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동서발전,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일하는 문화 바꾼다!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인더스트리 4.0) 문화 확산운동으로 일 방식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인더스트리 4.0 확산을 통한 일 방식 혁신을 위해 체감단계와 참여단계의 2단계 실행 방식을 설정하고 ▲체감도 조사 ▲활용 사례 웹툰 발행 ▲‘인더스트리 4.0 기술정보’ 홈페이지 개편 ▲전사 빅데이터 분석과제 시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체감 기회를 확대한다. 사내에 적용된 기술에 대한 체감도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기반으로 업무 추진방향, 업무 중 개선이 필요한 현안사항을 도출하여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인더스트리 4.0 기술정보 및 활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달 동서발전은 지난 10일(화)부터 월 1회 이해하기 쉽고 가독성이 높은 웹툰 ‘EWP I4 Letter’을 제작하여 발행하고 있다. 현업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제 사례를 만화 형식으로 제공하여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에는 복합화력 발전소의 용량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재산정함으로써 전력거래 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