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ERP 10 기반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ERP 구축 나서, 2022년 1월 오픈 목표 더존비즈온은 80억 원 규모의 대형 공공 프로젝트인 ‘한국가스기술공사 차세대 정보시스템(K-ERP) 구축 사업’을 위한 착수 보고회(Kick-off)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스템 오픈 목표 시점은 2022년 1월이다. ▲더존비즈온은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을 위한 Kick-off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춘 한국가스기술공사형 K-뉴딜 사업의 핵심 과제로 추진된다. 기존 노후화된 레거시 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신규 ERP를 구축하고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 통합, 혁신하게 된다. 최신 ICT 기술 기반의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더욱더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업무 환경도 구현한다. 더존비즈온은 이에 맞춰 자사의 차세대 ERP인 ‘ERP 10’으로 본격적인 구축에 나선다. ERP 10은 20년 이상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업 규모별 ERP를 구축하며 쌓아온 오랜 노하우를 담은 차세대 ERP 시스템이다. 특히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기반의 개발 플랫폼을 적용해
[첨단 헬로티] 한전KDN은 17(수)일 본관 3층 다목적실에서 “사내 중장기 정보화전략, ISP 수립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던 ISP 수립 결과를 공유하고 이행과제수행에 대한 로드맵을 설명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본사 팀장과 관심 있는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ISP는 IT 관리체계, IT 인프라, 정보시스템 운영 등의 사내 정보화 자원을 진단하고 그 결과에 따라 회사의 중장기 정보화 추진 이행계획을 세우기 위해 수립됐다. 본 전략의 수립 과정은 환경 및 현황분석, 이해관계자 인터뷰, 방향성 수립, 목표모델 수립, 최종 이행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한전KDN은 지난 4개월여 간 관련자들을 대상으로 총 43번의 인터뷰와 4번의 설문조사를 시행했으며, 남동발전, KT, 한국정보화진흥원, 한화S&C 등 선진사례를 가지고 있는 기업들을 직접 방문해 면담을 진행했다. 한전KDN은 그 결과,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ICT Creator”라는 정보화 비전 아래 총 7개의 전략과제와 22개의 이행과제가 선정됐으며, 앞으로 이를 기반으로 업무의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