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유아이패스가 ‘IDC 마켓스케이프: 2021-2022년 전 세계 로보틱 프로세스 오토메이션 소프트웨어 벤더 평가’ 보고서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발간된 IDC 마켓스케이프는 유아이패스의 전반적인 기술 수준과 엔드-투-엔드 자동화 플랫폼 구현 역량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강점을 높이 평가했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기업 자동화 전략에 RPA 플랫폼을 고려하거나 RPA를 단일 오퍼링으로 통합하여 관리하고 싶다면, 유아이패스 도입을 추천한다”며 “유아이패스는 기업 내 부서단위 자동화 및 중소중견기업에도 적합한 솔루션”이라 평가했다. IDC 마켓스케이프는 전 세계 RPA 소프트웨어 시장 내 총 12개의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각 솔루션의 강점 및 약점을 분석했다. 유아이패스의 제품 및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인 테드 커멜트는 “이제는 엔터프라이즈 전체를 아우르는 ‘자동화 역할의 범위 확장’이라는 비전에 주목할 때”라고 말했다. 덧붙여 “고객은 단순한 업무뿐만 아니라 더 광범위한 형태의 업무에 자동화를 적용하길 원하고 있다. 유아이패스가 리더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IDC 마켓플레이스 평가는 현재 자동화의 역할과 그
헬로티 임근난 기자 | 글로벌 산업자동화 계기·솔루션 전문기업 엔드레스하우저가 휴스턴 텍사스주 랜드(Pearland)에 새로운 캠퍼스를 완공하며 미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엔드레스하우저 그룹은 기존에 미국에 영업 법인을 비롯해 유량계 생산 공장 및 교정 시설, 온도계 생산 공장을 두고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하고 있었는데, 더욱 더 공격적인 점유율 확대를 위해 약 3,400만 달러, 한화로 약 400억을 투자해 새로운 캠퍼스를 준공했다. 112,000제곱미터 규모로 완공된 캠퍼스는 대규모 트레이닝 센터를 비롯해 임직원들을 위한 사무 공간, 교정 시설 및 수리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트레이닝 센터에는 200여개의 측정계기와 7개의 탱크, 프로세스 분석 및 측정 기술을 위한 실험실이 마련되어 있어 미국 내 고객과 파트너사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로운 캠퍼스의 설계 당시 엔드레스하우저는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그 결과 휴스턴 캠퍼스는 미국에서는 친환경 건축물 평가 시스템(LEED) 인증(에너지 및 환경 설계 분야의 리더십)을 획득한 다섯 번째 건축물이 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캠퍼스가 위치한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훔멜에이지코리아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케이블그랜드와 원형 커넥터 제품을 전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훔멜에이지코리아의 케이블그랜드는 폴리아미드, 니켈 플래이트 브라스,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으며, 안정적인 클램핑 세그먼트 시스템을 통해 확실히 고정되고, 정확한 설치를 보장한다. 특징으로는 ▲RoHS 및 REACH/SVHC 준수 ▲충돌 물질 없음 ▲할로겐 및 인 없음 ▲UL 94에 따른 방화 등급 V0 ▲UL 746C f1(HSK-K 블랙)에 따른 실외 저항성 폴리아미드 ▲DIN EN 60529에 따른 보호 클래스 IP 66, IP 68 최대 10bar 및 IP 69K ▲유니온 너트의 진동 보호 ▲빠른 장착 및 최적의 실드 연결(EMC 버전) 등이 있다. 원형커넥터는 소형 M8부터 대형 M40까지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오버몰딩이 가능하고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버전, 스쿠류 체결 또는 퀵 컨텍, 두가지 방식의 원
[첨단 헬로티] “작업자 안전을 위한 최적 솔루션 제안으로 선진국 수준의 안전관리 향상에 일조하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 사업부의 박윤국 매니저는 제조 선진 국가에 비하면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별도의 안전장치 구축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반영 의지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조 산업에 꼭 맞는 글로벌 스탠다드 세이프티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안전사고 발생률을 낮추어 고객에게 더 나은 생산성과 효율성, 작업자의 안전을 제공하겠다고 말한다. 특히, 올해 출시한 안전 모듈 ‘XPS Universal’을 앞세워 국내 산업 분야 주요 엔드유저와 OEM 장비 제조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세미나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산업 현장에 세이프티 장치 적용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세이프 관련 주요 이슈와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앞으로 계획을 박윤국 매니저에게 들어봤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더스트리얼 오토메이션 사업부 박윤국 매니저 Q. 세이프티 관련 제품 트렌드로 본 시장 주요 이슈는. A. 최근 들어 제조 산업 현장에 4차 산업혁명 기술 도입이 가시화되고
