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어린이제품, 생활·전기용품 62품목, 971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 결과로, 안전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76개 업체, 88개 제품에 대해 수거·교환 등 결함보상(리콜) 명령(제품안전기본법 제11조)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안전성조사는 시중에 유통 중인 어린이제품(완구, 학용품 등 11품목, 342개 제품), 생활용품(전동킥보드, 휴대용 예초기의 날 등 25품목, 270개 제품), 전기용품(직류전원장치 등 26품목, 359개 제품) 등 총 971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전체 결함보상 비율은 9.1%이다. 생활용품과 전기용품의 리콜 비율은 각각 9.3%, 1.9%인 반면, 어린이제품의 결함보상 비율은 16.4%로 3개 분야 중 가장 높았다. 어린이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 가소제, 납 등의 유해물질 검출 또는 자속지수 초과, 충격 흡수성 미달 등의 안전기준 부적합이 발생했다. 한편, 생활용품은 최고속도(전동킥보드) 초과, 내충격성 미달(휴대용 예초기의 날) 등 사용 중 부상을 입을 수 있는 안전기준 부적합이 발생했다.
[첨단 헬로티] 대신엠씨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대차바퀴 세척기(Clean Cart Floor), 진공 흡입 매트(Clean Walk Floor) 등을 소개했다. 대신엠씨의 대차바퀴 세척기는 세계 최초로 개발 및 도입된 롤러 타입 대차바퀴 세척기로 물기를 머금은 세척 롤러가 바퀴를 물걸레질하듯 99.9% 세척한다. 바퀴를 통해 유해물질이 공장 내로 이전되는 방지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대차의 무게에 따라 슬로프 타입, 매립 타입으로 나뉜다. 이 회사의 진공 흡입 매트는 신발 바닥면에 있는 머리카락 등의 파티클을 강력 흡입하므로 오염의 근본 원인을 제거하여 클린룸 상태를 개선 및 유지할 수 있다. 2017 한국기계전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주관으로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제조업의 기반이 되는 부품 및 기계 분야 기술을 비롯해 제조업 혁신을 견인하는 IT 융합 기술, 스마트 공장, 드론 등이 한 자리에 총 망라되어 미래 제조업의 방향을 조명한다. 20개국 600개사가 참가한 2017 한국기계전은 ‘FA·모션컨트롤&rs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