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인텔리코리아는 이 달부터 도면설계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출처 : 인텔리코리아 이번 캐드 교육과정은 데스크탑을 기반으로 하는 전통적인 설계프로그램 외에 앞으로 O2O(Online to Offline) 비즈니스 환경이 요구하는 비대면(언택트) 기반의 모바일과 웹상에서도 디지털 도면을 설계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교육에 사용될 캐드프로그램은 언제 어디서나 어느 기기(PC, 모바일, 웹)에서나 오토캐드 DWG 도면파일의 수정, 저장, 호환, 출력은 물론 시공간의 제약없이 도면공유(클라우드에 DWG 업로드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대용량 도면파일을 작업 시에는 오토캐드보다 속도가 빠른 독일 그래버트(Graebert)의 아레스캐드(ARESCAD)다. 인텔리코리아 관계자는 “아레스캐드는 오토캐드 서브스크립션 가격의 18%에 불과할 정도로 가성비가 뛰어나다”며, “데스크탑, 모바일, 웹캐드를 모두 기본으로 제공하는데, DWG 도면파일은 어느 기기에서도 동기화되므로 삼위일체형 캐드라고 한다”고 말했다. 국내 6대 그룹사를 포함해 대구도시공사, 국가철도공단, 광주광역시
[헬로티] 인텔리코리아가 31일인 오늘 CAD 소프트웨어 ‘캐디안(CADian) 2021’ 버전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캐디안 2021은 엔티티 확대·축소나 이동·복사를 위한 속도 향상, 배치모드 속도 개선, 블록 편집(bedit) 개선, 리습 API 개선, 블록 및 이미지 속도 향상, 엠텍스트 기능 등이 개선됐다. 98년도 출시 이래 자사가 개발한 23번째 캐드 엔진이다. 인텔리코리아 박승훈 대표는 “캐디안 사용자는 오토캐드 사용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인 드림캐드를 무료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구설계용 이지메크, 건축설계용 아크, 배관설계, 토목설계 등 산업 분야별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웹하드에서 내려 받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승훈 대표는 “단일사용자(노드락) 또는 복수사용자(네트웍스) 라이선스를 영구 사용 방식이나 서브스크립션(구독) 방식으로 각각 선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제3자의 캐드 소스코드 도용으로 소송 이력이 있는 일부 수입산 캐드 프로그램과 달리, 저작권 문제가 없는 국산 설계 프로그램을 129개 국가에
[첨단 헬로티] 3D 설계,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업체 오토데스크는 오토데스크 인프라웍스(Autodesk InfraWorks) 및 오토데스크 오토캐드 시빌 3D 2018(Autodesk AutoCAD Civil 3D 2018)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오토데스크는 인프라웍스 소프트웨어와 관련해 엔지니어링 설계 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토목 기사 및 시공 전문가가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스트럭처 부문의 BIM(빌딩 정보 모델링,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플랫폼으로서의 가치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오토데스크는 오토캐드 시빌 3D 2018도 함께 출시했다. 오토캐드 시빌 3D는 인프라스트럭처 관련 프로젝트 수행 시 세부 설계 및 건설 관련 문서 개발에 활용되는 소프트웨어로, 인프라웍스와 연동해 사전 엔지니어링 설계 및 최종 프로젝트 작업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
[헬로티] 글로벌 3D 설계,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업체 오토데스크가 자사 플래그십 소프트웨어 제품인 오토캐드(AutoCAD)2018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최신 오토캐드 및 오토캐드 LT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우선 생산성 도구를 통해 정밀한 도면 제작 및 공유다. 회사측에 다르면 오토캐드2018은 외부 참조 경로 오류를 손쉽게 수정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작업 시간을 절약하고 보다 만족스러운 작업 결과물을 제공한다. SHX 텍스트 인식 기능도 지원해, PDF 가져오기 작업 시 빠르게 문자 변환이 가능하다. PDF 가져오기 작업 시, 문서 구조를 손쉽게 문자 및 여러 줄 문자로 변환할 수 있다. 향상된 ‘문자-여러 줄 문자 변환 도구’를 통해, 단일행 문자와 여러 줄 문자를 자동으로 서식에 맞추어 통합함으로써 하나의 여러 줄 문자로 구성된 객체로 변환할 수 있다. 도면 탐색 시, 기존 객체에 대한 선택을 해제하지 않고, 새로운 창을 열어 도면의 다른 부분을 확대/축소, 회전시켜 탐색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오토캐드 2018은 한층 향상된 그래픽 구현 능력과 실행 속도를 제공하는
