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컴퓨터 및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기업인 여의시스템이 미국 AI 서버 강자인 슈퍼마이크로와 전략적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국내 고성능 산업용 서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여의시스템은 IoT(사물인터넷), 임베디드 및 엣지 컴퓨팅 부문에서 슈퍼마이크로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게 된다. 여의시스템은 이번 제휴를 통해 슈퍼마이크로의 고성능 AI 서버를 비롯한 산업용 솔루션의 국내 유일 공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산업용 컴퓨터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는 “슈퍼마이크로와의 협력을 통해 여의시스템의 기술력과 제품 라인업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산업용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의 케빈 수석부사장 또한 “IoT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과 AI 서버를 통해 여의시스템과 협력하며 한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는 최근 글로벌 인프라 수요 증가로 인해 AI 서버 판매가 급증하며 2024년 매출이 151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
여의시스템이 올해 창사 30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맞춤형 산업용 컨트롤러, 비전검사·측정장비 및 산업용 네트워크 장비 등을 개발, 생산 및 공급해오며 국내 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난해에는 산업 전반의 악재 속에서도 신제품 출시와 맞춤형 제품 개발로 기대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다. 올해는 2차전지, 신재생에너지, 의료장비 등 신성장 산업의 자동화 솔루션을 적극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여의시스템 최태집 이사는 ‘고객 중심 사고’와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여의시스템은 1991년 회사를 설립해 올해로 창사 30주년을 맞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맞춤형 산업용 컨트롤러, 비전검사·측정장비 및 산업용 네트워크 장비 등을 개발 및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제조, 운송, 전력 및 에너지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의 산업자동화와 네트워크 연결 솔루션으로 세계 5대, 국내 최대 MOXA 디스트리뷰터로 국내 유일 공식기술지원센터 운영과 네트워크 설계 인증 등 전문기술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Q. 스마트제조 및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여의시스템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
헬로티 이동재 기자 | 여의시스템(대표 성명기)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여의시스템은 SF+AW 2021에서 산업용 컴퓨터 YOI-D720A를 전시한다. YOI-D720A Series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인텔 10세대 산업용 컴퓨터다. 고객 맞춤형 산업용 컴퓨터에서 끝나지 않고 현장 관리자의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퍼포먼스를 갖춘 컴퓨터로 생산성 향상 및 관리시간 감소로 FA현장에서 효율성을 증대시킨다. 4 x PCI Slot 또는 3 x PCIe (x8,x4,x4) 중 선택가능하며, 추후에도 Riser Card 변경만으로 손쉽게 구성 변경이 가능해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이 가능하다. 탈부착 구조의 Storage(NVMe, SATA HDD)를 통해 프로그램 변경, 업그레이드, 복구 및 용량 확장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다. 탈부착 구조의 먼지 필터 적용으로 손쉽게 수시로 먼지제거가 가능하다. 컴팩트한 디자인, 세워서 사용가능, 접이식 이동용 손잡이로 협소한 공간에서도 활용이 가
[첨단 헬로티] 여의시스템은 지난 30여 년간 자동제어 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실적과 경험을 바탕으로 내구성과 품질완성도를 높인 고객 맞춤형 전용컨트롤러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의 경쟁력은 현장 중심의 커스트마이즈된 제품개발과 책임형 사후지원. 주력 제품인 고객 맞춤형 전용컨트롤러는 공장자동화, 스마트폰 제조공정, 반도체 제조장비 등 대부분의 산업 현장에서 운용되고 있으며, 또한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장비 하드웨어 플랫폼, 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 INTERVIEW_여의시스템 배철수 차장 Q. 2017년 비즈니스 성과는. A. 지난해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와 관련한 특수 수요로 인해, 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우리 역시 OLED 산업의 설비투자로 인하여, 직전년도 대비 기대 이상의 매출 증가를 이루었고, FA 분야는 휴대폰라인과 관련된 수요, 특히 베트남, 인도, 브라질 등 해외공장에서 긍정적 성과가 있었다. 그리고 그동안 제약 및 의료장비 시장 진입을 위해 많은 시도를 한 결과들이 조금씩 보이면서 지난해 제약업계의 레퍼런스를 확보한 것도 영업적 성과라면
