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LG화학이 아크릴산 계열 사업을 고부가 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2019년 상반기까지 여수공장에 총 3천억원을 투자해 아크릴산 18만톤과 SAP 10만톤을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설비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을 갖추도록 설계되었으며, 증설이 완료되면 LG화학은 아크릴산 70만톤과 SAP 50만톤의 대규모 일관 생산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번 증설을 통해 연간 3천억원 이상의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되며, NCC(프로필렌)-아크릴산-SAP으로 이어지는 ‘프로필렌 체인’의 수직계열화를 더욱 강화하게 된다. 아크릴산은 SAP의 주원료로 쓰이며, 아크릴섬유, 도료, 점․접착제, 코팅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핵심원료이다. 세계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약 590만톤 규모에서 2020년에는 675만톤 규모로 연평균 약 5%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아크릴산 분야는 LG화학을 비롯해 독일의 바스프, 미국의 다우, 일본촉매, 미쯔비시 등 세계적인 기업만 고유의 공정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LG화학은 2004년 10여년의 연구 끝에
최근 산업이 고도화됨에 따라 활용되는 소재들의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점·접착제는 포장재, 건축분야와 자동차/선박, 디스플레이/모바일, 반도체, 의료, 우주항공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소재이다. 국내외적으로 화학소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소재 개발 및 성능, 기능, 경화방법 등을 보강하여 특수기능을 부가하거나 환경적 합성을 고려한 각종 친환경 고기능성 점·점착제가 첨단 제조업의 필수 소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미국의 시장조사 및 컨설팅 전문기관인 그랜드 뷰 리서치(Grand View Research)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시장은 2020년에는 약 43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8월 17일(월)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세미나 룸에서 “2015 하반기- 점·접착제 산업 및 기술개발 최신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로 관련 산업계 및 학계의 핵심 전문가와 함께 최신 기술개발 동향과 트렌드 분석, 시장전략, 사업화 등의 제시를 위한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