[첨단 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EcoStruxure Triconex®) 와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EcoStruxure Foxboro®) 분산 제어 시스템의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를 발표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DCS (EcoStruxure Foxboro DCS) 및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EcoStruxure Triconex)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IoT 지원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 플랜트(EcoStruxure Plant)의 엣지 컨트롤 포트폴리오에 포함된다. ▲ 에코스트럭처 트라이코넥스(EcoStruxure Triconex®) 와 에코스트럭처 폭스보로(EcoStruxure Foxboro®) 분산 제어 시스템의 인텔리전트 인클로저 (사진 : 슈나이더일렉트릭) 석유 및 가스, 석유화학, 화학 및 기타 고위험 산업 기업을 위해 고안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새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는 프로젝트 수행 속도를 높이고 기동(Start-up) 비용을 절감한다. 또한 사전 설계되고, 사전 테스트된 인텔리전트 인클로저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유연하고 스마트한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지원해 프
[첨단 헬로티] PCB 설계, 회로도 편집, SPICE 시뮬레이션 등 주요 기능들 Fusion 360에서 더욱 손쉽게 활용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데스크가 자사의 통합 CAD·CAM·CAE 소프트웨어인 Fusion 360에서 전자 설계 환경을 새롭게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오토데스크는 클라우드 기반의 설계, 제조 기술 혁신을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오토데스크 Fusion 360 올해부터 사용자들은 PCB(Printed Circuit Board) 설계, 회로도 편집(Schematics editing), 전자 회로 시뮬레이션(SPICE Simulation), 라이브러리 관리 등 주요 전자 기술 관련 기능을 Fusion 360에서 쉽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Fusion 360의 설계, 시뮬레이션 및 제조 통합 지원으로, 전자 설계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물리적인 생산까지 모두 동일한 개발 환경에서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Fusion 360은 전자 설계, 기계 설계 통합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실시간 파일화, 설계, 설치 및 제조 기능을 통합 지원한다. 다양한 기계 설계 및 제조 기능을 F
[첨단 헬로티] 텔레다인 e2v(TELEDYNE e2v)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텔레다인 e2v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린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용 애플리케이션 수요에 대응하는 신뢰성 높은 반도체, 마이크로웨이브 솔루션을 선보였다. 안토니 페르난데즈(Anthony Fernandez) 텔레다인 e2v 부사장을 만나 한국 시장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 안토니 페르난데즈(Anthony Fernandez) 텔레다인 e2v 부사장 <사진 : 김동원 기자> 텔레다인 e2v가 ADEX에 참가해 자사의 제품을 선보이며, 한국 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텔레다인 e2v는 머신비전, 항공우주 등에서 강점을 지닌 회사다. 본래 e2v는 e2v 테크놀로지란 이름으로 센서, 카메라 및 무선 주파수 생성기와 반도체를 제조해왔다. 이 회사는 지난 2016년, 텔레다인과 인수합병하며 그 규모를 키워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텔레다인 e2v는 ▲4.5~18 GHz의 주파수 대역 내에서 최소 100W의 출력 전력을 공급하는 ‘Helix TWTs(트래블링 웨이브
