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미래부, 미래성장동력 스마트카 발전방안 논의
▲자율주행자동차 (자료: NXP반도체) [헬로티]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재유 2차관 주재로 최근 한양대학교 회의실에서 미래성장동력 스마트카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제33차 정보통신기술(ICT) 정책 해우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해우소에는 현대자동차, 르노삼성 등 완성차 업체, KT, SKT 등 이통사,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산업계, 학계, 연구계 관계자가 참석해 스마트카 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한양대 자동차연구센터의 자율주행기술, 차량통신기술 데모와 자율주행 산업융합 혁신사업 계획 발표에 이어 민․관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논의에서 스마트카의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는 차량, 도로, 사람 등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는 Connectivity가 필수이므로 스마트카 관련 인프라 확충 등을 위한 정부 투자와 법규/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스마트카는 대기업이 관련 산업을 선도하는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큰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R&D 등 지원방안과 개발된 제품과 부품에 대한 인증 및 검증의 중요성도 제기됐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 및 시장확대를 위한 산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