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가 5조원 규모의 중국 생체인증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이리언스는 중국 투자법인 IIP사와 최근 합작계약을 체결, 상해증권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중국 심천에 합작법인 '이리언스 바이오로지컬 테크놀로지'(이리언스BT, Irience Biological Technology)를 설립한다고 8월 11일 밝혔다. 중국 생체인증 시장은 2020년 4조4,000억원(40억 달러) 규모로 매년 16.9%씩 고속성장해 올해 5조원을 가볍게 돌파하고, 2025년 9조6,000억원(8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안업계 최대 블루오션이다. 이리언스는 중국 투자법인 IIP가 이리언스의 '홍채인식시스템'에 대한 기술-사업성을 검증한 결과, 첨단기술력과 사업확장성, 시장지배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중국내 비대면 생체인증 제품 수요가 크게 늘어나 합작계약이 급물살을 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이리언스는 홍채인식 알고리즘 기술을, 신설법인 '이리언스 바이오로지컬 테크놀로지'는 중국 심천에 홍채인증제품 양산공장을 설립, 제품화와 양산, 제품 판매를 전담해 중국과 글로벌
[첨단 헬로티] 이리언스가 IBK투자증권과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상장 준비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리언스(대표 김성현)는 코스닥 상장을 위한 IPO 대표 주관사로 IBK투자증권을 선정, 서울 금천구 소재 이리언스 본사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 이리언스가 IBK투자증권과 대표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이리언스> 이리언스는 최근 ESS 태양광사업과 3D웨이퍼셀 신사업이 급성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 2019년 결산을 마무리한 후 IBK투자증권과 구체적인 상장방법과 일정을 협의해 IPO 전략을 최종확정할 예정이다. 2010년 설립된 이리언스는 세계 홍채인식시장을 주도해 온 혁신벤처기업으로, 세계 정상급 홍채인식기술을 보유, 홍채인식 알고리즘과 홍채인식 시스템,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시스템 등 전세계에 다양한 홍채인식 제품을 공급해 생체인식분야의 글로벌 리더기업으로 손꼽힌다. 지난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단행, 제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ESS 태양광과 태양광 웨이퍼 셀 사업에 전격 진출해, 필리핀 최초 스마트시티 ‘뉴클락시티’에 210억 원 규모 첨단 에너지저장장치(ESS) 탑재 태양광 가로등 사업을
[첨단 헬로티]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대만 중견 태양광·반도체기업 ‘울레미테크니컬(Wollemi Technical)’과 3년간 9464만 달러(한화 약 1100억 원) 규모의 3D 웨이퍼 태양광 모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리언스가 공급하는 3D 웨이퍼 태양광 모듈은 반사된 태양광을 재흡수해 태양광 광전효율을 최대 27%까지 개선시킨 제품이다. 이 모듈의 핵심부품인 초정밀 3D 태양광 웨이퍼 셀은 셀 표면에 일정한 간격의 굴곡면이 있어 태양 위치와 상관없이 빛을 흡수할 수 있고, 굴곡진 셀에 반사된 빛까지 재흡수가 가능해 발전량을 높일 수 있다. 이리언스 3D 태양광 웨이퍼 셀은 세계적 권위의 반도체 소재 분석기관인 독일 ISC콘스탄츠연구소에서 검증한 결과, 수광면적이 최대 50% 향상됐고, 태양광 효율도 22~27%를 기록했다. 기존 태양광 모듈은 14~20% 효율로, 태양광 효율을 1%를 개선하려면 수조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리언스는 울레미테크니컬과 지난해 9월 포괄적 제품도입계약을 체결한 후, 성능테스트 및 사전설치를 통해 4개월 간 제품성능을 검증한 결과, 3D 웨이퍼 태양광 모듈의 성능
[첨단 헬로티]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반사된 태양광을 재흡수해 태양광 광전효율을 27%로 끌어올린 ‘초정밀 3D 태양광 웨이퍼 셀(Wafer cell)’을 출시했다. 3D 태양광 웨이퍼 셀은 기존의 평면구조 2D 웨이퍼 셀과 달리, 표면에 일정한 간격의 웨이브가 새겨져 있어 태양 위치와 상관없이 빛을 흡수할 수 있다. ▲ 이리언스가 '3D 태양광 웨이퍼 셀'을 출시했다. <사진 : 이리언스> 또, 굴곡진 셀에 반사된 빛을 다시 흡수할 수 있어 발전량을 크게 높였다. 이리언스 관계자는 “3D 태양광 웨이퍼 셀은 빛을 흡수하는 수광면적이 최대 50%까지 향상됐다”며 “이 셀은 태양광 효율이 14~20%대인 일반 웨이퍼와는 비교가 안 되는 최대 27%의 효율을 제공하고, 비공인 광전효율은 37%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이 3D 태양광 웨이퍼 셀을 반도체 소재 분석기관인 독일 ISC콘스탄츠연구소(ISC Konstanz)에서 실험한 결과, 기존 제품의 광전효율이 14~20% 수준인 반면, 이 제품은 22~27%를 기록했다. 또, 3D 웨이퍼 셀을 양면에 적용할 경우 15% 이상의 추
[첨단 헬로티]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7억 동남아시아인의 축제 ‘2019 필리핀 동남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진입로를 밝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태양광 가로등 1단계 설치공사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리언스는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30회 동남아시안게임’ 주경기장에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신재생에너지 옥외조명시스템 ‘슈퍼커패시터 ESS 태양광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 필리핀 뉴클락시티 건설현장 기념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가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 <사진 : 이리언스> 동남아시안게임(Southeast Asian Games)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11개국이 참가하는 동남아시아 최대 종합스포츠대회다. 동남아시안게임연맹이 주관하고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감독하는 이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열대국가만 참가해 동계대회는 열리지 않는다. 이리언스가 이번에 완공한 태양광 가로등 설치지역은 필리핀 최초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인 ‘뉴클락시티’ 동남아시안게임 주경기장 진입로 구간이다. 이 곳은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수
