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하며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제우스는 1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은 13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5% 성장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92억 원으로 집계되며 흑자전환 했다. 이로써 회사의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190억 원, 영업이익은 168억 원으로 집계됐으며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800% 증가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2분기에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로봇 주요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며 “2분기부터 AVP(첨단패키징)에 필요한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반도체 장비 매출이 본격적으로 실현됐고 작년에 부진했던 디스플레이와 로봇 사업 부문이 크게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HBM 관련 반도체 장비 매출 발생이 더욱 속도를 내면서 수익성도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올해 역대급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제우스는 반도체 제조 및 첨단 패키징 혁신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펄스포지(PulseForge)와 국내 반도체 제조 공정의 성능을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포토닉 디본딩(Photonic Debonding
“반도체·디스플레이·로봇 사업 부문 성장·회복세 돋보여” 제우스가 매출액 882억 원, 영업이익 76억 원 등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18% 증가한 수치로, 전년 온기 영업이익인 71억 원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제우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반도체 장비 실적이 반영되는 2분기부터 매출 진작과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위해 반도체 장비 신제품 상용화 준비에 매진하고, 다관절 로봇에 로봇 팔이 부착된 모델 개발을 완료하는 등 연내 가시적 성과를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제우스 관계자는 “이번 1분기 실적은 국내외 디스플레이 투자 등으로 지난해 부진했던 디스플레이·로봇 부문 실적의 회복세가 반영된 결과”라며 “이번 분기 성과에는 HBM 관련 반도체 장비 실적이 반영되지 않아 향후 실적 성장세는 더욱 뚜렷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토메이션월드 김승준 기자 |
헬로티 서재창 기자 | 벤처 1세대'이자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기업인 티맥스소프트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한다고 알려졌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회계법인 삼정KPMG를 매각 주관사로 선임하고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최대 주주인 박대연 회장의 지분을 포함한 경영권 지분 60.7%다. 티맥스소프트가 2000년 내놓은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제우스'는 현재까지도 국내 시장에서 40%가 넘는 점유율을 자랑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소프트웨어 수요가 늘어나면서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42% 성장하는 등 실적도 회복세를 보였다.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 호조 등에 비춰볼 때 매각가는 1조 원 정도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제우스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에 반하다’의 무인 시스템 에피소드 마르코(EPISODE MARCO)에 자사 ‘6축 다관절 로봇(ZERO)’이 탑재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소비의 수요 증가와 인건비 상승으로 다관절 로봇으로 운영하는 무인 카페가 확산되는 추세다. 무인 매장은 매장 관리의 편의성과 운영 시간이 확대되는 장점이 뚜렷해 증가 추세가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커피에반하다의 24시 무인 카페 시스템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키오스크로 고객이 간편 결제를 완료하면 로봇 바리스타가 주문한 메뉴를 제공한다. 이번에 도입되는 제우스 다관절 로봇은 균일한 맛의 커피와 음료를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제조할 수 있다. 제우스 6축 다관절 로봇 ZERO는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조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식품·음료와 같은 B2C 산업 현장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제로는 바리스타 기능을 비롯해 피자·치킨 조리 등 다양한 전문 기술을 수행하는 데 적합하다. 특히 선회 동작 특허기술인 ‘패스스루(Pass-Through)’를 적용해 30% 이상 공간 절약 효과가 있으며, 자판기 형태의 탑재도 할 수 있다. 한편 로봇
[헬로티] 산업로봇 전문기업 제우스가 ‘2020 로보월드’에 참가해 스카라 로봇, 델타 로봇, 직교 로봇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제로 스카라(ZERO SCARA)는 가반하중 4kg, 무게 16kg. 중공축 모터 적용으로 콤팩트한 구조를 구현,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조인트 모듈화로 관리 포인트를 최소화했으며, 클린룸에서 사용 가능한 것도 특징 가운데 하나다. 제로 델타(ZERO DELTA)는 무게 약 27kg으로 이동과 작업성을 향상시켰다. 컨베이어 벨트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나 현장에 맞춰 로봇을 설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무급유 베어링 기술을 채택, 기존 스프링 방식의 마모와 노후화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물건을 집고 선회동작 없이 바로 뒤로 올릴 수 있어 경로가 심플하고 작동 시간도 줄일 수 있다. ▲ 제로 스카라(ZERO SCARA) 로봇 직교 로봇는 모터 직결 구조로 Dead Length가 매우 짧고 드라이브까지 내장되어 있어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또 EtherCAT 컨트롤러로 제어할 수 있어 다른 제로 시리즈 로봇의 부가 축으로써 동작이 가능하다. 한편, 2020 로보월드는 28일부터 31일
