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인텔리코리아는 이 달부터 도면설계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출처 : 인텔리코리아 이번 캐드 교육과정은 데스크탑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설계프로그램 외에 앞으로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환경이 요구하는 비대면(언택트) 기반의 모바일과 웹상에서도 디지털 도면을 설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교육에 사용될 캐드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PC, 모바일, 웹)에서나 오토캐드 DWG 도면파일의 수정, 저장, 호환, 출력은 물론 시공간의 제약없이 도면공유(클라우드에 DWG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대용량 도면파일을 작업 시에는 오토캐드보다 속도가 빠른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캐드(ARESCAD)다. 인텔리코리아 관계자는 “아레스캐드는 오토캐드 서브스크립션 가격의 18%에 불과할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나다”며, “데스크탑, 모바일, 웹캐드를 모두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DWG 도면파일은 어느 기기에서도 동기화되므로 삼위일체형 캐드라고 한다”고 말했다. 국내 6대 그룹사를 포함해 대구도시공사, 국가철도공단, 광주광역시
[헬로티] 다수의 공장, 건설현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에 적합 인텔리코리아가 ‘데스크탑, 모바일, 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하는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캐드(AresCAD) 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데스크탑-모바일-클라우드 플랫폼을 지원하는 삼위일체형 캐드 글로벌 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발 빠르게 비대면, M2O(Mobile to Offline)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를 꽤하는 가운데, 모바일 기반의 도면뷰어와 웹 기반의 캐드프로그램 및 도면관리 툴이 부상하고 있다.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데스크탑, 모바일, 웹 기반의 캐드프로그램 보급을 위해 2년 전부터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박승훈 대표는 “오토캐드를 대체하는 PC 기반의 캐드인 아레스 커멘더(ARES Commander)를 축으로 해 모바일 기반의 아레스 터치(ARES Touch)와 클라우드 기반의 웹캐드인 아레스 쿠도(ARES Kudo)를 동기화시킨 삼위일체형 캐드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아레스캐드는 데스크탑, 모바일, 웹 어느 플랫폼에서도 클라우드에 저장된 dwg 파일을 다운로드해 수정
[헬로티] 인텔리코리아가 31일인 오늘 CAD 소프트웨어 ‘캐디안(CADian) 2021’ 버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캐디안 2021은 엔티티 확대·축소나 이동·복사를 위한 속도 향상, 배치모드 속도 개선, 블록 편집(bedit) 개선, 리습 API 개선, 블록 및 이미지 속도 향상, 엠텍스트 기능 등이 개선됐다. 98년도 출시 이래 자사가 개발한 23번째 캐드 엔진이다.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캐디안 사용자는 오토캐드 사용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인 드림캐드를 무료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구설계용 이지메크, 건축설계용 아크, 배관설계, 토목설계 등 산업 분야별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웹하드에서 내려 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승훈 대표는 “단일사용자(노드락) 또는 복수사용자(네트웍스) 라이선스를 영구 사용 방식이나 서브스크립션(구독) 방식으로 각각 선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제3자의 캐드 소스코드 도용으로 소송 이력이 있는 일부 수입산 캐드 프로그램과 달리, 저작권 문제가 없는 국산 설계 프로그램을 129개 국가에