[첨단 헬로티] “제로는 Pass through 반송 방식의 장점을 살린 독창적인 산업용 로봇이다.” 제우스는 지난 3월 산업용 로봇 ‘제로(ZERO)’를 공개하고 양산 준비를 거쳐 7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이 제품은 Pass through 반송 방식을 채용하여 로봇 암이 좌우로 동작할 때 간섭이 없도록 했다. 제우스의 황재익 부장은 “현재 가반중량 5Kg의 6축 다관절 로봇 4가지를 출시했지만, 이번 2019 로보월드 전시회를 통해 새로운 기종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우스 황재익 부장 Q. 주력사업과 경쟁력은. A. 제우스는 반도체 세정장비, 디스플레이용 열처리 장비, 산업용 로봇을 생산하고, 진공 펌프 등 산업용 기자재를 상품 판매하여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갖추었다. 또한, 꾸준한 매출 신장을 통해 회사의 외형을 키우고 안정적인 내실을 확보하는 두 가지 목표를 수행한 결과, FPD 분야와 솔라(SOLAR) 분야에서 세계 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2014년에는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기술력과 기업 신뢰도를 확보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Q. 산업용
[첨단 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 이 ‘프로페이스’ HMI 2종 ‘ST6000’, ‘SP5000X’을 출시했다. 산업용 자동화 오퍼레이션 인터페이스 유닛과 제어장비 브랜드 ‘프로페이스’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의 HMI 브랜드이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HMI 신제품 'ST6000'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에 핵심이 되는 슈나이더일렉트릭 제품 중 하나로 사람과 기계장비의 효율적 대화 창구 이자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로 산업 현장에서 기계와 데이터, 통신시스템을 작업자와 공정관리자, 물류 담당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HMI ST6000은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탑재된 최신 솔루션으로 산업현장의 ‘연결성’이 강조됨에 따라 스마트한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한 유연성이 뛰어나 130개 드라이버와 5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장비와 호환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용자 중심의 편리한 사용법과 전 세계 어디에서나 유지보수
[첨단 헬로티] 공공기관과 공기업 대상 RPA 기반 업무 자동화 사업 성장 기대 기업 디지털화 솔루션 전문 기업 이든티앤에스는 자사의 RPA 솔루션 '웍트로닉스(Wortronics)'가 6월 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소프트웨어 품질 심사에서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GS인증이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13조에 의거한 국가 소프트웨어의 품질 인증제도다. ISO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등에 대한 시험을 수행해 인증을 부여한다. ▲이든티앤에스 웍트로닉스 제품 이번 심사에서 이든티앤에스의 웍트로닉스는 실환경 운영 테스트 결과 RPA(Robotics Process Automation) 제품이 보유해야 하는 제품 성능의 안정성, 기능 효율성을 만족했을 뿐 아니라 수준 높은 SW 품질관리 체계를 통해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RPA 솔루션은 사무직 근로자가 PC로 수행하는 모든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통해 대신 수행시킬 수 있는 업무 자동화 솔루션으로 국내에서도 금융, 통신, 유통, 물류 기업 등에서 다양한 업무의 자동화를 위해 도입, 사용하고
[첨단 헬로티] RPA, 아이큐봇, 봇 스토어 등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엔터프라이즈 RPA 솔루션 기능 무료 지원 지난 20일,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커뮤니티 에디션(Automation Anywhere Community Edition)'을 발표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커뮤니티 에디션은RPA 도입을 원하는 소규모 기업, 개발자, 학생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유일한 풀 패키지 버전이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오토메이션애니웨어 커뮤니티 에디션'을 발표했다.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이번 출시로 기존의 중대형 기업 전용의 30일 무료 '엔터프라이즈 에디션(Enterprise Edition)'과 더불어 소규모 기업 및 개발자 전용 '커뮤니티 에디션' 서비스까지 제공하게 돼 고객이 RPA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할 때 자유롭게 선택해 직접 활용하고 검토해 볼 수 있게 됐다. 커뮤니티 에디션은 무료로 제공됨에도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엔터프라이즈 RPA, 아이큐봇(IQ Bot), 봇인사이트(Bot Insight) 등 유료로 제공되는