[헬로티]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 제우스(대표이사 이종우)가 한양대학교 복합재료 구조혁신센터 IUCC와 산업용 로봇자동화의 다각화를 위한 연구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 사진 왼쪽부터 최명렬 제우스 연구소장, 한양대 IUCC 하성규 센터장과 조원준 연구원 해당 MOU 체결로 향후 제우스와 IUCC는 △복합재료 제작 자동화에 로봇 적용 연구 △로봇 관절에 복합재료 적용 개발 연구 △로봇, 복합재료 분야의 국제공동 연구 등을 함께 진행하게 된다. 제우스 관계자는 “이번 연구 협약 체결로 제우스와 IUCC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특히 수소차용 복합소재 압력용기 제작 공정에 로봇을 적용해, 자동화 구현을 중점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압력용기 제작공정에서 로봇 자동화 기술력 향상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수소자동차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헬로티] “로봇 개발 기본기에 충실하여 소형 로봇 분야 최강자가 되겠다.” 제우스의 FA사업부 황재익 BU장은 산업용 소형 로봇 제조사는 국내에서 제우스가 유일하다며 자사 브랜드인 ‘제로(ZERO)’를 앞세워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서겠다고 말한다. 제우스는 지난해 다관절 로봇 출시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는 스카라 로봇, 델타 로봇, 직교 로봇을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황재익 BU장은 ‘제로(ZERO)’는 모터, 엔코더, 감속기 등 구동에 필요한 부품의 모듈 형태 기술을 내재화함으로써 작업 환경에 맞춘 맞춤형 로봇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최근 로봇 시장 이슈와, 이에 대한 제우스의 전략은 무엇인지 황재익 UB장에게 들어봤다. ▲ 제우스 FA사업부 황재익 BU장 Q.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이했다. 적지 않은 업력인데, 앞으로 50년은 또 어떤 준비를 해나갈 계획인가. A. 제우스는 엔지니어링 컴퍼니로서, 그동안 반도체 세정장비, 디스플레이용 열처리 장비, 산업용 로봇을 생산하고 진공 펌프 등 산업용 기자재를 상품 판매하며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었다. 또한, 꾸준
[첨단 헬로티] 제우스가 ‘2019 로보월드’에서 진행한 신제품런칭쇼에서 공간 활용성이 높은 협동로봇인 ‘제로 델타 로봇(Zero Delta Robot)’을 소개했다. 황재익 제우스 부장은 신제품런칭쇼에서 무게가 가볍고, 공간 활용도가 높은 제로 델타 로봇에 대해 설명했다. ▲ 황재익 제우스 부장. 제우스의 제로 로봇은 ▲가벼운 무게와 ▲경제적인 비용, ▲조이스틱이나 노트북, 태블릿을 이용해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협동로봇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서 황 부장은 제로 델타 로봇을 소개하며 공간 활용성을 강조했다. 그는 “델타 로봇은 공간 극대화(Pass-Through)를 이룰 수 있는 제품”이라며 “로봇이 물건을 집고 선회동작 없이 바로 뒤로 올릴 수 있어서 경로가 심플하고 작동 시간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컨트롤러 또한 타 로봇과 대비해 작은 사이즈”라며 “A4용지 반 정도되는 공간에 컴팩트한 사이즈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 제우스가 로보월드에서 제로 로봇을 시연하고 있다. 황 부장은 델타 로
[첨단 헬로티]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업체 제우스가 국산 로봇 활용 확산 및 로봇 인력 양성을 위해 회사의 대표 제품인 산업용 로봇 ‘제로(ZERO)’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고가의 로봇 도입이 어려운 학교 및 센터 등 총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8대가 무상으로 전달됐다. 제우스는 기부처 선정에 있어 일차적으로 로봇학과가 있는 고교 및 대학교를 우선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제우스 로봇 기증식.(왼쪽에서 네번째 이종우 제우스 대표이사) ‘제로’ 기증식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로보월드 (Robot World 2019)’ 개막식에서 함께 진행됐다. ‘제로’는 스마트 팩토리, 인더스트리4.0 등 산업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6축 다관절 로봇이다. 가격 경쟁성을 확보하고 빠르고 가벼운 제품 특장점까지 보유해 로봇 시장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이종우 제우스 대표이사는 “항상 회사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 활동에 대한 고민을 해왔다”며, “대
[첨단 헬로티] LCD·태양전지 및 반도체 업체 제우스가 ‘2019 로보월드’에서 다양한 로봇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용자 친화성을 강조했다. 제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가반중량 5kg의 6축 다관절 로봇 ‘제로(ZERO)'를 선보였다. ▲ 제우스가 자체 개발한 5kg의 6축 다관절 로봇 ‘제로(ZERO)' 제우스 특허 기술인 ‘패스 스루(Pass-Through)'가 적용된 제로는 △동급 최경량의 무게(17kg) △최고 수준의 정밀도(±0.02mm) △최소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풋프린트(Ø149mm) △경제성 있는 소비전력 250W △사용성 좋은 PC 기반 프로그램 등 산업용 로봇으로서 장점이 강화됐다. 또한 제로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델타로봇‘도 최초 공개했다. 제우스는 가반중량에 특화한 델타로봇과 속도에 중점을 둔 델타로봇의 비교 시연을 통해 제품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 제우스는 부스 내에 다관절 로봇 ‘제로’ 15대를 이용한 화려한 로봇 군무를 선보였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첨단 헬로티]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업체 제우스가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로보월드(Robot World 2019)’에 참가한다. 제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연구개발한 가반중량 5Kg의 6축 다관절 로봇 ‘제로(ZERO)’를 선보인다. ▲ ‘2019 로보월드’ 제우스 부스 디자인 제우스 특허 기술인 '패스 스루(Pass-Through)'가 적용된 ‘제로(ZERO)’는 △동급 최경량의 무게(17㎏), △최고 수준의 반복 정밀도(±0.02㎜), △최소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풋프린트(Footprint Φ149㎜), △경제성 있는 소비전력 250W, △사용성 좋은 PC 기반 프로그래밍 등 산업용 로봇으로서 장점이 강화된 제품이다. 또한 제로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 ‘델타 로봇’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가반중량에 특화한 델타 로봇과 속도에 중점을 둔 델타 로봇의 비교 시연을 통해 제품 특성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7월부터 양산하여 판매가 이뤄지고 있는 다관절 로봇
