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생생한 현장정보 자문 지원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기중앙회)는 해외진출 희망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의 민간 자문역할을 위한 해외민간대사를 위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중기중앙회는 지난 7일 해외민간대사 27명의 재위촉과 신규 위촉을 진행했다. 2011년부터 중기중앙회는 해외민간대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민간대사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는 무보수명예직으로 해당국가에서의 주요활동내역, 관련경력 등을 고려해 위촉했다. 이번에는 기존에 활동 중이던 해외민간대사에 대한 재위촉과 함께 캄보디아에 현지법인을 운영하는 LJG Development 이중근 대표이사를 신규로 위촉하는 등 23개국 27명을 위촉한 것이다. 해외민간대사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자문 수행 및 자문상담회 참여, 진출사례 전파 등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법, 제도 등 공개된 정보로는 알기 힘든 현지의 생생한 현장정보를 바탕으로 후발기업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만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현지에서의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가 사장되지 않고 후발 중소기업에게 전수되도록 해외민간대사 운영을 활성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주형철)이 창업 투자 네트워크 확대 및 서울시 창업 정책 개발 자문을 위한 ‘비즈라인 자문단’ 위촉식을 21일 5시 SBA스타트업센터에서 개최했다. SBA는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창업 전문 플레이어와 SBA가 함께하는 자문단 운영을 통해 창업 지원 방향성을 수립하고, 창업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을 위한 창업 플레이어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수 플레이어 연계를 통한 자문단 구축 및 창업 지원 현황에 대한 정기적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란 창업 전문가, 투자자, 유관기관, 우수 기업 등 유망 스타트업을 고객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모든 기업 및 기관을 뜻한다. 비즈라인 자문위원은 △김진호 케이런벤처스 공동대표 △박성민 우리은행 전략기획부 부부장 △배기홍스트롱벤처스 대표 △배진환 메디치인베스트먼트 대표 △안춘상 서울투자파트너스 부사장 △양경준 케이글로벌앤파트너스 대표 △윤강훈 SJ투자파트너스 대표 △윤건수 DSC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승헌 SL인베스트먼트 전무 △홍종국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대표 등 총 10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자문위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