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라온피플-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수면무호흡증 AI 진단기기 개발한다
[헬로티] 라온피플이 인공지능(AI) 기술과 차세대 의료 기술을 융합한 ‘수면무호흡증 AI 진단 기기’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온피플과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협약식’ 라온피플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수면무호흡증 진단 기술이전’ 등 AI 융합 의료기술 개발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전했다.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국내와 미국에 출원 중인 ‘기계학습을 이용한 수면무호흡증 진단방법’ 등 2건의 특허에 대해 전용실시권을 허여받아 수면무호흡증 AI 진단 기기인 ‘라온슬림(Laon Sleep)’을 개발해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라온슬립은 CBCT(치과용 CT 촬영장비) 데이터와 AI 솔루션, 관련 생체 정보만으로 환자의 수술이나 양압기 등의 처방이 필요 여부와 수면무호흡증 심각도 및 중증 여부를 빠르게 판독할 수 있다. 경증 환자의 경우 마우스피스(코골이 개선 구강 내 장치) 등을 3D 프린터로 제작해 처방하는 등으로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진료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 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수면무호흡증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