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연내 서명 위한 잔여 쟁점 중점 논의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회기간 수석대표 화상회의가 지난 7일(금) 개최되며, 우리측은 산업통상자원부 노건기 자유무역협정 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해 약 10여명의 대표단이 참석했다. ▲출처 : 산업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협상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에서, 참여국들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잔여 쟁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 시장개방 협상, 법률 검토, 기타 기술적 쟁점 등에 대한 진전을 적극 모색했다. 참여국들은 지난 6월 장관회의에서도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연내 서명 의지를 재확인했고,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다자주의 회복과 역내 통합을 위해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고 강조했다. 우리측도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협상에 임하면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의 차질 없는 연내 서명에 기여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G20 디지털 경제장관회의, OECD 인공지능 가이드라인 재확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영민 장관은 지난 8일(토) 일본 츠쿠바에서 열린 G20디지털경제(Digital Economy) 장관회의에서 정책연설을 통해 디지털 경제에서 포용 성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디지털 변혁 경험을 공유했다. 올해 도입한 ICT 규제 샌드박스를 소개하며 디지털 변혁의 선두 국가로서 한국의 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포용적 성장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한국의 세계 최초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경험 및 5G 인프라에서 5대 핵심서비스, 10대 핵심 산업을 육성하는 5G+(5G 플러스) 전략을 소개했다. ▲유영민 장관은 디지털 경제에서 성장을 위한 국제사회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한국의 디지털 변혁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한국이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지난 5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서 채택된 인공지능(AI) 이사회 권고안의 주요 내용이 이번 G20 디지털경제장관 회의에서 재확인됐다. 이번에 개최된 디지털경제 장관회의는 G20에서 디지털경제가 논의되기 시작한 2016년 이후 4번째 열린 회의로서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