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온로봇, 쓰리 핑거 ‘3FG15’ 그리퍼 출시…로봇 자동화 사용 환경 넓혀
[첨단 헬로티] 제조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로봇 자동화 도구 전문 기업인 온로봇이 쓰리 핑거 그리퍼인 ‘3FG15’를 출시했다. 신제품 3FG15 그리퍼는 기존의 공정과 프로그래밍만으로 다루기 어려웠던 원통형 부품의 정밀 취급 공정에 용이하고, 다양한 크기의 부품을 다룰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 ▲ 쓰리 핑거 ‘3FG15’ 그리퍼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온로봇 CEO는 “3FG15 그리퍼는 부피가 크고 유연성이 낮은 기존의 공압식 쓰리 핑거 그리퍼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이 신제품으로 사용자들이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우리는 새로운 시장과 새 애플리케이션 영역으로 온로봇의 기술을 확장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3FG15 그리퍼는 최대 스트로크가 150mm로 다양한 공정을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가반하중 15kg의 혁신적인 쓰리 핑거 디자인은 폼핏(내부)과 마찰핏(외부) 모두 강력하고 안정적인 그립을 제공하여 어떤 공정에든 유연성 있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3FG15 그리퍼는 머신-텐딩 공정에 특화되어 있다. 작업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