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이 지난 1월 2일, 2019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용성 원장은 시무식에 앞서 대강당 앞에서 직원들과 일일이 새해 인사를 나눈 후 시무식 첫 순서로 2019년 신입직원 14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후 조 원장은 신년사에서 “2017년 ‘글로벌 싱크탱크 평가(2017 Global Go To Think Tank Index)’에서 ‘에너지·자원 정책 싱크탱크(Top Energy and Resource Policy Think Tanks)’ 세계 4위 연구기관으로 선정된 자부심을 바탕으로 모두가 최선을 다해서 연구를 수행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에너지전환정책 3년 차를 맞이해서 에너지 분야 최상위 계획인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및 ‘제9차 전력 수급 기본계획’ 등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에너지 계획을 잘 수립해 나가자”며 “2018년 IEA 세계 에너지 장기 예측을 빗대며, 급변하는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다양한 정보의 수집
[첨단 헬로티] 조용성 에너지경제연구원장이 지난 12월 19일에 발표한 신년사에서 연구원이 보유한 연구 성과와 정보를 적재적소에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싱크탱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용성 원장은 세계 에너지 시장의 패러다임은 놀라울 정도로 격변하고 있고, 새로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질서로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면서 에너지경제원은 이러한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조용성 에너지연구원장 <사진 : 에너지경제연구원 제공> 조 원장은 “2018년 IEA 세계 에너지 장기 예측에 의하면 세계 에너지 수요는 2017~2040년 기간 중 25% 이상 증가할 전망”이라며 “인구 증가·도시화·경제 성장은 향후 세계 에너지 수요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이러한 에너지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보의 수집과 분석 및 다학제적 협력 연구를 통해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정책대안 제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연구기반 확충 및 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