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7일 개최된 ‘안산 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되면서 2021년도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 1조 183억 원을 기록해 2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1조 수주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안산 팔곡일동1구역 재건축 정비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팔곡일동 264-5일대에 지하 3층~지상 29층 아파트 총 66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1,418억 원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내 건설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과 재무건전성, 풍부한 현금유동성을 바탕으로 조합원 중도금 납부 시점을 입주 시기로 늦추고, 조합원 추가 이주비 이자를 지원하는 등 조합원 이익을 위해 제시한 조건들이 수주 성공 요인으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시정비사업 시장에 진출한 이후 후발 주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조 4,166억 원의 수주고를 올려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수주 1조 원을 초과 달성했다. 올해는 7개월여 만에 1조 원을 초과함으로써 올해
[헬로티] 리미니스트리트는 'CFO 피어 인사이트: 디지털 전환 및 IT 지출 우선순위(CFO Peer Insights: Digital Transformation and IT Spending Priorities)'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리미니스트리트 이번 설문조사는 전체 산업 분야를 포함하는 13개국 1500명 이상의 CFO 및 선임급 재무 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에 대한 CFO의 인식 ▲IT 지출 우선순위 ▲기술 투자에 대한 ROI 측정 방법 ▲CFO-CIO 파트너십에 대한 관점을 알아보기 위함이다. 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80%의 CFO들은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이 기업의 우선순위 중 'Top 5에 든다'고 답했으며, 71%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투자가 기업이 성공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또한, 77%는 '강력한 ROI를 구현할 수 있다면 CIO가 새로운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 확보 방안을 찾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67%는 '가시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