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 트윔(대표 정한섭)이 2020년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가족친화기업’은 여성가족부에서 근로자의 가족생활 만족 증가를 위해 근로자의 자녀 출산,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앞서 트윔은 올 초부터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을 체결하면서 여성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 여성 인력 적극 채용 및 핵심인재 양성 지원, 탄력근무제 및 모성보호로 일과 가정 모두 양립할 수 있는 문화 및 시스템 확대, 그리고 양성 평등 실현을 실천해 왔다. 이번 선정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근거해 엄격한 심사를 거친 결과이다. 정한섭 대표이사는 “직원들의 워라벨(Work & Life Balance)를 지켜주고자 시작한 작은 노력이 직원들로부터는 기업에 대한 신뢰와 애사심, 그리고 높은 업무 성과로 돌아왔다. 오히려 직원들에게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직원의 복지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수렴하여 계속 개선해 가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5월 18일(월)부터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전과 전력그룹사, 광주과학기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전력데이터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의 아이디어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한전․전력그룹사의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기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일반인, 학생, 벤처 및 스타트 기업으로 6월 17일까지 KEPCO 공식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다운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이후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개인 또는 팀은 KEPCO 아트센터에 마련된 데이터 공유센터에서 전력데이터와 공공, 민간부문의 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1개월간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우수 개발 서비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8월 20일 개최될 예정이다. 최종선정 팀에게는 총 2,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에너지마켓플레이스(EN:TER)에 해당 서비스를 등록하여 사업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전KDN IT사업처장은 “이번 경진대회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한전KDN도 전력ICT 전문 공기업으로서 앞으로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첨단 헬로티] ‘전력데이터 활용 신(新)서비스 개발 경진대회’가 오는 8월 20일(목) 한전 아트센터(서울 서초동)에서 개최된다. 이 경진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전력(사장 김종갑)과 전력그룹사, 광주과학기술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한전 및 전력그룹사의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일반인, 벤처기업과 새싹기업은 6월 17일(수)까지 제안서를 제출해야 한다. 제안서는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팀 혹은 개인은 제공된 전력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 데이터가 외부 반출이 불가한 경우에는 한전 아트센터에 마련된 데이터 공유센터에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서울시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민간데이터도 활용할 수 있다. 심사는 완성도, 기술성, 상용화 가능성, 확장성 등을 기준으로 사내 직원과 사외 전문위원이 함께 평가하며, 시상은 개인(학생·일반인)과 기업 2개의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 팀에게는 총 2,1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의 서비스 솔루션은 에너지마켓플레이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이 지난 3월 28일, 서울 서초동에 있는 한전아트센터에서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작품을 시상했다. 이번 행사는 한전의 전력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이 ‘전력데이터 활용 신서비스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전력 제공> 지난 2월 11일 경진대회 공모를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를 합격한 23개 참가팀은 한전에서 제공한 전력데이터를 활용하여 1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신서비스를 개발했다. 이중 PT발표와 개발 프로그램 시연으로 진행된 최종심사에서 9개 팀만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주요 수상 프로그램은 ▲과거 전기사용량 분석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서비스 ▲전력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용한 생활정보 제공 ▲양광발전소 정보제공 서비스이다. 먼저, 과거 전기사용량 분석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서비스는 주택 및 상가의 과거 사용량을 분석 후 해당 월 사용량을 예측하여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요금 절감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특히 주택용 전기 사용자의
한국[첨단 헬로티] 한국전력은 지난 5일 서초지사에서 데이터 산업 지원 및 인력양성 전문 기관인 한국데이터진흥원과 전력데이터 거래와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데이터의 유통과 활용 증진, 빅데이터 인재육성 교육, 기술교류와 컨설팅 사업을 함께 하기로 했다. 김동섭 한국전력 사업총괄부사장은 “21세기 원유라 불리는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이전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많은 가치들을 창출할 수 있다”면서 “데이터 전문기관과 협력해 국민에게 한 발 더 다가가 전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력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은 지난 2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개별 시스템에서 전력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개방해 민간 부문의 새로운 전력 서비스 모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고객이 자신의 전력 데이터를 서비스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승인하면 사업자는 이를 활용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거래할 수 있는 장터 기능을 제공하는 ‘에너지 서비스 유통 플랫폼’을 목표로 한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제약으로 민간에서 접근할 수 없는 전력 데이터의 대외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