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솔로가 ‘제58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델토 그리퍼-3F05(DG-3F05)’과 ‘델토 그리퍼-5F(DG-5F)’를 선보일 예정이다. CES 2025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매년 주관하는 글로벌 IT 박람회로, 올해는 4500개사가 혁신 기술로 중무장한 솔루션을 들고나온다. 테솔로가 전시하는 DG-3F05와 DG-5F는 각각 주력 솔루션과 신제품을 담당하고 있다. 이 중 DG-3F05는 CES 2025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12관절 3지 그리퍼다. 다양한 산업 공정에서 적용 가능한 파지 동작을 구현하는 솔루션으로, 수작업 기반 공정을 자동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어 DG-5F는 지난해 10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국제 지능화 로봇·시스템 콘퍼런스(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Robots and Systems)’에서 처음 선보인 휴머노이드 로봇 핸드다. 손가락 5개에 각각 4개의 관절을 이식한 인간형 그리퍼로, 사람의 손동작을 구현해 인간 수준의 조작 능력이 발휘한다. 테솔로 관계자는 “DG-5F는 실시
[헬로티] 현대로보틱스-마키나락스 ‘딥러닝 기반의 이상탐지 및 지능제어 기술로 로봇 관리 추진’ 국내 산업용 로봇 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가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마키나락스와 손잡고 로봇 관리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다. 현대로보틱스는 지난 9일 윤대규 상무(현대로보틱스 로봇연구소장)와 윤성호 공동대표(마키나락스 공동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AI 기반 산업용 로봇팔 이상탐지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협력으로 양사는 ▷개별 로봇에 특화된 이상탐지, ▷ 복수 로봇의 비정상 작동 여부 확인, ▷모니터링을 통한 고장 사전 예측, ▷작업 변경&수리 발생 시 딥러닝을 통한 모델 업데이트 등 로봇의 이상탐지 기능을 고도화하는데 협력 할 예정이다. 덧붙여 현대로보틱스의 HRMS(현대로보틱스 로봇 모니터링 시스템)에 개발 기술 연동을 통해 실질적인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노력하겠다는 입장이다. 사진. 현대로보틱스 윤대규 상무(사진 왼쪽)와 마키나락스 윤성호 공동대표(사진 오른쪽)가 로봇팔 이상탐지 고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고 있다. 현대로보틱스의 윤대규 상무는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