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국중부발전(박형구 사장)과 제주대학교(송석언 총장)는 지역사회 혁신성장 선도와 에너지산업 맞춤형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취업전략 아카데미’ 개설 업무협약(MOU)을 13일 체결했다. 지난 2005년 이후로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온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OMIPO 취업전략 아카데미’라는 실무 교과목을 공동 운영하기로 하였다. ▲ 한국중부발전 박경우 사회가치혁신실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제주대학교 링크플러스 강철웅 사업단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취업전략 아카데미’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한국중부발전) 본 아카데미는 4월부터 6월까지 총 10주간 진행되며, 한국중부발전의 실무 부장들이 강사로 직접 참여해 ▲발전설비 및 전력거래 ▲신재생 ▲4차산업혁명 등 에너지산업 각 분야의 직무특강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취업과 연계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특강 및 프레젠테이션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구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취업전략 아카데미는 기업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으로 에너지분야 산학협력의 모범적 모델이 될 것으로
[헬로티] IoT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인 텔릿은 오는 1월 3일부터 한 달간 인턴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텔릿은 지난 16년 2월, 제주대학교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해 폭넓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 기관은 △ IoT 분야 원활한 산학협력 추진 △ Io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 IoT 분야 비즈니스 모델 공동 발굴 △ IoT 기반 플랫폼 및 디바이스 관련 R&D 협업체계 구축 △ 공동연구 및 사업에 관한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 구축 등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에 시행하는 인턴쉽은 IoT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텔릿이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제주대학교 메카트로닉스 학과 학생 2명이 겨울방학 동안 참여해 텔릿 중국 심천(Shenzhen) 지사와 한국 서울 지역 본사에서 한 달간 진행된다. 인턴쉽 프로그램에는 텔릿 IoT 모듈, IoT 플랫폼, 마케팅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공장 견학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어 기존에 지속적으로 연간교육을 받아왔던 학생들이 보다 구체적인 학습과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월 3일부터 10일까지는 중국 심천 지사에서 진행되며, 텔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