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DI)와 창원대학교가 4차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27일 체결했다. 경남 창원시 소재 창원대학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와 이호영 창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부문 대표(오른쪽에서 일곱 번째)와 이호영 국립창원대학교 총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양사 관계자들과 함께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한국지멘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식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실무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교육 지원 △연구 개발(R&D) 및 교육과정 운영 협력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등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한 제조환경 구현을 위해 제품의 설계 및 시뮬레이션부터 생산 계획, 엔지니어링, 제조 운영 및 관리에 이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4차 산업 핵심기술을 보급하고 현장 중심형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헬로티] 다쏘시스템, 수십억 규모의 3D 경험 플랫폼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투자 ▲GICC 구축·운영 협력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는 관계자들(출처 : 다쏘시스템) 3D 경험 플랫폼 기업 다쏘시스템이 창원대학교와 제조혁신을 위한 기술교육 센터인 ‘글로벌 이노베이션 컴퍼턴시 센터(이하 GICC)’ 운영 협력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의 운영 협력 투자 협약식은 지난 15일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실에서 이뤄졌다. 이번 협력으로 다쏘시스템은 창원대학교에 수십억 규모의 아카데미아용 3D 경험 플랫폼(3D EXPERIENCE for Academia R2020x)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서비스를 투자한다. 제공되는 3D 경험 플랫폼은 학내에 배부되어 스마트제조융합전공을 포함한 여러 학과의 강의 운영에 사용된다. 창원대학교 학생들은 3D 플랫폼을 활용해 3D 설계, 시뮬레이션, 해석, 검증 등 전문기술을 배울 수 있다. 다쏘시스템 측은 “학생들이 3D 경험 플랫폼을 활용해 3D 기술 체험, 실습 및 과제 등을 수행하며, 실제 제조현장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개인 역량과 기업가 정신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
[첨단 헬로티] 한국AVL(AVL Korea, 대표이사 김진형)은 지난 24일(금) 창원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미래 자동차 개발 및 연구를 위해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와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AVL은 창원대학교와 미래자동차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진형 한국AVL 대표이사, 손민혁 Advanced Simulation Technologies 총괄부사장과 이재현 창원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박경훈 LINC+사업단 단장, 이우택 전기전자제어공학부 교수 등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의 필요성을 토대로 향후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와 자동차 전동화 관련 AVL의 UPP(university Partnership Program) 운영, 우수 인력개발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및 컨설팅 등을 위한 상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산학협력에 의한 공동 연구기반 조성 및 공동 실행, 현장실습·인턴십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적 교류 협력, 그리고 기타 미래 자동차 개발 및 연구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 지원 항목이 포함돼있다. 이재현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첨단 헬로티] 이론부터 제작까지 체계적 교육을 통한 3D프린팅 전문인력 육성 경상남도와 창원대가 3D프린팅 기술을 제조업으로 확대 발전을 위한 맞춤형 인재 양성사업인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시작됐다. 지난 8일, 창원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입학식이 개최됐으며, 이날 90여명의 교육생과 함께 이용주 경남 신산업연구과장, 이재현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8일에는 창원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3D프린팅산업 전문인력양성 교육사업' 입학식이 진행됐다. 경상남도가 지원하고 창원대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과 상용화기술을 선점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산업여건이 악화되는 경남지역 제조업 고도화를 위해 3D프린팅 산업 전문가를 육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3D프린팅 기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서 제조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혁신기술로, 미국, 독일 등 기술선도국과 GE 등 세계적 기업은 에너지·발전·우주항공 분야 등에 적용하기 위해 막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경상남도는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과 상용화기술을 선점하고, 최근 경
[첨단 헬로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가 오는 7일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 대회의실에서 경남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황보를 위해 '4차산업혁명 속의 스마트팩토리, 관련기술, 미래형 스마트공장 소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제조업혁신 3.0 정책에 발맞춰 스마트공장에 대한 이해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통해 경남지역 중견, 중소제조업체의 혁신적인 발전을 돕고자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한석희 사무총장이 '4차산업혁명 속의 스마트팩토리'를 , 시그너스 박무영 대표는 'IoT 이용 스마트공장 적용 기술 및 구축 사례'를, 창원대학교 진교홍 교수가 '미래형 스마트공장'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이 설명회에 참여를 원할 경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한연순 부장, younsoon.han@ccei.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