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지멘스 등 5개 법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지역 지원금 1억 기탁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 한국지멘스 이번 성금은 지멘스, 지멘스 헬시니어스, 지멘스 에너지, 지멘스 가메사 리뉴어블 에너지, 지멘스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등 5개 법인이 함께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된 성금은 코로나19 예방 및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구호 활동에 쓰인다. 추콩 럼 한국지멘스 사장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든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방역과 피해지역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지멘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첨단 헬로티]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자사의 Simcenter™ 3D와 Simcenter™ Amesim™ 소프트웨어를 SaaS(software-as-a-service)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지멘스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선도 기업인 리스케일(Rescale)의 전략적 협력으로, 엔지니어는 최첨단 시뮬레이션 툴에 즉각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게 됐다. ▲Simcenter 3D on the Rescale cloud platform 특히 중소기업에 유용한 SaaS 프레임워크에는 고객이 필요한 성능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계층형 번들이 제공되며, 고객은 월 구독 결제형 라이선스, 사용량 기반의 과금형 컴퓨팅 인프라 등을 자유롭게 선택한다. 대기업들도 유연한 라이선스 옵션을 제공하는 리스케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제공되는 Simcenter를 이용해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게 됐다. 고객들은 사용량이 최고수준일 때는 SaaS 방식으로 단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추가하거나, 고성능 컴퓨팅(HPC) 기능이 필요할 때는 BYOL(Bring Your Own License)방식으로 보유한 제품의 라이선스를 클라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