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장자동화 전시회는? 오토메이션월드 오토메이션월드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무려 A, B, C, D홀을 다 사용합니다. 얼마만큼 큰 규모인지 짐작이 안 가시죠? 그럼, 직접 오셔서 느껴보고 가세요^^ 올해 주제는 " The Future of Digital New Deal " 디지털 뉴딜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다고 합니다. (좀 어렵네요 -_-) 자세한 정보는 http://www.automationworld.co.kr/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올해로 오토메이션 월드가 31주년을 맞이했다.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산업자동화 전문 전시회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이하 오토메이션 월드) 2021’이 개최된다. 오토메이션 월드는 1990년 한국국제공장자동화종합전(KOFA)을 시작으로 국내 자동화 산업과 함께 성장을 거듭했다. 자동화 산업에 대한 주변 여건이 무르익으면서 1996년에는 사상 처음 1,000부스를 돌파했으며, 2001년에는 지멘스, 로크웰, 미쓰비시 등 외국 대기업들이 대거 참가하며 세계화에 돌입했다. 세계화를 이뤄낸 결정적인 해는 2002년. 당시 KOFA는 국내 최초로 세계전시협회(UFI)의 인증을 받으며 국제적인 전문 전시회로 도약하기 시작했다. 2006년, KOFA는 aimex로 다시 탄생했다. aimex는 국제자동화종합전으로서 그 안에 전시된 제품과 기술은 기술 간, 제품 간 융합을 통해 현재보다 미래를 보여줬다. 마침내 2010년, aimex는 빌딩자동화전과 함께 산업 자동화에 더욱 집중된 전문 전시회로 발전하기 위해 ‘오토메이션 월드’로 거듭났다. 그리고 201
[헬로티] 노바인스트루먼트는 온도, 압력, 습도, 노점, 유량, 유속 등의 분야 계측기 전문업체이다. 이 회사는 독일의 CS-instruments, Halstrup Walcher, 미국의 SBIR, 그 외 Time Electronics, AOIP, Zoglab 등 다양한 해외 제조사들의 제품을 국내 공급하고 있다. 또한, 축척된 경험과 전문적인 기술 지식을 바탕으로 기존 수입 품목의 전문 공급과 열전대 불균질 시스템을 개발 및 공급하며, 기압 테스트 설비 및 노점센서, 디지털압력게이지 OEM 공급에도 주력하고 있다. Q. 올해 주력할 역점사업은. A. 노바인스트루먼트는 한국표준과 학연구원, 한국인정기구 교정기관 및 연구기관 등에서 사용되는 기준 교정 설비 및 측정 장비를 공급하여 국내 교정 장비들의 기능 향상과 여러 현장 에서 품질 좋은 생산품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코로나 시대에 체온계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체온용 교정이 함께 중요시 되고 있는데, 체온계의 정확한 온도 측정을 위하여 기준이 되는 교정 장비를 체온계 개발 및 생산 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Q.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그동안 어떤 전략을 추진해 왔나. A. 코로
[헬로티] “보통의 사고는 사람의 부주의에서 일어난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선 각 개인이 자신의 역할에 책임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를 명확히 확인할 수 없는 시스템에서는 산업재해 사고를 예방할 수 없다.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할 수 있는 오히너의 EKS 시스템으로 현장의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운용하겠다.” 오히너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기점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국내 주력 상품인 저가용 스위치와 더불어 High Coded Safety System을 국내에 도입한다는 것이 올해 목표다. 세이프티 관련 최근 이슈와 올 한해 영업 전략을 오히너코리아 김민식 차장에게 들었다. ▲ 오히너코리아 김민식 차장 Q.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발생한 산재 사고 74.1%는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발생했다. 산업재해 근절, 왜 힘든 걸까. A. 모든 사업장 내에는 규칙과 규정이 존재한다.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위험으로부터 사람이 보호될 수 없는 건 누구나 알고 있지 않은가? 사업장 내 관리자, 생산자의 책임 의식이 선행돼야 한다. 덧붙여 안전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은 시장에는 안전시스템의 많은 수요
[첨단 헬로티] 제조기업들은 노동인구 감소와 인건비 상승 부담, 경쟁력 강화 등의 이유를 내세워 단순 생산 로봇에서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까지 생산 시설에 투입하고 있다. 이처럼 로봇의 역할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로봇 R&D 방향을 3월28일에 열리는 로보틱스 컨퍼런스 2018이 그 해답을 제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능형로봇PD실 김경훈 PD는 ‘글로벌 로봇산업의 현황과 한국 로봇 R&D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국은 세계 4위 로봇 생산국으로, 로봇 밀도는 세계 1위 수준이지만, 국내 로봇산업은 글로벌 경쟁에서 두각을 못 내고 있는 실정이다. 컨퍼런스에서 김경훈 PD는 이러한 원인을 분석하고 국내 로봇 R&D의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로봇 관련 국내 최고 씽크탱크들과 업계 선두의 영향력 있는 전문가들이 로봇 시장 창출 방안과 제도 정비, 기술 개발 요소, 인력양성 등의 방안을 폭넓게 제시한다. 기조 발표에서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박재흥 교수는 ‘미래의 로봇-로봇과 AI의 융합’을 주제로 2
