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카메라에 통합된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분석으로 향상된 사용자 경험 제공 온세미(onsemi)가 카메라 기반 자동차 실내 분석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이모션3D와 운전자 및 탑승자 모니터링 시스템(DOMS)을 위한 공동 레퍼런스 설계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최신 설계는 하나의 카메라에 운전자와 탑승자 모니터링을 결합된 형태로 다양한 안전 기능과 수준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자동차 OEM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운전을 위한 고성능, 저비용, 차세대 차량 내 이미징 솔루션을 배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AR0820AT 8.3MP 이미지 센서 기반의 DOMS 솔루션은 단일 작업 운전자 모니터링 모노/IR 카메라를 대체할 뿐만 아니라 단일 컬러/IR 카메라를 채택해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용 사례를 가능케 한다. AR0820AT 이미지 센서의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는 까다로운 조명 조건을 쉽게 처리하며, 높은 감도는 극도로 낮은 조명 조건에서 성능을 향상시켜 차량 내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플로리안 세이트너 이모션3D CEO는 “온세미의 이미지 전문 지식과 광범위한 오토모티브 경험을 바탕으로 유로 NCAP 및 일반 안전 규정 2019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하이크비전이 더욱 선명하고 밝은 풀컬러 이미지를 제공하는 컬러뷰 기술을 적용한 자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컬러뷰 기술은 특히 낮과 밤 언제든지 밝기에 따라 정확하게 렌더링된 컬러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시각적 경험을 자랑한다. 컬러뷰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제품군에는 UHD 경험을 제공하는 4k 카메라와 최고의 선명도를 제공하는 가변 초점 카메라가 포함된다. 24시간 고해상도 풀컬러 이미지 캡처 기능을 통해 실외·실내 공간 모니터링 시 침해가 발생했을 때 실시간으로 식별 및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을 비롯한 조직 및 단체의 보안 및 안전을 지원한다.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보안 강화 컬러뷰 기술이 도입된 카메라 제품군은 첨단 F1.0 슈퍼 조리개와 고성능 고급 이미지 센서를 통해 더 많은 광량의 확보가 가능해 활용도가 크게 향상됐다. 이를 통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고화질 풀컬러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3D 다이내믹 노이즈 감소 알고리즘을 통해 장거리에서도 선명도를 높이며, 부드럽고 따뜻한 보조 조명을 통해 조명이 없는 환경에서도 다채로운 이미지를 보장한다. 확장된 컬러뷰 카메라 제품군은 스마트 솔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삼양옵틱스는 교환렌즈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회사다. 50년의 렌즈 개발,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0년부터는 머신비전 렌즈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으며, 현재는 1인치 센서부터 82mm 이미지 센서까지 대응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엔 카메라 센서의 Image Circle 82까지 적용이 가능한 머신비전 전용 렌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산업용 렌즈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삼양옵틱스 오석근 과장은 “교환렌즈만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산업용 렌즈도 잘 만드는 렌즈 전문 업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Q. 주력사업은. A. 삼양옵틱스의 산업용 렌즈 라인업은 1인치 센서부터 82mm 이미지 센서까지 대응 가능한 렌즈군으로 구성돼 있으며, 마운트는 C, TFL(M35), M42, M58, F, M72, M95-Mount 등, 적용 가능한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국내에서 렌즈를 제작하기 때문에 납기가 안정적이고, 대량 생산이 가능해 제품 공급이 비교적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나, 하반기 영업계획은. A. 상반기에는 작년부터 영업활동을 했던 기존 라인업 제품군 위주로 매출이 발생했고, 5월 이후
