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브랜드 가치 지난해 562억 달러보다 6.5% 상승해 사상최대 ‘599억 달러’ 기록 삼성전자가 4일(미국 시간)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에서 브랜드 가치가 사상 최대인 599억 달러를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다. 올해 삼성전자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 562억 달러보다 6.5% 상승해 600억 달러 돌파를 목전에 뒀고, 순위는 지난해와 동일했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 퀵 드라이브 세탁기, 더 월(The Wall) 등을 통해 혁신을 이어간 점 △5G, AI, IoT, 전장사업 등 미래 혁신기술 기반의 지속 성장 가능성 △반도체 분야에서 확고한 1위 자리를 유지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B2B 시장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이어간 점 △전사 브랜드 전략과 철학을 재정립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 점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무선 분야에서 ‘인간 중심의 혁신(Human-driven Innovations)’을 주제로 해 감성적
[첨단 헬로티] 화웨이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선정한 ‘2017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전년보다 2단계 상승한 70위에 선정되었다. 전년대비 화웨이 브랜드 가치는 14% 상승한 66억7,600달러(한화 약 7조6,086억원)로, 100대 기업 리스트 중 브랜드 가치가 2자리수 향상한 것은 화웨이를 포함하여 16개사에 불과하다. 이와 같은 화웨이의 지속적인 성장은 ‘고객 중심, 노력 중시’라는 가치관을 고수하며, ‘브랜드는 곧 신용(Integrity)’이라는 신념을 가져왔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이다. 케빈 장(Kevin Zhang) 화웨이 마케팅 부문 사장은 “지난 30여년 간, 화웨이는 브랜드를 강화하고 혁신적인 기술, 고품질의 제품과 프리미엄 서비스, 직원들의 열정과 적극성을 통해 고객 성공을 지원해 왔다”고 밝혔다. 캐리어 사업에서 화웨이는 통신사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통신사들이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통신사들의 현 네트워크 가치 증대, 영상을 기본서비스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