[첨단 헬로티] 전 세계 시장 및 산업 전반에 걸쳐, 제품은 콘셉트 디자인부터 시장 출시까지의 시간이 줄어들고 있다. 그만큼 기계의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소프트웨어를 프로그래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경쟁사와의 승패에 결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개발하는 속도가 빠를수록 좋다. 디지털 트윈은 기계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테스트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 디지털 트윈을 사용하여 지능형 수송 시스템인 ACOPOStrak의 물리적 동작을 실제 시스템이 구성되기 전에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이것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단순화하고 가속화시킬 뿐만 아니라 트랙의 가상 커미셔닝을 수행할 수 있다. 기계가 타이트하게 계획한 개발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매우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사용하는 것이다. 오류는 처음부터 반드시 배제해야 한다. 새로운 기계의 프로토타입도 예외는 없다. B&R의 시뮬레이션 및 모델링 개발을 담당하는 Kurt Zehetleitner씨는 “시뮬레이션은 보다 더 높은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분야에서 입증된 접근 방식”이라고 말한다. 디지털 트윈은 제
[첨단 헬로티] 하나기공은 물류센터나 제조공장, 소방서 등에 필요한 산업용 도어 및 도크시스템을 설계, 제작, 시공, 사후관리까지 제공하는 도크시스템 전문 기업이다. 이 기업은 업계 최초로 제품의 전면 국산화를 성공시켰고, 이후 역수출까지 이어가고 있다. 신현승 대표는 오는 3월에 열리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 전시회에서 고객이 산업용 도어 및 도크시스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하나기공 신현승 대표 Q. 주력사업 및 경쟁력은. A. 하나기공은 물류센터, 제조공장, 공공시설, 소방서, 군부대 등에 필요한 산업용 도어 및 도크시스템의 설계, 제작, 시공 및 사후 관리서비스까지 토털로 제공하는 도크시스템 전문건설 업체이다. 1990년 6월 최초 설립한 이후 국내에 가장 먼저 선진외국의 기술을 도입하여 업계 최대·최고의 선도기업이라는 점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업계 최초 제품의 전면 국산화 성공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등으로 역으로 해외 수출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요 제품은 오버헤드도어, 하이스피드롤업도어, 스피드도어, 도크 레벨러, 엘패드 도크쉘터, 도크씰, 에어쉘터 등
[첨단 헬로티] 하이윈(HIWIN)이 1월 31일부터 3월 2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코리아 2018'에 참가해 크로스 롤러 베어링, 볼스크류 스플라인, 전조급 볼스크류, 리니어가이드웨이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하이윈은 공작기계, 정밀기계, 산업기계, 전자응용기계, 자동화설비, 로봇 등에 많이 사용되는 직선 베어링, 볼스크류, 리니어 스테이지, 리니어모터, 모터드라이브 등을 제공하는 업체이다. 이번 전시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제품은 바로 토크 모터 로터리 테이블(DD 모터)이다. 이 제품은 높은 토크와 로버스트(roboust) 특성으로 최적화돼 작고 컴팩트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모터와 부하를 지리트에 접속하고 동시에 서보 구동방식을 취해 우수한 가속성과 회전의 균일성을 보유하고 있어 오토메이션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세미콘 코리아 2018'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힘입어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4만 명 이상의 반도체 전문 엔지니어와 국내외 반도체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반도체 산업 글로벌 축제 '세미콘 코리아'는 산업 발전의 촉매제 역할뿐 아니라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엠씨테크는 모션 솔루션 전문업체이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주요 제품은 ‘바람소리’ 시리즈이다. 기존 펄스 방식을 간편하게 통신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게 한 제품들이다. 또한 RS-232/422/485, 캔오픈(CANopen), 이더넷/IP 등의 통신 지원과 볼 스크루(Ball screw), 감속기, 브레이크 결합 등 다양한 기구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엠씨테크의 한 관계자는 “모든 것은 자세에 달려있다는 사훈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