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올해 7월 기계산업 생산은 일반기계, 정밀기계업종에서 증가하여 전년동월 대비 0.7% 증가했다. 일반기계는 반도체 공정 장비, 정밀기계는 환경분석기기를 중심으로 증가했으며, 금속제품은 해상금속구조물, 전기기계는 전기청소기, 수송기계는 벌크선 중심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기계산업(조선 제외) 생산은 2.6% 증가했다. 이와 관련, 본지에서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자본재공제조합의 ‘기계산업 통계월보’를 바탕으로 기계산업 생산, 출하, 재고 동향 등을 정리했다. 일반기계, 정밀기계 분야 생산 호조세 기계산업 생산 현황을 업종별로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기계업종은 전용공작기계, 선박용 내연기관 등에서 감소세를 나타냈으나 반도체 공정 장비,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굴삭기 등의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17.6% 증가했다. 전기기계업종의 경우 리튬 이차전지팩, 통신선, 수치제어장치 등은 호조세를 나타냈으나 전기청소기, 김치냉장고, 배전반, 소형 이차전지셀 등에서 부진해 전년동월 대비 4.0% 감소했다. 정밀기계업종은 환경분석기기, 전자계측기, 내비게이션, 반도체검사장비 등에 힘입어 전년동월 대비 8.1% 증가했으나, 수송기계업종
중국 경기 부진, 미국 회복세 약화, 엔저에 따른 해외시장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기계 산업(선박 제외) 수출이 감소세를 나타냈다. 기계산업진흥회에 따르면, 2016년 기계 산업(선박 제외)은 미국과 유럽, 중국 경제가 다소 안정될 경우 일반기계의 생산과 수출이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중국의 부진과 엔저, 미국 금리 인상 및 저유가 지속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당분간 회복세가 미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5대 기계 산업(선박을 제외한 일반기계, 전기기계, 정밀기계, 수송기계, 금속 제품) 생산은 450조 8천억원(1.0% 증가), 수출은 1810억 8천만 달러(2.4% 감소), 수입은 1004억 4천만 달러(0.4% 감소), 무역 흑자는 806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5대 기계 산업 중 일반기계 생산은 101조 6천억원(0.6% 증가), 수출은 446억 1천만 달러(0.9% 감소), 수입은 341억 3천만 달러(5.0% 감소), 무역수지 흑자는 104억 8천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계산업진흥회가 전망한 2016 기계 산업 수출입 동향을 살펴보면, 5대 기계 산업(선박 제외) 생산은 458조 9천억원
각 부문 수출 증가 … 16분기 연이어 기록 갱신 우리나라 올해 1분기 소재·부품은 수출 667억 달러, 수입 407억 달러, 수지 260억 달러로 역대 1분기 최대 수출 및 흑자를 기록했다. 이것은 2011년 2/4분기 이후 올해 1분기까지 매분기 무역 흑자 200억 달러를 달성한 것이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작년 무역 흑자 1,000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에도 우리나라 소재·부품 교역의 견조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자부품, 컴퓨터 및 사무기기 부품, 전기기계 부품이 무역 흑자를 연이어 갱신하며 우리나라 무역수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러나 유가 하락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석유화학제품의 단가가 하락하면서 수출입 감소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소재 분야의 수출입 증가율이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올해 수출 증가세를 주도하는 분야 중 전자부품(236억 달러, 전년동기 대비 11.2% 증가), 일반기계부품(63억 달러, 전년동기 대비 4.8% 증가), 전기기계부품(60억 달러, 전년동기 대비 9.0% 증가)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자부품 분야의 경우 우리나라가 모바일 D램 시장에서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