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 온로봇이 생산성 향상과 다운타임 최소화를 위해 구축된 생산 모니터링, 진단 및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웹리틱스(WebLytics)’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온로봇은 소프트웨어 시장에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웹리틱스는 여러 협업 애플리케이션들의 성능을 실시간으로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로봇과 툴 모두의 장비 데이터를 수집한 후 데이터를 이해하기 쉽게 시각화된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 레벨의 정보로 전환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온로봇 CEO인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은 “웹리틱스의 출시는 우리뿐만 아니라, 우리 고객과 글로벌 통합업체 네트워크에 있는 기업들 모두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웹리틱스는 주요 로봇 브랜드 전체를 대상으로 협업 애플리케이션에 실시간으로 애플리케이션 중심 데이터를 제공하는 최초의 소프트웨어 솔루션이자, 당사의 첫 소프트웨어 제품으로 로봇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모든 측면에서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원 스톱 샵(One Stop Shop)을 제공하겠다는 당사 비전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웹리틱스를 이용함으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로봇 시스템은 설치 변경 및 전환 배치가 쉽고 적은 비용으로도 구축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빠른 ROI가 가능하고 다품종 소량생산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중소기업에 적합하다. 특히, 협동로봇과 협동 애플리케이션은 협소한 공간에서도 구축이 가능하고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제품을 적재할 수 있어 생산 공정의 자동화뿐만 아니라 물류 자동화에도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로봇 시스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고려사항으로는 어떤 게 있는지, 지난 9월 8일 열린 ‘4차 산업혁명과 로보틱스 컨퍼런스 2021’에서 온로봇 코리아 최민석 대표가 제시한 성공 팁을 정리했다. 최근 시장 환경이 중소기업의 공장자동화 또는 스마트공장 도입 욕구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50인 이하 사업장까지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가운데, 고령화 사회로 진입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는 생산 가능인구의 감소를 가져와 인건비 상승과 인력 부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으며, 3D업종에 일했던 외국인 근로자마저 더 이상 어려운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더구나 코로나 팬데믹은 외국인 근로자의 인력 수급을 더욱 어렵게 했다. 결국 자동화나 로봇 시스템을 고려하지 않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온로봇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온로봇 전동 그리퍼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온로봇은 로봇 앞단의 툴을 제조하는 전문 회사다. 협업 응용분야를 위한 완전한 플러그 앤 프로듀스 EoAT(end-of-arm tooling)를 제공한다. 온로봇의 모든 제품이 별도 에어라인 필요 없이 전기만으로 구동된다. 그립 시 너비, 포스 값과 그립 여/부를 리턴해 줄 수 있다. 온로봇의 대표 제품은 ▲2핑거, 3핑거 그리퍼 ▲컴프레셔가 내장된 전동식 진공그리퍼 ▲표면 연마나 폴리싱을 위한 샌더 ▲2.5D 비전 (2D+Depth) 등이 있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뉴딜의 미래(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라는 주제 하에 약 500개사 스마트공장, 머신비전, 자동화 기업이 참가하여 1,800개 부스에서 최신 스마트 제조 기술을
헬로티 전자기술 기자 | 온로봇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온로봇은 SF+AW 2021에서 전동 그리퍼 등 당사의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온로봇이 갖춘 라인업은 모든 제품이 별도 에어라인 없이 전기만으로 구동된다. 그립 시 너비, 포스 값과 그립 여부를 리턴해 줄 수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2핑거 및 3핑거 그리퍼, 컴프레셔가 내장된 전동식 진공그리퍼, 표면 연마나 폴리싱을 위한 샌더, 2.5D 비전(2D+Depth) 등이 있다. 온로봇은 협업 응용 분야를 위한 완전한 플러그 앤 프로듀스 EoAT(end-of-arm tooling)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당사의 그리퍼, 센서 및 툴 체인저는 제조업체가 작업자와 함께 협업 및 경량 산업용 로봇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게 해준다. 특히 당사의 EoAT 제품은 중소규모 제조업체가 유연성과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해 제조 프로세스를 최적화할 뿐 아니라 고객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게 해준다. 한편,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