[헬로티] 하이테라는 오늘 인명구조, 재해 및 사건·사고 현장에서도 선명한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보안용 바디캠 및 재난 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테라 VM550D 무선 PTT 연동이 가능하도록 스피커마이크로폰 기능을 탑재한 웨어러블 신제품 ‘VM550D’를 출시한다. VM550D는 고감도 이미지 센서 성능을 제공하며, 현장에서 확인 가능한 LCD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재난 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와 블루투스 연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하이테라에 따르면 하나의 디바이스에 바디캠과 스피커마이크로폰을 결합한 VM550D은 HD카메라를 통해 정밀하고 효율적으로 영상을 기록하고 기록된 영상을 즉시 재생 할 수 있다. 야간 투시(Night vision) 기능은 낮은 조도환경에서 자동 실행되며, 10m 거리까지 안전한 녹화를 보장한다. 또한, VM550D은 갑작스러운 이벤트가 발생하는 경우 현재 기록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저장한다고 전했다. VM550D 본체에는 전용 PTT(Push-to-Talk) 버튼이 탑재돼 있고, 재난 안전통신망(PS-LTE) 단말기와 인터페이스 연동 표준에 맞춰 설계되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과 초저전력 이미지 캡처 및 인식 기능을 결합해 차세대 사물인터넷(IoT) 엔드포인트를 구현하는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온세미컨덕터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는 감시 카메라, 제한 구역, 공장 자동화, 스마트농업, 스마트홈 등을 포함한 초저전력 IoT 엔드포인트에 AI 기반 이미지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동반(companion)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은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를 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AI 지원 객체 인식 서비스를 위한 게이트웨이 역할을 한다. RSL10스마트 샷 카메라는 초저전력 블루투스 저에너지 기술을 제공하는 RSL10 SIP와 ARX3A0 모노65° DFOV IAS 모듈 등 온세미컨덕터의 여러 혁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ARX3A0 모노65° DFOV IAS 모듈은 ARX3A0 CMOS 이미지 센서를 기반으로 360fps 모노 이미징을 제공하는 콤팩트 카메라 개발에 사용되는 소형 프로토타입이다. 첨단 모션·환경 센서와 전력·배터리 관리로 보완되는 이 기술은 이미지를 자율적으로
[헬로티] 기존 센서 대비 천 배 가량 데이터 소모 줄여 이후 자율주행차 등에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 ▲실크로드 어워드 수상자 UNIST 전기전자공학과 김범준 대학원생. (출처 : UNIST) 더 적은 데이터로 3D 공간 정보를 인식할 수 있는 이미지 센서를 개발한 연구가 ‘반도체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학회에서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UNIST는 전기전자공학과 김범준 대학원생이 2021년 국제고체회로학회(ISSCC)에서 선정하는 ‘실크로드 어워드(Silkroad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실크로드 어워드는 ISSCC에 처음으로 논문을 발표한 아시아 지역 학생 중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학생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범준 대학원생은 올해 처음으로 ISSCC에 논문이 채택된 데 이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까지 안게 됐다. 김범준 대학원생이 제1저자를 맡은 연구는 ‘3차원 라이다 이미지 센서’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한 것이다. 특정 공간의 거리 정보를 획득하는 센서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는데, 이중 ‘라이다(LiDAR) 센서&
[헬로티]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의 계열사이자 이미징 솔루션 분야 전문기업 텔레다인 e2v는 3D 감지 및 거리 측정용으로 최적화된 ToF(Time-of-Flight) CMOS 이미지 센서인 ‘Hydra3D’를 발표했다. 이 센서는 비전 가이드 로보틱스, 물류 및 자율주행 차량 등 최신 산업 응용 분야를 지원한다. 또한 Hydra3D의 고해상도 및 유연한 구성은 온칩 HDR과 결합되어 보안 감시, ITS, 건물 건축 및 드론 등 옥외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 ToF CMOS 이미지 센서인 ‘Hydra3D’ 이 센서는 최신 10µm 3탭 픽셀이 특징이고 텔레다인 e2v의 독점 CMOS 기술로 설계됐으며 고부가가치 아날로그 반도체 파운드리 솔루션의 선도업체인 타워 세미컨덕터에 의해 생산된다. 832×600 픽셀의 해상도가 통합된 Hydra3D는 최소 20ns의 초고속 전송 시간, 우수한 복조 대조비 및 감도를 제공한다. 이 센서는 우수한 시간 정밀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실내외 조건, 단거리, 중거리 및 원거리에서 실시간으로 작동할 수 있다. Hydra3D는 평가 키트(Hydra3D EK)와 함께 제공
