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데이터로직은 1일 물류 산업에서 비정형화된 모양 및 대형 사이즈의 객체에 효율적인 자동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MFDS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MFDS(MassFlowDetectionSystem)는 데이터로직의 제품과 스마트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턴키 솔루션이다. MFDS는 D4 개념을 도입해 4개의 데이터 수집을 자동화한다. 데이터로직은 이를 도입한 물류산업의 고객은 프로세스 효율성과 수익성 개선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MFDS의 D4 개념 중 첫 번째는 물체 ‘감지’다. 대형 컨베이어(최대 폭 1.5m)에서 움직이는 객체를 감지한다. 서로 맞닿아 있거나 나란히 있는 객체들도 감지하면서 이력관리 프로세스의 수익성, 효율성, 신뢰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두 번째, ‘치수 측정’이다. 규칙적·비 정형화된 모양을 띤 객체의 치수를 자동으로 측정한다. 거래량 측정 법률 기준에 근거해 객체의 치수를 자동으로 측정하고, 데이터로 가격 책정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 평균적으로 1년에 약 150,000$ 비용 절감 효과가 예측된다. 향상된 3D 분석 기능을 가진 DM3610 LFT 측정 시스템으로 비정형화된 형태의 서로 맞닿
[헬로티] “Matrix 320은 제품 이력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제품 모듈화 설계, 고성능 및 다양한 악세서리를 제공함으로써 전산업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의 이력관리를 위한 단 하나의 산업용 바코드 스캐너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자동 데이터 캡쳐 및 공장 자동화의 글로벌 리더인 데이터로직이 26일 산업용 고정식 바코드 스캐너인 Matrix 320을 전격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강력한 스캐닝 성능, 우수한 제품 유연성과 모듈화, 간편한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Matrix 320은 산업용 이미지 기반 바코드 스캐너인 Matrix 제품군의 신제품으로, 최종 고객(End-User) 뿐만 아니라 시스템 통합업체가 까다로운 직접부품마킹(DPM)과 인쇄 라벨을 모두 판독할 수 있다. Matrix 320은 3가지 색(파란색: 설치, 녹색: Good-Read, 빨간색: No-Read)으로 사용자에게 직관적인 360° 시각적 진단 피드백을 제공하고, 온라인 진단 도구가 탑재되어 있으므로, 제품 설치 및 사용이 매우 간편하다. 또한, 모듈형 설계로 사용환경에 따라 렌즈, 조명, 필터 및 액세서리를 맞춤형으로 선택
[첨단 헬로티] RFID 전문업체인 이그잭스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듀얼태그와 다양한 RFID 시스템을 선보였다. 듀얼 태그는 UHF와 HF 대역의 태그를 하나의 칩과 하나의 안테나로 구현할 수 있는 이그잭스의 독자 개발 기술이다. 이와함께 이그잭스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RFID 시스템을 소개했다. 물류관리 RFID 시스템은 태그간 간섭의 최소화 설계로 다중인식에 최적화된 친환경 프린팅 타입 안테나를 적용해 생산이력 및 수불관리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주로 의류, 제약, 타이어, 쥬얼리 분야 애플리케이션에 활용된다. 이력관리 RFID 시스템은 사용환경 및 제품의 재질에 따라 최적화된 안테나 설계, 그리고 친환경 프린팅 타입 안테나를 적용해 제품에 부착 후 이동경로에 따라 데이터 입력으로 생산, 유통이력 관리의 편리성을 제공한다. 응용 분야는 주류유통이력, 가축이력관리, 승용차요일제, 손목밴드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 NFC 시스템은 구현이 쉽고 모바일 결제서비스 차원의 데이터 읽기/쓰기가 가능하다. 대량의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처리하고, 보안성과 편리성을 높였으며, 복잡한 유선에서 무선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