 프리미엄 TV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풀HD급 스트리밍 동영상 최적화 구현이 가능한 스마트 TV 를 전략 제품으로 선보이면서 급속도로 성장하는 칠레 프리미엄 TV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겠다는 전략을 공개했다. 지난 6월에는 칠레 현지 바이어들을 초청해 대용량 3도어 냉장고, 경사드럼 세탁기, 레트로 디자인 전자레인지 등 '2016년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한 바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1993년 칠레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 20여 년간 칠레 백색가전 시장에서 TOP5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 박재용 칠레 법인장은 "4억 달러대로 급성장 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