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지구온난화 등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전환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우리 정부도 2017년 말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과 지난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제4차 에너지 기술개발 기본계획’ 등을 발표하며 에너지전환에 속도를 높이는 중이다. 에너지전환의 움직임에 필수적으로 따라붙는 요소가 있다. 바로 안전이다.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갑작스레 많아지면서 언제 어디서 사고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에너지저장장치(ESS)의 경우 2017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총 23건의 화재가 발생해 시장에 제동이 걸리기도 했다. 국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태양광 시장도 마찬가지다. 소를 잃는 경우를 없애기 위해 외양간을 튼튼히 할 방법을 계속 연구하고 있다. 소코코리아는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 맞춰 소코멕의 ‘태양광 DC 개폐기’를 선보였다. 태양광 DC 개폐기는 인버터와 접속반에서 차단과 온/오프 기능을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인버터의 경우 DC 메인 차단기에서 사용되고, 접속반의 경우는
KC, KS, KS Q ISO 9001, 이노비즈, 벤처 기업인 상도전기통신는 1981년 설립된 차단기, 배선기구 전문 제조업체다.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경영 이념과 ‘고객으로부터 전기 배선기구 업계에서 넘버원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비전하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작업성을 최고로 ! 2017년 상도전기통신에서는 배선기구와 주택용 분전함에서 통신함까지세련되고 슬림한 디자인의 감각적인 올리비아 시리즈를 출시했다. 세 가지 제품군 모두 PC 난연(polycarbonate) 재질로 가볍고 단단하며 변색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밀착식 구조로 설계되어 비틀림이나 휨 현상이 없다. 특히 올리비아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기존 주택용 분전반에 사용되는 액자형 방식(프레임에 사진을 끼우는)이 아닌 분전함 표면에 직접 디자인을 입히는 신개념의 인쇄기술을 도입하여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분전함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고심한 흔적이 엿보여, 시장의 반응이 기대된다.
[첨단 헬로티] 효성은 9월 27(수)일부터 29일(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nergy Plus 2017(2017 에너지풀러스)에 참가하여 가스 졀연 개폐장치를 비롯해 예방 진단 솔루션 등을 선보이며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위상을 과시했다. 72.5kV에서 1,100kV에 이르는 다양한 기종을 보유한 효성의 가스 절연 개폐장치는 신뢰성과 안전성이 높고 유지보수가 가편할 뿐 아니라 KERI, CESI, KEMA의 테스트를 통과함으로써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가스 절연 개폐장치는 절연성이 높은 SF6 가스로 충진, 접지된 금속 외함 내에 차단기, 단로기, 접지개폐기 등의 개폐기류와 변류기, 계기용 변압기, 피뢰기 등의 부속기기를 내장한 변전소 구성 종합 기기의 총칭이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에너지신산업 전시회들이 통합되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에너지 산업 전시회인 ‘Energy Plus 2017(2017 에너지플러스)’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서울국제전기차엑스포, 신재생에너지엑스포 및 그린빌드 총 5개의 명성 있는 에너지 분야 전시회들이 한자리
다스코리아은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해 차단기, 전자접촉기, 부스바 등을 선보인다. 다스코리아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필츠, 바이드뮬러, 뵈너, 헬루케이블 등의 공식 대리점으로수출에 필요한 각종 승인(CE/UL/CSA/SEMI/BV 외)을 만족하는 자동화 전기/전자 부품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독일의 신개념 자동 압착기와 휘어지는 플렉시블 부스바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차단기, 전자접촉기, 릴레이, 표시등 및 스위치, EOCR, 단자대, 파워서플라이, 트랜스포머, 서지보호기, 안전제품, 부스바 시스템, 산업용 이더넷 등 각종 전기/전자 부품을 총망라해 출품한다. 김혜숙 기자 (atided@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