[첨단 헬로티] 세계적인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차세대 스마트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고속 이미지 센서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센서는 움직이는 장면이거나 근적외선 조명이 필요할 때 왜곡 없는 이미지 캡처에 주로 사용되는 ‘글로벌 셔터(Global Shutter)’ 모드를 사용한다. ST의 첨단 이미지 센서 공정 기술은 최상의 픽셀 사이즈를 구현하면서도 높은 감도와 낮은 크로스토크(crosstalk) 모두를 제공한다. 실리콘 공정 기술의 혁신과 첨단 픽셀 아키텍처의 조합으로 보다 작은 센서 픽셀 어레이를 다이 상단에 구현하고, 다이 하단에 더 많은 실리콘 영역을 유지함으로써 디지털 프로세싱 성능 및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새로운 센서는 640× 600 픽셀의 VD55G0와 1.5M 픽셀(1124×1364)의 VD56G3이다. VD55G0 및 VD56G3의 크기는 각각 2.6mm×2.5mm와 3.6mm×4.3mm이고, 이는 해상도와 관련해 시중에서 가장 작은 솔루션이다. 특히 근적외선을 비롯해 모든 파장에서 낮은 픽셀간 크로스토크가 가능해 높은 대비
[첨단 헬로티] 이미징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혁신 기업인 Teledyne e2v는 높은 해상도 및 고속이 필요한 까다로운 산업용 및 옥외용 응용 분야를 위해 특별하게 설계된 37.7 메가픽셀 이미지 센서인 Emerald 36M을 발표했다. Emerald 36M에서는 6k 스퀘어 해상도 및 월등한 프레임 속도가 결합되어 저소음, 높은 양자 효율 및 광범위한 각도 응답을 제공한다. 또한 가장 까다로운 응용 분야에서 이점이 되는 우수한 이미지 품질도 제공된다. 이 센서는 초고속 및 고속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각각 86fps 및 43fps의 전체 해상도를 제공한다. 이 센서는 가성비가 높은 FPGA와 함께 편리한 통합 및 호환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표준형 Four Thirds 광학 장치에 적합한 세라믹 µPGA 패키지로 제공되어 세계 최고 해상도의 글로벌 셔터 센서를 이러한 컴팩트형 렌즈에 장착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Emerald 36M은 Emerald 67M과 pin-to-pin 및 광학적 호환이 가능하므로, 단일 카메라 설계에서 다양한 해상도 및 속도 등급을 사용할 수 있다. 마리 샤를로트 르클레르(Marie-Charlotte
[첨단 헬로티] Teledyne e2v가 Lince 이미지 센서 제품군의 새로운 제품으로 11메가픽셀 CMOS 이미지 센서를 출시했다. Lince11M은 새롭게 선보이는 CMOS 이미지 센서로 고속 셔터 스피드에서 4K 해상도를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제작되었으며 APS-C 포맷에서 710fps의 속도와 4K 해상도 구현이 가능하다. Lince11M은 인라인 검사에 적합하며 제조 공정 처리량을 늘리거나 멀티 스펙트럼, 멀티필드(명시야, 암시야, 백라이트) 이미징용 스트로브 조명과 함께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라인스캔 센서를 대신해 전 방향에 걸친 균일한 이미지 선명도가 중요한 결함 분류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Lince11M은 APS-C 포맷을 활용하며 여러 광학 표준에 호환된다. 또한 4K 해상도를 통해 사용자가 카메라 개수를 줄일 수 있어 전체 제작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고해상도의 1.3MP, 5MP, 6MP Lince 고속 CMOS 이미지 센서 제품군에 속한다.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글로벌 셔터 CMOS 픽셀(6μm x 6μm) ▲4K 해상도의 APS-C 광학 포맷 ▲4K 해상도에서 700fps, 풀HD 해상도에서 1
[첨단 헬로티] 바코드 스캐너 및 프로세스 자동화 시장의 글로벌 기업인 데이터로직(Datalogic)이 유연성과 성능, 콤팩트한 크기, 사용자 편의성을 갖춘 이미지 기반 고정형 바코드 리더 ‘매트릭스(Matrix) 220™’을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 선보였다. 데이터로직 코리아 최형탁 본부장을 통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신제품에 대해 들어본다. ▲ 데이터로직 코리아 최형탁 본부장 Q 매트릭스(Matrix) 220™은 어떤 장점을 갖춘 제품인가? 고정식 바코드 리더로, 고정된 상태에서 스캔하는 장비이다. 예전에는 라벨에 인쇄해서 인식하는 방식을 많이 사용했으나 전자부품이 점점 더 소형화되면서 라벨을 물리적으로 부착하는 것이 쉽지 않게 되면서 DPM(Direct Part Marking)으로 마킹하게 됐는데 일반적인 바코드 리더기로는 제대로 읽히지 않지만 이 제품은 DPM 전용 조명을 탑재하면서 인식률을 탁월하게 높였다. 또한 오토포커스 방식을 통해 폴라라이저(Polarizer)에 디퓨저(Diffuser) 조명을 어느 정도로 비춰야 최적의
