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고객 더 가까이에서 보다 빠른 솔루션 제공하는 핵심 역할 반도체 업계에 혁신적인 웨이퍼 제조 장비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기업인 램리서치가 솔루션 제공을 가속화하고 고객의 차세대 반도체 장비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설립되는 램리서치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 인력에 대한 본격적인 채용에 나선다. ‘램리서치 코리아테크놀로지 센터’는 기존 미국 R&D시설의 확장으로 2021년 하반기 경기도 용인시에 설립될 예정이다. 이번 램리서치코리아 테크놀로지 센터에 채용되는 인재들은 신속한 솔루션 제공을 통해 고객이 차세대 반도체 제품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양산할 수 있도록 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램리서치코리아 김성호 대표이사는 “램리서치는 역동적이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임직원들로 이뤄진 글로벌 팀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주축이라는 점을 확고히 인식하고 있으며, 램리서치의 인재들은 이러한 램리서치 성공을 위해 함께 성장하는 핵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램리서치는 차세대 리더가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포용적이고 다양성을 갖춘 기업 문화를 바탕으
[첨단 헬로티] SEMI(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가 3월 북미 지역에서 반도체 총 장비출하액이 20억 3천만 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SEMI는 북미지역 반도체 장비제조사들의 3개월 평균 출하액을 보고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3월 출하액은 2월 19억 7천만 달러보다 2.6%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3월 출하액 12억 달러와 비교하면 69.2% 상승한 수치다. 3월 전공정장비 출하액은 18억 1천만 달러였다. 2월 17억 9천만 달러보다 1.3% 상승한 수준이다. 지난해 3월과 비굫면 77% 상승했다. 전공장비 카테고리는 웨이퍼 공정, 마스크/레티클 제조, 웨이퍼 제조 및 팹(fab) 설비를 포함하고 있다. 3월 후공정장비 출하액은 2억 2천만 달러로, 2월 대비 15.7% 올랐다. 지난 해 3월 출하액 1억 8천만 달러와 비교하면 24.1% 증가했다. 후공정장비 카테고리는 어셈블리 및 패키징, 테스트 장비를 포함한다. SEMI 시니어 애널리스트 댄 트레이시(Dan Tracy)는 “2001년 3월 이래로 처음, 2017년 3월 출하량이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하며, “반도체 장비 산업은 최근 반도체 투자 사이클로부터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