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포스코는 자체 보유 중인 전문역량을 활용해 맞춤형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출처 : 포스코 포스코는 17일 포항시 신일인텍 본사에서 포스코 및 동주산업, 대양금속, 신일인텍, 심팩인더스트리, IEN한창, 인텔철강, 제이유코리아 등 중소기업 7개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포스코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신규 인력 확보나 기술 개발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중소기업들도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니즈가 각각 달라 이들 기업의 고충에 대해 맞춤형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이번에 동반성장지원단을 운영키로 한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서 포스코 이주태 구매투자본부장은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결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중소기업들과의 공감과 협업을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컨설팅이 될 수 있도록 최적의 방안을 도출해 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금번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비용 절감, 품질 및 생산성 향상이 포스코를 비롯한 Supply Chain의 경쟁력 제고로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정책자금 상담의 비대면·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24시간 비대면 온라인 상담이 가능한 정책자금 AI챗봇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출처 : 중진공 정책자금 AI챗봇은 중진공에 축적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상담 서비스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고객의 정형화된 단순 상담 문의에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가능하다. 주요 기능으로는 ▲고객 맞춤형 정책자금 추천 ▲시나리오 기반 상담 ▲AI 기반 대화형 상담이 구성되어 있고, 빠른 검색을 위해 자주 묻는 자금별 시나리오와 신청․지원 절차 단계별 대표 질의도 제공한다. 또 고객이 입력한 업종, 자금용도, 수출 여부 등의 항목들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하여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정책자금을 안내한다. 특히 중진공이 40년간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을 통해 쌓아온 빅데이터가 챗봇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AI챗봇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온라인과 모바일 웹으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비대면으로 상담이 가능하고 고객들은 별도의 대기시간이나 준비서류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궁금증을 해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솔루션 구축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상품 고부가가치화 등을 통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나 인공지능(AI)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을 지원해 주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51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의 사업 전환(온라인 의료·헬스·교육 등), 공공문제 해결, 업무 자동화나 물류·고객관리 효율화 등 대내외 업무 혁신 등을 위한 솔루션 구축을 지원한 바 있다. ▲출처 : 중기부 올해에도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지원기업 150개사, 기업당 최대 6000만 원, 총사업비의 50% 이내)한다. 특히 코로나19 지속 등으로 중소기업들의 비대면·디지털화로의 전환 필요성이 더욱 커짐에 따라
[헬로티]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은 9일, (재)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과 '서울시 중소기업의 R&D 후속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협약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서울시 중소기업을 발굴 및 금융지원을 강화해 R&D 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SBA가 우수기술을 보유한 서울시 중소기업을 기보에 추천하면, 기보는 기술평가, 맞춤형 보증지원, 직접투자, 기술이전 등 종합지원을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하여 혁신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기보와 SBA는 우수기술 보유 서울시 중소기업에 대한 R&D 과제평가와 기술평가 전문가 상호 교류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라 전했다. 덧붙여 발굴기업에 대해 컨설팅 서비스와 홍보 등 비금융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장영규 기보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기보는 기술평가와 맞춤형 보증지원 등 다양한 중소벤처기업 지원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시 소재 우수기술 중소기업을 발굴 및 지원함으로써 한국판 뉴딜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월 22일부터 3월 18일까지 ‘2021년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레저장비산업개발지원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진공이 2005년부터 자전거·해양 레저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 중인 사업으로 기술개발 및 맞춤형 사업화로 나눠 지원한다. 레저장비기술개발은 자전거·해양레저장비 분야의 소재·부품·장비를 제조하거나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분야의 ▲기술개발 ▲품질경쟁력 확보를 위한 과제에 대해 2년간 최대 3억 원(일괄협약 후 연차별 지급. 총사업비의 75% 이내 지원)까지 지원한다. 레저장비맞춤형사업화는 기술개발 성공 후 매출발생이나 양산화 등 사업화가 되지 않은 기술에 대해 ▲사업화 기획(코칭) ▲시제품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을 최대 5천만 원까지 맞춤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자전거 분야 지원범위를 전동스케이트보드, 전동이륜평행차, 전동외륜·이륜보드,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대하고 개인
[헬로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은 중소벤처24를 통해, ‵2021년 중소기업 R&D 및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에 대한 공고 조회부터 신청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중소벤처24에서 지원사업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우선, 회원가입 절차가 필요하며, 홈페이지 내 ‘회원가입’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한 번의 회원가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25개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이용 가능해 편의성이 용이하다. 홈페이지 상단의 「지원사업 신청」메뉴에서 「사업공고 조회·신청」메뉴를 선택하고, 사업유형 하위 메뉴에서 ‘기술개발지원’ 또는 ‘스마트공장 지원’으로 조회하면 사업 정보 확인 및 신청까지 가능하다.