[첨단 헬로티] Teledyne 반도체 파운드리에서 생산되는 컬러 센서, 화성에서 지구로 전송되는 모든 이미지 캡처 Teledyne Technologies 자회사이자 디지털 이미징 업계 선두 주자인 Teledyne DALSA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인사이트호 화성 탐사 계획에 참여, 착륙선에 장착된 IDC(Instrument Deployment Camera)와 ICC(Instrument Context Camera)에 CCD 이미지 센서를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Teledyne은 인사이트호 화성 탐사 계획에 힘을 실어줄 컬러 이미지 센서를 공급함으로써 제트 추진 연구소(JPL)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인사이트호의 로봇팔에 장착된 카메라에서 착륙 지점과 기계 배치 및 각종 활동의 3D 컬러 이미지를 제공하면 공학자와 과학자들이 화성 내부의 각종 수치를 수집하기 위해 지진계와 열탐침을 설치할 최적의 장소를 결정하게 된다. Teledyne 이미지 센서가 화성에서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2년에도 JPL과 파트너십을 맺고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에 흑백 CCD 이미지 센서를 12개 공급한 적이 있다. Tel
[첨단 헬로티] 고성능 센서 솔루션 기업인 ams는 1인치 옵티컬 포맷을 사용하는 머신비전 및 자동광학검사(Automated Optical Inspection, AOI) 장비시장에서, 지금껏 출시된 어떠한 센서보다 뛰어난 이미지 품질과 더 많은 데이터량을 처리해 주는 새로운 글로벌 셔터 이미지 센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ms의 새로운 CSG14k 이미지 센서는 3840 x 3584 픽셀 어레이가 특징으로, 현재 출시된 비슷한 수준의 다른 어떤 디바이스보다 훨씬 더 높은 프레임레이트에서 14메가픽셀의 해상도를 제공한다고 ams 측은 설명했다. CSG14k의 출력은 12bit로 높아 매우 다양한 조명 조건과 대상을 처리하기에 충분한 다이내믹 레인지(Dynamic range)를 제공한다. 이 센서의 글로벌 셔터는 True CDS(Correlated Double Sampling)를 지원하기 때문에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에 대해 모션 잡음(motion artefacts)이 없는 고화질을 생성할 수 있다. CSG14k가 이처럼 뛰어난 성능과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게 된 이유는 혁신적인 3.2µm x 3.2µm 픽셀 설계 덕분이다. 새로운 픽셀 설
[첨단 헬로티] 새로운 플랫폼에 포함되는 첫 번째 제품으로 고속 12메가픽셀 및 4K UHD 디바이스 선보여 X-클래스 플랫폼과 새로운 XGS 픽셀 기반 디바이스를 통해 최종 사용자들은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성능과 이미징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카메라 제조사들은 현재와 미래 소비자 모두를 위한 차세대 카메라 설계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온세미컨덕터는 단일 카메라 설계로 여러 제품 해상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픽셀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X-클래스(X-Class) 이미지 센서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 플랫폼에 포함되는 첫 번째 디바이스는 12MP XGS 12000과 4K UHD 해상도 XGS 8000 이미지 센서로 머신 비전, 지능형 교통 시스템, 방송 이미징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 고성능 이미징 기능을 제공한다. X-클래스 이미지 센서 플랫폼은 동일한 이미지 센서 프레임 내에서 다양한 CMOS 픽셀 아키텍처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카메라 설계가 가능하다. 단일 카메라 설계로 다양한 제품 해상도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주어진 광학 포맷에서 더 높은 이미징 민감도를 위해 해상도를 교환하는 더 큰 픽셀, 그리고 관용도(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자사의 인기 제품 2.1 MP(메가픽셀) CMOS 이미지 센서 AR0237가 AEC-Q100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온세미컨덕터는 OEM으로 공급되는 블랙박스와 차량 출고시 옵션으로 제공되는 차량용 DVR에 대한 급증하는 요구사항을 보다 효과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 차량 내 블랙박스 탑재 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주는 보험사가 늘어나면서 블랙박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자동차 제조사들은 블랙박스를 기본으로 장착하기 시작했으며, 이러한 차량들이 이미 시장에 출시되고 있다. AR0237AT는 초당 60 프레임의 속도로 1080P 해상도의 풀HD 비디오 촬영은 물론 스틸 이미지 캡처 기능도 제공한다. 이는 많은 차량용 블랙박스 생산업체의 선택을 받고 있는 이미징 센서로 자동차 반도체 신뢰성 시험 규격을 지원하는 버전이며 비용 효율적이다. 블랙박스를 차량 출고 시 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게 되면서 자동차 업계는 -40°C ~ 105°C 차량 온도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적정 가격에 적정 성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 AR0237AT의 저조도 성능은 Clarity+™을 지원하는 D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