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맥스트,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 선정...내년까지 총 80억 지원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디지털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국내 XR 대표기업이 총출동해 빅텐트를 구성한 맥스트 컨소시엄이 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출처 : 맥스트 XR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현실 같은 가상공간을 만들어 증강현실로 현실 세계와 서비스가 연결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이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선정된 맥스트는 XR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2022년까지 총 80억 원을 지원받게 되며, 2023년에는 수행 평가 결과에 따라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구성된 컨소시엄은 맥스트가 주관사를 맡고 XR 분야의 전문 기술 기업들이 참여했다. 서비스 콘텐츠 개발 분야에는 위즈윅스튜디오, 스페이스엘비스, 렛시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분야에는 맥스트, 알파서클 AR글래스 개발 분야에는 레티널, 파노비젼 품질 인증 및 시험 분야에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으로 구성돼 있다. 맥스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총 8가지 다양한 XR 서비스를 제공한다. 관광 및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AR 도시정보 서비스, 청각 및 시각 사회적 약자를 위한 AR 공간안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