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와 무역협회는 ‘20년 전문무역상사의 날을 맞이해 지난 14일(화) 코엑스에서 우수 기업(2개사)에 대한 포상 및 85개 신규 전문무역상사에 대한 지정서를 수여했다. ▲사진 : 산업부 전문무역상사는 대외무역법 제8조의2에 의거해 ‘14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신 시장 개척, 신제품 발굴 및 중소·중견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하여 지정한 수출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의미한다. 수출 경험, 해외 네트워크 등이 부족한 수출초보기업이 수출에 성공하도록 해외 바이어 발굴 및 수출을 대행하고, 수출국 다변화를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산업부는 전문무역상사 제도 확산을 위해 지정기업을 대상으로 무역보험공사 단기수출보험 할인율 확대, KOTRA 해외바이어 신용조사 연10회 무료 제공, 해외 지사화 사업 가점 부여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출 대행 실적 등이 우수한 전문무역상사 2개 사(디케이, 베스트그린라이프)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디케이 사는 국산 배관기자재 등 수출을 대행하는 업체로, 일본 바이어에 국내 A사의 160만불 상당 밸브류 제품 수출
[첨단 헬로티 파워셀러, 전문무역상사, 엑셀러레이터,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한 시장개척과 해외특허 출원 및 기술가치 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 지원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제품 등 글로벌 잠재력 보유한 신생기업(글로벌 초보기업)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7월 11일(목) 서울 키콕스 벤처센터에서 '글로벌 초보기업 수출활력촉진단'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서울 키콕스 벤처센터에서 '글로벌 초보기업 수출활력촉진단'을 개최했다. 금번 수출활력촉진단에는 무역협회,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10개 수출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유관기관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 기업별 1:1 맞춤형 상담회 등 수출관련 다양한 지원을 현장에서 One-Stop으로 제공했으며, 글로벌 초보기업 70여개사가 참가해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또한, 기업 간담회 개최를 통해 글로벌 초보기업의 수출애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출유관기관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관련 수출애로가 현장에서 즉각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사전 조사에서 글로벌 초보기업들이 주된 수출애로로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