[헬로티] 반도체 기계장비 및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인아텍이 2021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참가한다. 인아텍이 전시부스에서 선보이는 협업 및 비대면 로봇 솔루션은 △ ‘유니버설 로봇(Universal Robots)’ 협동로봇 시리즈’ △자율주행로봇 ‘MiR’ △로봇과 PLUG IN PLAY가 가능한 온로봇의 ‘GRIPPER’ 등이 출품됐다. 유니버설 로봇은 가반하중 3kg, 5kg, 10kg 제품인 UR3e, UR5e, UR10e를 비롯해 지난해 출시한 UR16e까지 자동화 공정에 필요한 로봇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U16e는 16kg의 중량 이송이 가능하며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위해 안전 표준을 충족하는 작업자 중심의 협동로봇 제품이다. 로봇 프로그래밍과 통합도 전문가 수준의 지식이나 경험 없이도 비교적 간단하게 할 수 있다. MiR은 물류 이송 현장에서 사용되는 스마트 협업 자율주행로봇이다. 위험하거나 반복적인 운송 작업을 자동화해 사람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MiR은 레이저 스캐너와 3D 카메라를 통해 사람과 장애물 사이를 감지하며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 기업인 온로봇이 안전하고 정확한 자석 그리퍼 MG10을 출시했다. 신제품 MG10 자석 그리퍼는 제조업, 자동차, 항공 우주 분야 등에서 자재 운반 관리, 조립, 머신텐딩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고, 사용이 쉽다. 온로봇은 원-시스템-솔루션(One System Solution) 하에 모든 주요 로봇 브랜드와 호환이 가능하며, 압력 조절 및 그립 감지 기능이 뛰어나, 높은 수준의 제어기능을 제공한다. 기존의 자석 그리퍼는 단순한 온/오프(ON/OFF) 기능만을 제공해 왔으며, 압력을 조절할 때 고무 ‘발(feet)’을 추가해 자석과 부품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야 했다. 이 방법은 과정이 부정확해, 결과의 정확성도 기대하기 어려웠다. 특히, 얇은 금속판이나 작은 금속부품 운반 관리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압력 조절이 불가능해 자석 그리퍼가 종종 의도치 않는 결과를 만들기도 했다. 온로봇의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는 “대부분의 일반 자석 그리퍼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제조 공정에 있는 제품이 변경될 때마다 그리퍼의 부족함을 보완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조절해 작업이 번거로웠다. 그러나 이번 온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 온로봇이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 ‘VGP20’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VGP20 그리퍼는 부피가 커서 다루기 어렵거나, 표면에 미세 구멍이 있는 상자 등과 같은 까다로운 패키징 및 팔레타이징에 효과적이다. ▲ 온로봇이 출시한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 ‘VGP20’ 모든 로봇 브랜드와 호환이 가능한 이 그리퍼는 강력한 전기 진공 그리퍼로 가반 하중 20kg(44.09lbs)까지 처리할 수 있어 화장품, 전자제품, 의약품,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 적합하다. 화물 운반대에 적재해 나르는 팔레타이징과 같은 최종 작업은 노동력과 비용이 많이 소요된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인건비가 창고 시설 운영 예산의 65%를 차지해, 운영 예산과 연관된 비용 즉, 공과금, 세금, 임대료 등의 비용이 줄어든다고 한다. 이를 감안하면, 자동화는 모든 규모의 기업에게 매력적인 제안이다. 식음료 분야의 팔레타이징 자동화 솔루션 채택은 2017년 이후 연평균 13% 이상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2년에는 3억 9000만 달러에 이를 예정이다. 기존 공압 그리퍼 대비 유지관리 비
