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타시스는 세계 최초 풀 컬러 복합 재료 3D 프린터 ‘J75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J750는 최종 제품과 같은 매우 사실적인 시제품을 한 대의 장비로 구현할 수 있는 원스탑 솔루션으로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를 위한 경제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스트라타시스는 4월 2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J750 3D 프린터를 국내 언론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한편, 국내 최고의 디자인 기업 중 하나인 이노디자인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J750 3D 프린터로 제작한 헤드폰, 스피커 등 다양한 디자인 제품과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스트라타시스의 J750은 사용자가 풀컬러 그라디언트를 광범위한 물성의 재료와 함께 선택 및 조합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3D프린터로, 후처리 과정 없이도 매우 사실적인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혁신적인 3D 프린팅 솔루션이다. J750는 스트라타시스의 멀티 컬러 복합 소재 3D 프린터 제품군인 ‘오브젯 코넥스(Objet Connex)’ 시리즈의 가장 상위 모델로, 36만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과 더불어 단단한 재질과 고무 재질, 불투명 및 투명한
글로벌 디자인 그룹 이노디자인(대표 김영세)는 3D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다쏘시스템코리아(대표 조영빈)와 이노디자인의 30주년을 맞은 3월 28일 판교 이노디자인 사옥에서 디자인 엑셀러레이터 랩 ‘DXL-Lab’의 개관식을 가졌다. DXL-Lab은 국내 디자인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된 디자인 지원 센터로, 차세대 글로벌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중소 벤처기업을 지원한다. 성남산업진흥재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주요 관계 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날 오프닝 행사에서 김영세 이노디자인 회장은 “국내 중소기업들의 경우, 기술이 뛰어나도 디자인 때문에 세계시장에서 외면 받는 경우가 많다. 이번 디자인 지원센터 설립을 통해 국내 중소 기업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입증된 다쏘시스템의 클라우드 기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DXL-Lab이 국내를 대표하는 교육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쏘시스템은 DXL-Lab에 클라우드 기반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