[첨단 헬로티]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비전 전문가 그룹을 보유하고 있는 코그넥스는 독보적인 비전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기존 비전 시스템뿐만 아니라 3D 및 딥러닝 기반의 비전 시스템을 개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제조업이 점점 정밀화, 소형화됨에 따라 코그넥스의 머신비전 제품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코그넥스코리아 조재휘 지사장은 새로운 3D 비전시스템 및 딥러닝 기반의 비전 솔루션에 집중하는 한편, 전통적인 주력 산업 외에 제약, 소비재, 물류 등 새로운 시장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한다. ▲ 조재휘 코그넥스코리아 지사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어떠했나. 그리고 어떤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매출이 확보됐나. A. 지난해 코그넥스는 전년 대비 44% 성장이라는 높은 성과를 일구어냈다. 특히 코그넥스코리아는 2017년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약 2배 성장하면서 전 세계 지사 중 가장 빠른 성장을 보였다. 매출은 전통적인 주력 산업군인 전자, 자동차, 반도체 산업이 견인했고 신시장인 물류 산업 또한 괄목할 성장을 이루었다. Q. 2018년 역점 사업과 영업 전략은. A. 코그넥스가 올해 초 출시한 3D 비전시스템 ‘ES-A5
[첨단 헬로티] 스마트공장은 결론 아닌 과정 … 전체 바라보는 시각 필요 중요한 건 플랫폼 … 제품에 정보 더해야 가치 창출된다 “스마트공장은 구조적으로 확정지을 수 없으며, 진화하는 과정에 있다. 전체를 조망하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융합적인 창의성, 디지털에 대한 친숙성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스마트제조의 큰방향성이다.” 월간 자동화기술이 오토메이션 월드 2018 개최를 앞두고 지난 1월16일 진행한 특별대담에서 LS산전 CTO인 권봉현 전무와 성균관대학교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정종필 교수는 중요한 것은 플랫폼이며, 이를 통해 제품에 정보를 앉혀야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특별대담의 내용이다. 김유활 기자(이하 김유활) : 바쁘신 중에도 특별대담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4차 산업혁명, 스마트공장에 길을 묻다…한국형 스마트공장의 문제와 그 해법>을 주제로 대담을 진행하겠습니다. 그간 스마트공장, 특히 한국형 스마트공장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를 바라보는 시각이나 그 방법론은 주체마다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한
스마트공장, 공장자동화, 머신비전 총집합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물결이 전세계 산업을 뒤흔들고 있다. 거의 모든 산업들이 기존의 설비를 바꾸고, 프로세스를 개선시키며, 심지어 조직까지 디지털화에 적합하게 재정비하면서 지금보다 더 나은,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구조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제조 산업은 설비의 자동화 수준을 넘어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과 결합하여 상상 그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올해 오토메이션 월드는 제조 산업의 이러한 모든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층 진화된 스마트공장의 모습과 혁신적인 기술과 결합된 산업자동화 솔루션이 거기에 담길 것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9번째 ‘오토메이션 월드 2018’를 미리 살펴본다. 올해 오토메이션 월드 2018은 공장의 자동화 시스템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공장 구축에 실질적인 정보와 도입 루트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이제까지의 전시들이 미래 청사진 중심의 다소 멀리 있는 듯한 기술의 향연이었다면, 이번 전시는 한 걸음 수요자들에게 다가섰다고 할 수 있다. 이는
1972년에 설립된 한영넉스는 온도조절계 국내 시장에 65개 대리점을 갖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현지 공장이 진출해 있고 베트남, 인도, 터키, 멕시코 등 여러 나라에 55개의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어 전 세계에 제품이 신속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한영넉스는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해 프로그래머블 컨트롤러, 다채널 컨트롤러, 그래픽 기록계, 온도 컨트롤러 등을 선보였다. 그중 모듈형 온도 컨트롤러 ML 시리즈는 샘플링 주기 50ms과 릴레이/SSR/SCR 출력 성능을 실현했다. 이벤트 출력 8점 유닛으로 제공되는 이 제품은 최대 32대(ML-E 포함) 병렬 연결은 물론, 측면 커넥터에 의한 유닛 간 전원 및 통신 접속도 가능하다. 또한 설정값(SV)/분 변화율 설정 또한 가능하며, RS232C/RS485의 통신 기능과 76,800bps의 최대 통신 속도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DIN 레일 또는 나사로 설치할 수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