[헬로티] ▲온로봇의 신제품 그리퍼 2FG7을 시연 중인 온로봇코리아 최민석 대표 온로봇(OnRobot)이 11월 13일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전동 그리퍼 신제품 ‘2FG7’ 출시를 알렸다. 온로봇은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전문 제조기업이다. 협동로봇, 스카라 로봇, 직교 로봇 등의 끝단에 장착되는 핑거 그리퍼, 진공 그리퍼, 샌더, 비전 카메라 등이 주요 제품이다. 온로봇은 EOAT(End Of Arm Tooling)가 향후 협동로봇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제까지는 ‘사람과 함께 일한다’는 개념으로 협동로봇에만 초점이 맞춰졌는데, 작업의 정밀도를 높이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실질적은 핵심은 EOAT이고, 작업 환경의 확장 가능성을 열어주는 것 역시 EOAT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 내용을 일문일답 형태로 정리한다. Q. 그리퍼 ‘2FG7’은? 2FG7 그리퍼는 ‘방수-방진 인증(IP67)과 ‘클린룸 인증(ISO Class 5)’을 받았다. 제약, 전자산업과 같은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방수-방진 인증과 클린룸 인증이 꼭 필요하다. 이번 제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인 온로봇이 표면 마감 공정 자동화용 신제품 ‘온로봇 샌더(OnRobot Sander)’를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샌딩(sanding)과 폴리싱(polishing) 등 표면 마감 공정의 자동화를 위한 모든 임의의 궤도를 지원한다. 기존의 샌딩 자동화 솔루션은 설치 및 유지보수를 위해 로봇에 대한 전문 기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았지만, 온로봇 샌더는 개봉 후 모든 주요 협동로봇 브랜드 및 경량 산업용 로봇에 즉시 적용시킬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쉽다. 온로봇 샌더는 플러그 앤 플레이 샌딩 툴, 표준화된 샌딩 및 폴리싱 패드, 쉬운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 옵션으로 제공되는 힘/토크 센서와 사람이 없어도 자동으로 샌딩 그릿(Grit) 간의 자동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그릿 체인저도 포함되어 있다. 한 단계 더 발전된 편리성 온로봇 샌더는 직관적인 소프트웨어가 내장되어 있어 간단한 표면 마감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정도는 쉽게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온로봇은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위치 저장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로봇의 티칭 펜던트를 거치지 않고도 수동으로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 온로봇이 2.5D 비전 기술을 갖춘 자사의 로봇 비전시스템인 ‘아이즈 (Eyes)’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출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객에게 제품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지속적인 개선을 제공하겠다는 온로봇의 대대적인 애플리케이션 중심 전략의 일환으로, 고객 역량 강화를 위한 제품에 대한 꾸준하고 신속한 개선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온로봇의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는 “기존 산업자동화 방식은 제품 중심으로, 단순 자동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이 비싸고 과도하게 복잡하다”며 “우리는 좀 더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는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특정한 니즈에 맞는 편리한 툴을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기존 제품의 업데이트를 통해 배치가 가능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힘을 실어주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새로 추가된 기능은 품질검사 분야와 모바일 셋업에 ‘아이즈(Eyes)’를 배치하여, 복수 물체를 한 번에 감지하는 ‘원-샷 감지,’ 색상 및 윤곽 감
[헬로티] 협업 애플리케이션용 툴 제조 전문기업 온로봇이 나사체결 자동화를 돕는 ‘스크류드라이버’를 출시했다. 스마트하고 즉시 설치가 가능한 스크류드라이버는 제조업체들의 다양한 조립 프로세스를 쉽고, 빠르고, 유연하게 자동화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반복적이고 불규칙적이며 인체공학적으로 작업하기 어려운 나사 조립 프로세스를 자동화 하고, 개별적인 나사조립 체계를 통합하여 운영하고자 하는 제조업체에 가장 적합하다. 온로봇 ‘스크류드라이버’의 프로그래밍은 시중에 나와 있는 주요 로봇의 티치 펜던트(Teach Pendent)에 통합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나사 길이와 토크 값을 입력하는 것만큼 쉽다. 이 제품에 내장된 회전축과 정밀한 토크 제어 기능은 필요한 속도와 힘을 자동으로 계산하여 일관되고 정확하게 나사 체결 공정을 수행하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잘못된 나사 길이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어 전반적으로 품질을 높이고, 불량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고유한 z축을 가진 스크류드라이버는 로봇 팔이 제 위치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나사를 안쪽으로 집어넣은 후 돌리기 때문에, 로봇 위치 조정과 이에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첨단 헬로티] 제조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로봇 자동화 도구 전문기업 온로봇이 2.5D 비전 기술을 갖춘 ‘아이즈’(Eyes) 비전 시스템을 출시했다. 