[헬로티] 캐드(CAD) 프로그램 개발사인 독일의 그래버트가 인텔리코리아의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을 위해 한글과컴퓨터와 제휴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래버트는 PC, 모바일, 웹에서 동일한 사용자 환경을 구현하는 세계 최초의 삼위일체형 캐드 제품군 ‘아레스 캐드 삼위일체(ARES CAD 삼위일체/이하 ‘삼위일체’)‘를 지난 4월 출시한 바 있다. 이에 인텔리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 공급을 시작했으며, 한국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한컴오피스 개발사이자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인 ‘한글과컴퓨터’와 손을 잡았다. 그래버트의 ‘삼위일체’는 파일 및 정보 저장 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설계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디지털 도면 파일을 PC-모바일-웹 등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공유할 수 있다. 사용자는 별도의 저장장치를 휴대하거나 파일을 전송하지 않아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자신의 도면 파일을 불러오거나 편집하여 업로드가 가능하다. 그래버트는 ‘삼위일체’ 사용자들의 안정적이고 안전한 데이터 보관을 위해 구글 드라이브(Drive)
[헬로티] 인텔리코리아는 3D프린터운용기능사 대비반과 3D프린터를 활용한 메이킹 교육 및 디자인씽킹 교육을 온라인 강좌로 대체한다고 지난 10일(수) 밝혔다. ▲사진 : 인텔리코리아 오토캐드와 호환되는 대안 캐드프로그램을 개발해온 인텔리코리아는 ‘13년부터 3D모델링·프린팅 소프트웨어인 캐디안3D(CADian3D)를 활용해 3D프린팅 전문가양성교육·시제품제작 서비스를 제공했다. 초·중·고 대학은 물론 기업체, 연구소, 취업준비생, 경력단절 여성, 중장년 취업 아카데미,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 국가기관 및 군장병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을 대상으로 2만 명 이상을 배출했다. 인텔리코리아의 한명기 본부장은 “지난 5년간은 정부의 천만 메이커스 양성 목표에 맞춰 3D프린팅 전문강사를 배출 및 저변확대에 초점을 맞춰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 육성과 바이오·덴탈 등 의료분야에 필요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텔리코리아는 ‘14년 3D프린팅 전문서적 '3D프린팅 바이블' 출간을 시작으로
[첨단 헬로티] 캐드와 3D프린팅 SW개발기업 인텔리코리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내 기업을 위해 도면설계(CAD) 저작도구인 '아레스 쿠도(ARES Kudo)'를 무상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독일 그래버트의 클라우드 도면 솔루션 '아레스 쿠도(ARES Kudo)'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교육기관· 공공기관은 물론 학생이나 개인도 5월 31일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박승훈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범국가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과 한국인 출입 제한 국가가 많아지면서 국내외 협력기업 간의 오프라인 미팅이 제한되고 있다. 또한, 설계실과 현장(제조공장 및 건설현장) 간의 원활한 소통이 어려운 실정이므로 도면 파일의 수정 변환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게 쉽지 않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제품 제작 오류 또는 부실 공사로 이어질 경우에 기업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그렇다고 기업의 핵심기술을 담은 신제품에 대한 도면파일 보
[첨단 헬로티] CAD‧3D프린팅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인텔리코리아는 8일 인텔리코리아 교육센터에서 의료‧바이오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3D프린팅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의료 및 3D프린팅 분야의 선도기업인 메디컬아이피, 인텔리코리아, 더트루바인, 매경비즈, 류진랩, 캐리마 이상 6개 사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목표 설정 및 커리큘럼 구성에 참여했다. 국내 의료‧3D프린팅 기술(3D프린터, 3D모델링, 소재, 인프라구축, 홍보 교육, 교재 등)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각자의 역량을 공유하게 되는 만큼, 금번 의료 ‧ 바이오 3D프린팅 전문 인력양성 과정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1차 교육은 의료‧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3D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인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1일차 일정인 금일 교육은 주최 기관 대표자와의 수강생과의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 더 트루바인 박용우 대표가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인텔리코리아 한명기 이사
