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와 디지털 뉴딜의 핵심인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을 활용한 스마트이동체(자율자동차) 및 스마트에너지(전기안전) 분야의 표준 프레임워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TRI에서 발행한 표준 프레임워크 2종(자율주행, 전기안전) 연구진은 이로써 ICT와 산업 간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새로이 창출되는 시장을 발굴하고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전했다. 연구진이 개발한 프레임워크 중 자율주행차 분야는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운전자 비서 서비스, 대중교통 서비스 등 5개 서비스 분야에서 시나리오 10종을 정의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표준화 항목을 제시했다. 향후 레벨4 이상 자율주행차 보급을 위해 안정성과 신뢰성이 보장되어야 하는 만큼 가이드라인에 맞는 표준 개발을 통해 현재 기술적·정책적 제약사항을 해소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전기안전 분야는 안전을 고려한 전기설비 설계 및 시공서비스 등 전주기 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다. 4개 서비스 분야에서 시나리오 10종을 정의하고 표준화 항목을 분
[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3월 6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기안전관리법 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 제정안은 동법 시행령·시행규칙 등 하위규정 마련을 통해 공포 1년 이후 시행될 예정이다. 제정안에는 전기설비의 복잡화·대용량화, 안전기술 발전 등 여건변화가 반영됐다. 이번 제정안 통과는 1998년 부산 냉동창고 화재사고를 계기로 전기안전관리법 제정이 논의된 이후 약 20년 만에 ‘전기안전관리법 제정안’이 여·야 이견 없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고, 전기사업과 안전관리 분야 유관기관(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인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대한전기협회 등)들에 대한 의견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기사업법에서 안전규정을 분리하여 별도의 ‘전기안전관리법’을 제정함으로써 전기화재와 감전사고 예방 등 국민 안전 강화와 함께 사업과 안전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첨단 헬로티] 세계적 기업 소코멕(SOCOMEC), 한국 전기 안전 드높인다! 정부는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며, 재생에너지 확대를 예고했다. 재생에너지 공급율을 높이는 건 현재와 미래를 위해 반드시 수행해야할 과제다. 그리고 이 계획에 꼭 필요한 존재가 ESS다. 솔라라이트는 올해 새롭게 ‘BREED TYPE ESS’를 공개했다. 이 ESS는 용량이 다양하고, 수명도 길어 향후 ESS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한국 시장 노크하는 세계적 기업, 소코멕(SOCOMEC) 알렉산더 즈베레프.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니스 선수다. 페더러와 나달 사이에서 차세대 테니스를 이끌어갈 주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이 선수는 사실 한국에선 찬밥신세다.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테니스는 한국에서 비인기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중국 여자 탁구선수 딩닝도 마찬가지다. 딩닝은 세계선수권 단식 3연패를 달성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탁구선수지만 한국에서는 유명하지 않다. 탁구도 한국에선 인기가 없는 스포츠여서다. 아는 만큼 보인다. 관심을 가지는 만큼 보이기 마련이다.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나 스타벅스 전 회장 하워드 슐츠도 모르면 지
[첨단 헬로티] 어린이와 임산부 등 안전 약자들을 위한 전기안전 ‘안심맞춤’ 행사가 한 자리에서 열렸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는 어제(1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지역주민과 어린이집 원아 500명이 함께 한 가운데 '제1회 안심맞춤 Day' 행사를 가졌다. 공사가 매년 열어오고 있는 전기안전 어린이 뮤지컬 공연과 더불어,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임산부들을 위한 특별강연 및 이벤트가 함께 펼쳐진 것. 육아전문매체 베이비뉴스를 비롯해 푸르밀, 클레보스 등 각 업종의 민간기업 30여 곳이 이번 안심맞춤의 날 행사에 뜻을 모았다. '안심맞춤'은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민 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공사의 새 홍보 브랜드 전략이다. 전기안전 의식이 국민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도록(安沁) 함으로써, 국민이 안심(安心)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전, 행사 첫 무대로 펼쳐진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 뮤지컬은 공사 홍보 대사로 활약 중인 EBS 교육방송의 인기 캐릭터 번개맨이 특별출연했다. 디즈니 만화 톰과 제리를 모티브로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전기의 위험성과 안전 사용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따라 익힐
전세계 열화상 카메라 시장점유율 1위인 열화상 전문기업 플리어 시스템 한국지사가 내년 2월부터 전기안전관리대행사업자가 갖춰야 할 필수 장비인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와 다양한 측정 장비들을 공급한다. 정부는 지난 11월 ‘전기사업법 시행령 및 전기사업법 시행규칙(이하 ‘개정안’)’ 일부 개정안을 공포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포일로부터 3개월 후인 2016년 2월부터 전기안전관리대행사업자는 사업장 공용 장비로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를, 작업자 개인 장비로 저항측정기, 클램프 미터, 검전기를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전기안전관리 점검능력 및 안전관리 품질 향상을 위해서다. 특히 열화상 카메라는 적외선 실화상 기능과 250°C 이상의 측정 온도 범위와 10,000 픽셀 이상의 해상도를 지원해야 하며, 절연저항 측정기의 경우 500V, 100MΩ의 측정 성능을 갖추도록 개정안은 요구하고 있다. 플리어 시스템의 FLIR E5 열화상 카메라는 전기 검사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서 설비의 설치와 검사, 예방정비계획 수립 등에 필수적인 장비이다. 열화상과 실화상을 모두 제공할 뿐 아니라 플리어의 MSX® 특허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