엡손은 초소형, 고효율, 고정밀 기술(Compact, Efficient, Precision Technology)을 활용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추구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으로서 기업용 및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복합기와 3LCD 프로젝터에서 스마트글라스, 산업용 로봇 솔루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엡손은 소형 6축 로봇을 필두로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첨단 로봇 기술을 공개했다. 신형 6축 로봇인 N2 시리즈는 공간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암 구조로 기존대비 40% 점유 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600mm×600mm의 협소한 공간에서 설치 가능한 콤팩트한 바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숏컷 동작에 의해 간단한 액세스가 가능하다. 또한 가대 설치(상향)와 천장 설치(하향) 모두 대응 가능해 설계 자유도가 높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
하이윈은 설립 이래 모션컨트롤 시스템 기술 제품 개발 및 제조에만 집중해 왔다. 하이윈 제품의 특징은 고속, 고정밀, 다양한 기능의 통합, 환경 보호 및 폭넓은 활용도라고 할 수 있다. 인류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한다는 기업 사명을 갖고 있는 하이윈은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해 토크 모터 로터리 테이블(DD 모터), KK 시리즈 리니어 스테이지, AC 서보 모터, Ironcore 모터(LMSA 시리즈), 크로스 롤러 베어링, 볼스크류 스플라인, 전조급 볼스크류, 리니어가이드웨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hellot.net)
독일 쾰른이 본사인 이구스는 세계적인 에너지 체인 시스템 및 폴리머 베어링 제조업체이다. 전 세계 36개국 지사를 통해 2,70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구스는 동종 분야로는 가장 큰 테스트 실험실과 공장 운영 규모를 자랑하며, 고객들에게는 개별 요구에 맞는 혁신 제품과 솔루션, 빠른 처리 시간을 제공한다. 일반적인 이더넷 케이블은 대부분 고정된 상태에서 사용된다. 이들을 무빙 애플리케이션, 즉 모션이 요구되는 곳에 적용할 경우 서비스 수명이 제한적이다. 그러나 chainflex 케이블은 최소 곡률 반경과 최장 이동거리를 보장하면서도 다양한 모션을 소화한다. 27가지 타입의 구리 및 FOC 케이블로 다양한 케이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chainflex는 인더스트리 4.0 영역까지 커버하는데, 오토메이션 월드에서는 이 제품들이 ‘스마트 팩토리’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시연을 통해 소개되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
1988년에 설립된 피앤에스는 일본 미쓰비시전기와 함께 트렌스미션 생산설비의 제조기술협업을 통해 축척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산업기계 부품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정밀계측검사기기 및 공장자동화 장비를 전문 제작하고 있다. 피앤에스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에 참가해 산업용 레이저 검사 시스템을 전시하며 높은 기술력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폭넓은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인라인에 적합한 컨트롤러 내장형의 콤팩트한 타입이며 옵션 기기 지원을 통해 극한 작업 환경에서도 높은 측정 신뢰성을 확보했다. 스캐너 간 동기 측정 기능도 내장되어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
1991년에 설립된 토마스는 20년 이상 자동화 분야와 산업용 통신 네트워크 분야에서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거듭해 왔다. 오랫동안 유럽국가와 교류하면서 다양한 선진기술을 확보한 토마스는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엔지니어링과 생산 분야에서 국내 관련 기업에 기술을 지원하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에 참가한 토마스는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 케이블 분진을 최소화하고 독일 선진 기술이 적용된 클린룸 트랙 케이블, Conduit System, VFD 케이블, 가동 수명이 길고 내구성이 높은 PROFIBUS 케이블, 무분진 가동 케이블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도 준비되어 최신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희성 기자 (npnted@
크래비스는 필드버스를 상품화해 외국 선진업체에 납품할 만큼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검증 받았으며, ISO9001 인증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공인 받았다. 또한 해외에서는 EU의 CE 인증서를 획득하기도 했다. 산업용 제어 분야 전문 기업인 크래비스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에 참가해 머신비전 카메라, 리모트 IO, 딥러닝 기반의 영상처리 S/W(ViDi Suite)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했다. 그중 FnIO G-시리즈 네트워크 어댑터 모듈은 국제 표준 네트워크 사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통신 사양을 만족시킨다. 이 모듈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다양한 IO 모듈을 이용해 시스템을 손쉽게 설계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제품은 32mm 표준 규격 딘레일에 설치되며 착탈식 터미널(RTB)이 제공되어 기존 설비의 배선을 제거하지 않고도 연결 및 분리를 손쉽게 실행할 수 있다. 또 각 노드당 최대 63개 IO 모듈로 확장 가능할 뿐 아니라 하나의 모듈에 최대 32pts의 IO 접점을 개발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