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기 위해서 필요한 여성기업 확인서, 벤처기업인증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인증서, 경영혁신형(MAIN-BIZ)인증서, 장애인기업 확인서 등은 기업회원으로 가입 후「증명서 발급」 메뉴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헬로티]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자립과 조기 국산화를 위해 소부장 전용 기술이전 및 후속 상용화 기술개발을 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상반기 중소기업 Tech-Bridge 활용 상용화 기술개발사업을 3월 2일까지 공고한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조기 국산화를 위해 2019년 8월 국무회의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사업이다. 2027년까지 총사업비 2525억 원(정부 1912억 원, 민간 613억 원)으로 240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0년에는 50개 과제를 발굴해 125억 원을 지원했고, 2021년에는 상·하반기 모두 40개 과제, 95억 원을 지원한다. 이번 상반기 지원대상 과제는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과제 중 산·학·연 전문가 검토를 통해 확정한 202개 공모과제(RFP, Request For Proposal)이다. 중소기업이 공모과제에 대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20개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출처 : 기정원 중소기업의 상용화 기술개발 과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중소기업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도울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개발사업 지원과제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들이 서비스 분야에서 생산성을 제고하고 상품의 고부가가치화 등을 통해 새로운 고객과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유형의 스마트서비스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솔루션 개발사업)이다. 지난해 신설된 ’스마트서비스 지원사업(솔루션 보급사업)’과 함께 중소기업 서비스 분야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 시작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두 차례에 걸쳐 총 35개 과제(1차 24개, 2차 11개)를 선정해 기업당 총사업비의 75% 이내에서 최대 2년, 5억 원 까지 지원한다. 다양한 유형의 과제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특정 기업들의 현장 수요에 기반하는 수요기업 매칭형 ▲중소기업들이 보편적으로 사용 가능한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공급기업 단독형 ▲ 공급기업 간 협업 개발을 지원하는 컨소시엄형으로 구분해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 즉시 적용이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하는 수요기업 매칭형에 대해서는 평가 시 우대(
[헬로티]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TIPA)은 대기업보다 연구개발 여건이 불리한 중소기업의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해 발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중소기업 전략기술로드맵은 미래 유망 기술 분야 및 전략제품을 선정하여 공표함으로써, 중소기업이 미래 신산업을 발굴하고, 신비즈니스로 연결하는 통찰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의의가 있다. 타 부처 기술로드맵과는 달리, 정부의 중소기업 육성정책과 기술의 미래성장 방향성을 고려하여 중소기업에 맞춤화된 단기(3년 단위) 중심의 상용화 기술로드맵을 수립하고,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기술로드맵에서는 21년부터 23년까지 3년간 향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R&D) 역량을 촉진할 39대 분야, 296개 전략제품을 신규 발굴해 공개했다. 특히, TIPA는 20년부터 전략기술로드맵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기업 현장의 수요를 정확하고, 적시성 있게 반영하기 위한 노력으로, 일부 품목에 R&D 수요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민 참여형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그동안 소위 ‘위원회’ 중심의 소수 전문가 의견을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성장공유형자금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성장공유형자금은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큰 기업에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투융자 복합금융 사업이다. 중진공은 올해 성장공유형자금 700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혁신성장기업 및 비대면 산업 분야 등 102개사에 1026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해 성장공유형자금 지원기업의 후속 투자 유치액은 1840억 원이고 2008년부터 2020년까지 누적 1조 원을 달성했다. 중진공은 특히 지방소재 기업이나 전통산업 영위 기업 등 민간 투자 시장에서 소외된 영역에도 성장공유형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정책금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청대상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하고 혁신성과 성장성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으로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하지 않은 기업이다. 다만,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한 경우에도 창업 7년 미만과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은 신청이 가능하다. 전환사채 발행 조건은 대출 기간 5년 이내(거치 기간 2년 포함)이고, 창업 7년
[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디스플레이 패널기술, 초고속 광통신 부품기술 등 두 개의 연구실이 국가연구실로 지정되어 기업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ETRI 오지영 책임연구원이 초고감도 압력센서를 이용한 소자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 국내 연구진이 보유 중인 디스플레이 및 초고속 광통신 일괄공정 인프라와 연구 노하우가 국가연구실(N-Lab)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상용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연구원은 국가연구실인 앤랩을 통해 국내 디스플레이 및 초고속 광통신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요구사항에 맞춰 공정 개발은 물론, 시제품 제작, 평가 서비스 등을 성공적으로 견인해 6개 지원기업에 기술 지원을 통한 상용화로 2023년 매출이 약 230억원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TRI는 지난해 4월, 공모를 통해 ㈜동진쎄미켐 등 6개의 기업에 대해 약 8개월간 앤랩 기술지원과 협업을 진행했다. 주로 개발한 성과를 시제품 형태로 구현하여 실험까지 이어지게 도움을 줬다. ETRI 앤랩이 지원한 분야로는 ▲디스플레이를 구동하는 박막 트랜지스터(TFT) 회로 ▲유연 유기발광 다이오드(OLED) ▲반사형 표시소자 패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은 정부R&D 혁신방안의 후속조치로써, 양 부처의 중소기업 R&D 지원전략을 차별화하고 역할을 분담하여 중소기업 R&D지원을 효율화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산업․업종 육성 등 산업전략 추진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 촉진 등을 위한 중장기․중대형 과제 중심으로 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청은 ‘창업→중소→중견기업’ 성장단계별 지원 체계를 유지하면서, 공정개선 지도, 현장애로 해소 등 중소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기술이슈 해결을 위한 저변확대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역할분담 기준에 근거하여 양 부처는 소관별 사업 기간 조정, 사업 차별화 등을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산업부는 2016년부터 중장기 기술개발 성격이 강하나 지원 기간이 현재 2년인 15개 사업(644억원 규모)은 3년으로 지원 기간을 조정하고, 7개 사업(230억원 규모)은 종료한다. 중소기업청은 단기 현장 중심 R&D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사업 기간이 3년인 3개 사업(611억원 규모)은 2년으로 사업 기간을 조정하기로 했다. 특히, 중소기업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