[첨단 헬로티] 지앤아이솔루션, 제우스에서 연구 개발용 시제품 제작 지원 (주)지앤아이솔루션은 국가 연구시설 장비 활용 종합 포털인 제우스에 등록해 시제품 제작 서비스 바우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앤아이솔루션은 올 8월 제우스(국가 연구시설 장비 활용 종합 포털)에 등록해 연구 개발용 시제품 제작과 관련, 바우처를 사용해 최대 70%까지 지원받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지앤아이솔루션이 활용하는 SLA 3D프린터 제우스는 국가 기관, 연구기관의 연구 장비를 공동활용하는 사이트로서 제우스 수요자에게 이용 예약 지원과 장비 활용에 관한 다양하고 유용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앤아이솔루션은 도면제작 및 검토, 출력, 가공, 도색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제작 전문가그룹이 함께해 타사에 비해 신속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시제품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앤아이솔루션은 다양한 사이즈의 3D프린터를 9대 보유해 신속한 시제품 제작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가로 사이즈가 1600mm인 1600D프린터는 0.5mm 모형부터 1.6m 대형모형까지 정밀하고 신속한 출력이 가능하다. 이 장비는 기존 산업용 프린터에 비해 시간과 인건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어 대형
[첨단 헬로티]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 제우스가 산업로봇사업 다각화를 위해 포스코ICT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ICT 판교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제우스 이종우 대표이사, 포스코ICT 손건재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 사의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 포스코ICT 판교사옥 협약식에서 제우스 이종우 대표이사(좌)와 포스코ICT 손건재 대표이사. 이번 협약은 제우스와 포스코ICT가 발굴·개척한 수요처에 공동으로 상품 제안하는 것을 시작으로 원활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을 기점으로 앞으로 포스코ICT의 산업용 로봇통합운영 솔루션 ‘아이라스(IRaaS)’와 제우스의 산업용 로봇 ‘제로(ZERO)’는 상호 연계된 하나의 상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제우스는 최근 산업용 로봇 ‘제로’ 출시 등 국내외 시장 공략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고도 산업화된 한국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지 못하면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하기 어렵다고 보고, 올해는 한국 내 판매망 구축과 고객 확보에 집중하여 로봇 생산 기업으로서 입지를 디질 계획이다. 또한
[첨단 헬로티] LCD, 태양전지 및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기업 제우스는 산업용 다관절 로봇 ‘제로(ZERO)’가 양산 과정을 거쳐 본격 출하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제우스의 산업용 다관절 로봇인 ‘제로’는 회사가 첫 연구개발한 가반하중 5Kg 모델로, 지난 3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서 공개한 바 있다. ▲ 제우스는 산업용 다관절 로봇 ‘제로(ZERO)’를 7월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사진은 제우스 오산사업장에서 열린 ‘제로(ZERO)’ 출하식. 행사 당시, 빼어난 디자인과 뛰어난 가격경쟁력, 차별화된 기술로 국내 유수의 대기업 및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바이어에게도 많은 호평을 받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제로’는 △동급 대비 최경량 무게(17Kg), △ 최고 수준의 반복 정밀도(±0.02mm), △ 최소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풋프린트(Φ149mm), △경제성 있는 소비전력 250W, △ 효율성 높은 PC기반 프로그래밍 등의 특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제우스는 계약 물량을 기반으로
[첨단 헬로티] “제로는 Pass through 반송 방식의 장점을 살린 독창적인 산업용 로봇이다.” 제우스는 지난 3월 산업용 로봇 ‘제로(ZERO)’를 공개하고 양산 준비를 거쳐 7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Pass through 반송 방식을 채용하여 로봇 암이 좌우로 동작할 때 간섭이 없도록 했다. 제우스의 황재익 부장은 “현재 가반중량 5Kg의 6축 다관절 로봇 4가지를 출시했지만, 이번 2019 로보월드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기종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우스 황재익 부장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제우스는 반도체 세정장비, 디스플레이용 열처리 장비, 산업용 로봇을 생산하고, 진공 펌프 등 산업용 기자재를 상품 판매하여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었다. 또한, 꾸준한 매출 신장을 통해 회사의 외형을 키우고 안정적인 내실을 확보하는 두 가지 목표를 수행한 결과, FPD 분야와 솔라(SOLAR) 분야에서 세계 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2014년에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기업 신뢰도를 확보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Q. 산업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