[첨단 헬로티] 업계 선도기업 컨소시엄 구성해 국내 최초로 메디컬 분야 전문 교육 시행하기로 캐드‧3D프린팅 소프트웨어 개발사인 인텔리코리아는 의료 ‧ 바이오 분야의 3D프린팅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의료 및 3D프린팅 분야의 선도기업(메디컬아이피, 인텔리코리아, 더트루바인, 매경비즈, 류진랩, 캐리마 이상 6개사)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7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인텔리코리아 3D프린팅교육센터에서 의료‧바이오(Medical ‧ BIO) 분야에 특화된 3D프린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인텔리코리아는 의료 ‧ 바이오 분야의 3D프린팅 전문교육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금번 의료‧바이오를 위한 3D프린팅 1차 교육과정은 의료지식의 기본인 인체해부학을 비롯해 인체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한 Segmentation(분할), 3D 데이터를 출력하기 위한 Slicing(슬라이싱), 3D프린터로 제품출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으로 구성돼 있어 의료‧바이오 3D프린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의료 ‧ 바이오 3D프린팅 교육과정을 통해
[첨단 헬로티] 메디컬아이피(대표이사 박상준)가 지난 3월 12일, 3D 교육 전문 기업인 ㈜인텔리코리아(대표이사 박승훈)와 ‘메디컬 3D 프린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메디컬아이피는 3D 프린팅협회, 매경교육센터와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인텔리코리아와 힘을 합쳐 ▲메디컬 3D프린팅 교육 커리큘럼 개발 ▲의료 3D프린팅 분석을 위한 연구 장비와 시설의 이용 ▲교육사업 및 소프트웨어 제품 프로모션 ▲학술회의 ▲세미나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메디컬아이피가 인텔리코리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 메디컬아이피> 메디컬아이피가 개발한 ‘메딥(MEDIP)’은 3차원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용 AI 영상 모델링 분석 시스템으로 2차원 의료영상을 3D 모델로 시각화하고, 메디컬 3D 프린팅 서비스아낫델(ANATDEL)을 통해 수술 모의 시뮬레이션과 환자맞춤형 장기 3D프린팅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2017년 2월 의료용 3D프린팅분야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한 메디컬아이피의 &
[첨단 헬로티] 3D프린팅 교육·개발 전문업체인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는 인천 강화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텔리코리아는 그동안 강화도 중학생들에게 3D프린팅 체험 기회를 제공해온 것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게 됨에 따라 창의교육 활성화를 위해 강화교육지원청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명기 이사는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3D프린팅 기술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상상력과 협업능력 함양 등 미래핵심 역량을 갖출 인재 양성을 위해 앞으로 블록코딩과 디자인씽킹 교육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은 강화의 생태환경·평화·역사 3가지 중심테마를 중심으로 3D프린팅, VR/AR, 홀로그램, 드론, 사물인터넷 등을 활용한 교육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를 통해 협업능력, 상상력, 감성, 시민성 등 ‘푸른미래강화교육’을 완성시킨다는 계획이다. 인텔리코리아는 17개 CADian 교육분점과 함께 2020년까지 전국의 1만2,000여개 초·중·고생들에게 3D프린팅 기술을 교육할 예정이다.
[첨단 헬로티] 3D프린팅 개발 전문업체인 인텔리코리아(대표 박승훈)는 ‘보급형 3D프린터 맞춤형 스마트 슬라이서’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텔리코리아는 전자부품연구원, 쓰리딜라이트, 3D융합산업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2년여에 걸쳐 3D 모델을 자동으로 분리하는 엔진을 탑재한 스마트 슬라이서를 개발했다. 박승훈 인텔리코리아 대표는 “3D프린터 기기마다 각기 다른 제조사 고유의 하드웨어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기계코드 생성 플러그인 방식으로 개발했다“면서 ”자동 3D 모델 오리엔테이션 엔진과 가변(Adaptive) 슬라이싱 엔진을 개발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슬라이서 기능을 능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텔리코리아에 따르면 3D프린터 출력을 위한 슬라이싱 엔진은 적층 구조의 3D프린팅 SW에서 근간이 되는 기술이다. 3D프린터 하드웨어 상으로 가능한 출력 품질이나 속도 향상에 제한적인 부문을 소프트웨어 기술로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이번에 개발된 스마트 슬라이서는 스마트 슬라이서를 통한 보급형 3D프린터의 품질 향상, 스마트 슬라이서의 국내 보급형 3D프린터 호환성 확보, 생성된 슬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