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우즈벡, '에너지, 도로교통, 유틸리티, 환경·신재생 분야'서 58억 달러 규모 프로젝트 진행중 작년 PPP법 제정해 외국 기업 적극 유치 중 ▲KOTRA가 4일 ‘신북방 우즈베키스탄 PPP & 스마트시티 웹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우즈베키스탄 PPP 개발청 ‘이슬람벡’ 전문관이 현지 인프라 개발 정책과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 : KOTRA) 우즈베키스탄이 도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외국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 KOTRA는 유망 인프라 시장에 대한 한국 기업의 관심을 환기하는 행사를 열었다. KOTRA는 주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 한-우즈벡 인프라협력센터와 함께 ‘신북방 우즈베키스탄 PPP(Public Private Partnership : 민관협력) & 스마트시티 웹세미나’를 4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웹세미나에서 KOTRA는 우즈베키스탄 주요 PPP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스마트시티 관련 현지 정책동향을 소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미르지요예프 신정부 출범 이후 자금, 기술, 개발경험, 노하우 부족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주요 프로젝트
[첨단 헬로티] 전기전문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하 KERI, 원장 최규하)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 회장 장세창)와 전남, 광주지역의 전기-에너지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장 및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진흥회에서 열렸다. 최근 기후변화 협약, 4차 산업혁명 열풍으로 인한 기술 트렌드 변화로 전력시험 등 국내외 수요처에서 강화된 내구성 및 환경시험을 요구하고 있다. 여기에 ‘에너지산업클러스터의 지정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전남, 광주 에너지밸리 지역에 전기·에너지 산업계 유입이 가속화되어 시험적체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추어 KERI와 진흥회는 이러한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연구개발 활성화 및 품질 경쟁력 강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남, 광주지역 전기-에너지 시험인증 인프라 구축에 협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의 ‘고효율 전력설비 신뢰성 연구기반 구축사업’ 공동 참여 △전남?광주지역 전력설비, 신재생에너지 등의 시험 인프라 구축 등의 업무협력을 진행한다. K
ⓒGetty images Bank [헬로티] 조달청이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경기도 정보통신망 인프라 구축사업' 등 129건 약 702억 상당의 신기술·서비스 분야 물품 및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찰 분야별로는 정보화 사업이 ‘배곧신도시 U-CITY(교통) 구축사업’ 등 56건·170억 원, 일반용역은 ’경기도 정보통신망 인프라(기반) 구축사업’ 등 62건·464억 원, 건설용역은 ‘대전지방국세청 청사 신축사업 설계용역’ 등 11건, 68억 원이다. 특히 정보화 사업은 전체 56건이 대기업의 입찰참가자격 제한입찰 또는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로서 170억 원 상당을 중소기업이 수주할 전망이다. 일반용역 역시 10억 원 이상 3건을 제외한 59건이 중소기업간 경쟁 입찰 또는 10억 원 미만 사업으로서 전체금액의 21.3%인 99억 원 상당이 중소기업의 몫이 될 것으로 조달청은 보고 있다. 계약은 지식기반사업인 신기술·서비스 분야의 특성상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금액의 62.2%(437억 원)를 차지하고, '입찰참가자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