로봇 암(arm)은 종종 모양과 크기가 제각각인 제품을 다양한 방향에서 집어야 하는 피킹 공정을 수행한다. 이때 제조업체는 공정의 일관성을 위해 고정장치나, 기계 공급기 등의 장치를 추가하곤 한다. 이러한 방식은 다른 제품에 적용하기 어렵고, 공정 전환도 빠르게 할 수 없다. 이 같은 경직된 애플리케이션은 결국 비용과 복잡성을 증대시킨다. ▲ 2.5D 비전 기술을 갖춘 ‘아이즈’(Eyes) 비전 시스템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온로봇 CEO는 “우리 고객 상당수는 집는 피킹 공정에 제품이 이동하지 않고 입구에 고정되어 있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온로봇의 새로운 아이즈 비전 시스템은 이 모든 상황들을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즈 비전 시스템은 시중에 있는 기존 비전 시스템과 달리, 부품을 측정하고 인식하기 위해 이미지를 한번만 찍으면 되고, 동일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서로 다른 거리에서 작업할 수 있는 자동 포커스 기
[첨단 헬로티] 제조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로봇 자동화 도구 전문기업 온로봇이 ‘소프트 그리퍼’(Soft Gripper)를 출시했다. 소프트 그리퍼를 활용하면 달걀, 과일, 음료 등 식음료 분야 뿐만 아니라 이들을 담는 병이나 불규칙한 모양의 용기 등을 다루는 화장품 및 의약품 분야 등 위생 청결이 중요한 분야에도 자동화를 더 확대할 수 있다. ▲ 온로봇의 신제품 ‘소프트 그리퍼’ 이번에 출시된 온로봇의 ‘소프트 그리퍼’는 교체 가능한 3개의 실리콘 주형 컵과 4개의 핑거로 구성됐으며, 2.2kg 이하의 작은 물건 어떤 것이라도 섬세하고 정교하게 집어낼 수 있다. 소프트 그리퍼는 표면에 기름기가 없는 식품 취급을 위한 ‘FDA 21 CFR’과 ‘EC 1935/2004’의 인증을 받았으며, 기존의 진공 그리퍼들과는 달리 외부 공기 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비용과 복잡성 모두를 줄일 수 있는 큰 특징을 갖고 있다. 온로봇의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CEO는 “소프트 그리퍼는 섬세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제품을 집기 어려웠던 기존의 제품에 도전장을 낸
[첨단 헬로티] 제조 협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로봇 자동화 도구 전문 기업인 온로봇이 쓰리 핑거 그리퍼인 ‘3FG15’를 출시했다. 신제품 3FG15 그리퍼는 기존의 공정과 프로그래밍만으로 다루기 어려웠던 원통형 부품의 정밀 취급 공정에 용이하고, 다양한 크기의 부품을 다룰 수 있는 유연성을 갖췄다. ▲ 쓰리 핑거 ‘3FG15’ 그리퍼 엔리코 크로그 이베르센 온로봇 CEO는 “3FG15 그리퍼는 부피가 크고 유연성이 낮은 기존의 공압식 쓰리 핑거 그리퍼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됐다”며 “이 신제품으로 사용자들이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게 되어 우리는 새로운 시장과 새 애플리케이션 영역으로 온로봇의 기술을 확장시켜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3FG15 그리퍼는 최대 스트로크가 150mm로 다양한 공정을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가반하중 15kg의 혁신적인 쓰리 핑거 디자인은 폼핏(내부)과 마찰핏(외부) 모두 강력하고 안정적인 그립을 제공하여 어떤 공정에든 유연성 있게 적용할 수 있다. 특히 3FG15 그리퍼는 머신-텐딩 공정에 특화되어 있다. 작업물을
[첨단 헬로티] 산업용 로봇 EOAT(End-of-arm-tooling)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 온로봇 이 자사의 혁신적인 Gecko 그리퍼에 자국이 남지 않으면서도 접착력이 뛰어나고, 콤팩트한 사이즈의 싱글패드 버전의 신제품 ‘Gecko 싱글패드 그리퍼’(Gecko Single Pad Gripper: Gecko SP) 를 출시했다. 신제품 Gecko SP(SP: Single-Pad) 그리퍼는 새로운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에 동일한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더 좁은 설치 면적과 더 낮은 가반중량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SP1, SP3, SP5 세 가지가 있으며, 이는 가반중량에 따라 각 명칭을 구분할 수 있다. ▲ 온로봇 ‘Gecko 싱글패드 그리퍼’ Gecko 그리퍼는 평평하거나, 매끄럽고, 반짝이거나, 구멍이 난 표면을 가진 작업물 등을 집는 데 특화되어 있다. 또한 반짝이는 표면의 작업물 일지라도 자국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자국 제거를 위한 추가 공정을 거치지 않아도 돼 시간을 단축시키고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특히 Gecko SP 그리퍼는 인쇄된 회로 기판, 알루미늄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