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인공지능이 가미된 스마트한 장비 공급으로 국내 제조업 혁신에 기여하겠다.”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는 최근 자율 레이저 절단 기술을 공개하며 판금 레이저 절단의 새로운 차원의 기술을 제시했다. 한국트럼프 김동우 상무는 “고객이 우리 솔루션을 도입하게 되면 간편한 조작으로 정밀한 절단이 가능하며 높은 생산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토털 솔루션 회사로서 장비 상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TruTops Monitor와 프로그램 작업 없이 제품 도면만으로 정확한 견적을 빠르게 만들 수 있는 TruTops Calculate 관련하여 TRUMPF 기술 전문가의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트럼프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솔루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무인지게차도 국내에 보급할 예정이며 공장 내에서의 물류까지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한다. Q. 절단 장비 관련 최근 시장 동향은. A. 판금 가공과 레이저 장비는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시스템이므로 제조업 경기에 영향을 받는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 시장이 호황을 누리면 공장 확충을 통해 장비나 기계가 들어가게 될 것이고, 파워 플랜트 분야가 좋아지면 또
[헬로티] 한국트럼프지엠비에이취(이하 한국트럼프)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열리는 BUTECH 2021에 참가, 자율 레이저 절단기술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자율 레이저 절단 ‘Active Speed Control’ 한국트럼프는 전시회에서 판금 레이저 절단의 새로운 차원의 기술을 제시한다. 이는 Active Speed Control(액티브 스피드 컨트롤) 기능으로 절단 상황에 따라 절단 속도를 조절하는 트럼프의 스마트 절단 제어기술이다. Active Speed Control은 센서시스템이 절단 품질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절단 및 이송 속도를 스스로 조절한다. 자재 두께 편차 및 표면 오염 등에 따라 절단 품질이 일정하지 않다면 이 기능은 완벽한 절단 솔루션이 될 수 있다. Active Speed Control은 트럼프의 자사 제품인 TruLaser 5030 fiber에 탑재되어 참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TruLaser 5030 fiber는 최대 100% 이송 속도 향상과 최대 70%의 가스 비용 절감이 가능해 결과적으로 높은 생산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하이스피드 에코(Highsp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