[첨단 헬로티] 중견기술벤처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12일 임시주총을 통해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장, HLB생명과학 감사를 지낸 이재식 前 삼정KPMG 부회장(경영학 박사)을 신임 감사로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재식 신임 감사는 연세대, 美 콜로라도대 출신으로, 한국은행에서 21년, 금융감독원 13년, 한국거래소 상장폐지실질심사위원회 위원장 4년, 삼정KPMG 6년 등 약 40년간 정부기관과 대기업에서 금융분야를 총괄해 온 정통파 금융전문가로 손꼽힌다. ▲ 이재식 신임 감사. <사진 : 이리언스> 정부기관 퇴임후 삼정KPMG, 삼성화재해상보험, HLB생명과학 등 민간기업에서 부회장, 경영고문, 감사를 맡아 굵직한 민간 프로젝트를 안팎으로 지원해 금융계 실력자로도 유명하다. 이재식 신임 감사는 이리언스가 4차 산업혁명 선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투명하고 건강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상장사 수준의 우량기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단계적으로 기업체질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리언스는 홍채인식 사업에 이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가로 펼치는 등 급성장하고 있어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경영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전문가 영입이
[첨단 헬로티]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리언스는 자사의 대주주인 김성현 대표가 ESS 전문기업 ‘경일그린텍’의 지분을 전격 인수해 최대주주로 경영권을 확보한 데 이어 지난 10월 24일 경일그린텍 대표에 취임해 양사 대표를 겸직한다고 5일 밝혔다. ▲ 김성현 이리언스 대표 <사진 : 이리언스> 이리언스는 생체인식시장과 홍채인식시장을 주도해온 혁신벤처 기업이다. 이 기업은 홍채사업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 코어기술로 손꼽히는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을 보유한 전문기업과의 협업 및 지분인수, M&A를 모색해 왔다. 이리언스는 작년부터 경일그린텍과 함께 필리핀 1호 스마트시티 뉴클락시티 사업을 추진하며 경일그린텍의 기술력을 확인한 후 10월 15일에 전략제휴를 체결한 지 열흘 만에 김성현 대표가 통합상생경영 차원에서 지분과 경영권을 전격 인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일그린텍은 러시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기니 등에 ESS를 공급해 온 강소기업이다. 경일그린텍은 그동안 에너지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ESS), 슈퍼태양광보안등, 태양광 이동기기 충전센
[첨단 헬로티] 홍채인식 전문기업 이리언스(대표 김성현)가 4차산업혁명 코어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핵심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전문기업 경일그린텍(대표 심언규)과 서울시 금천구 소재 이리언스 본사에서 전략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리언스는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생체인식 시장과 전세계 홍채인식시장을 주도해 온 혁신벤처기업으로, 홍채기술과 함께 제4차 산업혁명 코어기술로 손꼽히는 신재생에너지 핵심기술을 집중 발굴해 왔다. 이리언스는 홍채사업을 통해 지난 10년간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글로벌 건설사, 각국 현지기업들과 함께 1조 5천억 달러(한화 1,800조 원)에 달하는 전 세계 스마트시티 시장을 집중공략해 스마트시티와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석권해 나갈 방침이다. 경일그린텍은 태양광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러시아,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몽골, 기니 등에 최첨단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공급해 온 강소기업이다. 주력제품으로는 에너지저장장치 슈퍼커패시터(ESS), 슈퍼태양광보안등, 태양광 이동기기 충전센터, 바람이 통하는 태양전지 등이 있다. 이리언스는 지난 4일 필리핀 최초 스마트시티 건설사업인 뉴클락시티에 필리핀 에너지 정책
이리언스는 ‘유일성’과 ‘영속성’이라는 장점을 지닌 홍채 활용 인증 기술을 개발해 금융권 비대면 인증/결제 시스템 및 물리 보안 영업 사업군 등에 특화된 홍채인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리언스의 IrisKey Ⅲ는 PC, 노트북, 스마트폰에 USB로 연결해 홍채 인증으로 보안 및 결제가 가능한 초소형 홍채인식 휴대용 기기이다. 이 제품은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USB 2.0으로 연결한다. 1초 미만의 빠른 매칭 속도로 사용이 용이하고, 비접촉 방식으로 거울을 보는 것처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PC 로그인 기능과 폴더 감추기 기능이 있으며 윈도우 7, 8, 8.1에서 사용 가능하다. IrisKey Ⅲ는 홍채 템플릿 보호 기능을 갖고 있으며, 등록 및 홍채 매칭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된다. 그리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응용 프로그램에 이 제품을 통합할 수 있는 SDK도 제공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홍채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라이선스 관리 서버로부터 보호받으며 TCP/IP 상에서 1회 라이선스를 부여 받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