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하이커커넥트(대표 안상일)는 글로벌 시장 성공 노하우와 회사의 일하는 문화 등을 소개하는 ‘2020 하이퍼링크 비즈’를 6월 27일 실시간 비디오 스트리밍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이퍼커넥트는 최초 설립부터 영상 플랫폼 시대를 예측하고 실시간 영상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주목, 세계 최초로 모바일에서도 사용 가능한 WebRTC(실시간 웹 브라우저 통신기술)을 개발해 상용화하는 데 성공한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이다. 비디오 커뮤니케이션과 인공지능 분야에서의 세계적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매출 95%를 해외에서 거두는 등 국내 IT기업으로는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대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사업’, 하반기 ‘기술’ 관련 총 두차례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는 ‘하이퍼링크’ 행사는 하이퍼커넥트가 스타트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실제 사례를 통해 공유하는 것은 물론 회사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 등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이퍼커넥트의 성장을 이끈 각 분야별 책임자들이 패널로
LG유플러스가 미국 퀄컴과 손잡고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IoT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용산 신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SD(Service Development)본부 김선태 부사장과 퀄컴코리아 이태원 부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IoT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LG유플러스는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에 등록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우수 아이템을 발굴하고 퀄컴은 프로젝트당 10만달러를 지원한다. 양사는 IoT 환경이 개인에서 홈, 산업분야로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LTE 기반의 영상 플랫폼을 탑재한 로봇과 같은 신기술을 발굴, 개발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IoT서비스개발팀 서재용 팀장은 “IoT 오픈 에코시스템 정착 및 개발자 상생을 위해 퀄컴과 같은 글로벌 기업의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유치해 LTE오픈이노베이션센터를 통해 매년 우수 기술 기업을 발굴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퀄컴 펀드를 통해 에이알웍스(ARwoks)와 ‘LTE영상 드론’을 개발, 올 4월에 SBS A&T에 방송용으로 기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