[헬로티] 2D CAD 시스템인 BricsCAD 한국총판 캐드앤솔루션와 3D 건설 CAD 시스템 ArchiCAD 한국총판 그라피소프트코리아는 20일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릭스캐드와 아키캐드는 이번에 대한건축사협회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에서 제품의 질을 인정받아 2캐드 프로그램의 결합 상품으로도 출시한 바 있다. 그라피소프트의 아키캐드는 세계적으로 102국가에서 17개 언어로 20만 명 이상의 유저가 사용하는 세계적인 BIM 소프트웨어이다. ArchiCAD, BIMcloud, BIMx로 이어지는 DesignWorkflow는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BIM Data를 작성하고 공유, 활용할 수 있게 제공한다. 또한, 브릭스캐드는 글로벌 대기업들이 선호하는 CAD 시스템으로 오토캐드의 dwg 파일과 완벽한 호환 기능을 가졌고, 빠른 작업 속도와 안정성 향상 등 고도로 향상된 AP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된 CAD Engine을 사용하고 있다. 특히 매우 저렴하면서도 향상된 엔진을 갖춰 속도와 안정성 면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며, 기존 CAD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지원 프로그램인 LISP, VBA, ADS, ARX(BRX)
▲ 인더스트리 컬렉션 각 산업별 구성 제품 오토데스크는 고객이 편리하고 유연하게 자사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산업군별로 가장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제품들을 단일 패키지로 구성한 3가지의 인더스트리 컬렉션 솔루션을 출시했다. 오토데스크는 20여 종류의 기존 디자인 및 크리에이션 스위트 제품군 구성을 산업군에 따라 세 가지의 인더스트리 컬렉션에 간소화시켜서 담았다. 이에 따라 오토데스크의 디자인 스위트, 크리에이션 스위트 등의 스위트 제품군은 신규 멤버십으로 더 이상 판매하지 않게 된다. 스위트 제품군의 기존 멤버십 혹은 케어플랜 고객은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계속해서 업데이트와 지원은 받을 수 있다. 패트릭 윌리엄스 오토데스크 아태 지역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이제 멤버십 제도로 완전히 전환했으며, 멤버십 고객들은 더 나은 가치 및 유연성을 비롯해 간편하게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건설·건축, 제품 디자인,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종사자들이 기존에 사용해 왔던 모든 데스크탑 제품들이 산업별 컬렉션으로 통합됐으며, 더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까지 추가되어 오토데스크 제품들을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
오토데스크는 BIM(빌딩 정보 모델링)으로의 산업 변화를 돕기 위한 설계 및 엔지니어링, 시공 솔루션의 2016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또한 새로운 ‘레빗 콜라보레이션 스위트’도 출시해, 건축가, 엔지니어, 시공업체가 사용한 만큼 지불할 수 있는 구매 제도를 통해 유연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BIM 워크플로우에 진입할 수 있게 마련했다. 전 세계적으로 정부 부처, 기업들이 BIM 프로세스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요구가 늘고 있다. 건축가, 엔지니어, 시공업체를 위한 오토데스크 스위트 제품들은 이러한 BIM 프로젝트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비롯해 클라우드 기능이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BIM을 채택한 기업들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고, BIM을 도입하려는 기업들은 BIM 프로세스로 수월하게 이전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IPG 제품 그룹 아마르 한스팔 수석 부사장은 "오토데스크 2016 스위트는 건축 환경의 설계 및 시공을 가속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늘날 프로젝트는 대규모 팀 진행으로 이루어져 팀원 구성의 변동이 많으며, 팀원들의 위치가 분산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사용자의
오토데스크는 글로벌 선두 컴퓨터 설계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오토캐드의 최신 버전인 ‘오토캐드 2016(AutoCAD 2016)’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번 2016 버전에는 2D/3D 디자인, 문서화, 협업 과정을 이전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형태를 스크린 상에 보다 상세하게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수십여 가지가 포함됐다. 또한 디자인 데이터를 저장 및 교환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가장 정확한 방법인 TrustedDWG™ 기술이 탑재 되어 있어, 다른 사람과 작업 내용을 자신 있게 공유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에이미 번젤 오토캐드 제품 부사장은 “오토캐드 2016을 통해 디자인 상세화 및 문서화 작업 속도가 훨씬 빨라졌으며, 모든 디자인에 새로운 차원의 선명도 및 입체감을 선사하는 등 성능도 크게 향상됐다”며, “고객들은 오토캐드 2016을 통해 PDF 결과물 개선, 협업 향상, BIM 등과 같은 생산성 증대의 혜택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토캐드 2016는 드로잉 기능이 향상돼 스크린 상의 시각 정확도가 개선됐다. 기존에는 곡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