공장자동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들어가는 부품 수가 나날이 증가하면서 전용 컨트롤러의 역할이 중요한 가운데, 산업 및 설비 현장에 최적화된 전용 컨트롤러의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 여의시스템은 고객 맞춤형 전용 컨트롤러 전문 기업으로 고객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커스터마이즈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쌓아왔다. 여의시스템이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마켓 쉐어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 여의시스템의 ICS 사업부 정정현 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 여의시스템 ICS사업부 정정현이사 Q. 여의시스템에 대해 소개해 달라. A. 여의시스템은 지난 30여 년간 자동제어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분야의 실적 및 필드 경험을 쌓아왔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 완성도와 신뢰성, 내구성까지 높인 고객 맞춤형 전용컨트롤러를 개발해 고객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전용 컨트롤러는 현장 설비의 핵심적인 두뇌 역할을 한다. 여의시스템은 이처럼 매우 중요한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커스터마이즈(customize)된 제품을 개발하고 책임형 기술 및 사후지원을 하는 데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우리는 고객들이 원하는 분야별로 다양한 기능과 사용 환경, 설치 조건 등을 충족할
[첨단 헬로티] 여의시스템은 자동제어 분야와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수십 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산업용 컨트롤러를 개발, 공급하여 왔다. 또한, 산업용 네트워크 솔루션 분야에서는 대만의 파트너사인 MOXA(모싸)와 함께 자동화 네트워크 구축에 알맞은 최적의 제안과 전문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End to End Network Connectivity solution’으로 국내 최대 실적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커넥티비티를 지원하는 모싸 솔루션 네트워크 생명은 ‘커넥티비티’ 모싸의 핵심 역량은 네트워크의 생명인 ‘커넥티비티(Connectivity)’, 즉 ‘상호 연결성’이다. 장비와 장비, 그리고 장비와 애플리케이션이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커넥티비티는 필수적 요소이다. 인더스트리4.0과 스마트 팩토리 등의 궁극적 화두 역시 ‘커넥티비티’로 귀결되는데, 모싸는 기존 장비와 새로 등장하는 스마트 장비, 2종류에 대한 커넥티비티를 지원하며, 이들 장비를 실제 애플리케이션 단계까지 연결하는 것이 모싸 솔루션의 특장점이다. 특히, 에
[헬로티]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활용해 주문 방식을 줄이며, 올해 열린 GMV 전시회에서 GMV 이노베이션 어워드 'BEST OF GMV TOP3’ 상을 수상한 여의시스템의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DTK-1000)가 업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GMV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중국, 베트남, 일본, 한국 4개국의 기자단이 GMV 전시회 참가 업체 중 출품 제품의 혁신성과 향후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판단하여 1개국 기자단이 각 3개 회사의(총 12개사) 기업을 뽑아 시상하는데, 여의시스템은 중국의 Yeski(디지털 제품 전문 미디어)에서 혁신기업으로 선정해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을 한 드라이브 스루 제품이 기성 제품과 다른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3단계 주문 방식을 2단계로 줄인 것과 터치 몇 번만으로 주문과 결제가 동시에 진행되는 시스템에 있다. 기존 제품은 첫 번째 오더를 마이크에 직접 주문하고, 두 번째 결제를 하고, 세 번째 픽업하는 형식이다. 하지만 여의시스템의 DTK-1000은 말하지 않고 간단한 터치 몇 번으로 주문과 결제를 동시에 하고 다음 픽업 존에서 물건을 받으면 된다. 차량 안에서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게끔 전후진 기능을
여의시스템이 최근 출시한 ‘TVC-3000’은 스마트하고 콤팩트한 콘셉트를 기초로 하며, AOI, ATV 및 기타 Vision System이 들어가는 모든 설비 및 모바일 다운로드 설비에 프로젝트 계획 및 또는 실행 단계에서도 설비 구조 변경이 매우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여의시스템(www.yoisys.com, 031-737-8888)은 산업용 컴퓨터, 네트워크 보안 장비, 하드웨어 플랫폼, 임베디드 시스템, 디지털 사이니지, 원격감시 제어시스템 등 산업자동제어 장비와 관련된 제품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TVC-3000’은 Vision 기능 외 여러 다양한 기능을 접목할 수 있는 유연성 높은 제품이다. 유연성 확보로 효율성 증가 뿐만 아니라 콤팩트한 크기로 Vision 설비 제작 시 공간 활용과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USB 3.0을 지원한다. 이 방식은 예전 GiGE, CoaxPress 및 Camera-Link 방식보다 전송 속도가 매우 빠르고, 안전하며 비용까지 훨씬 저렴하다. 이와함께 ‘TVC-3000’의 장점은 수작업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이고, 체계화할 수 있다
여의시스템이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산업용 자동제어 기기 전문 업체로서 고속 데이터 다운로드 컨트롤러, 이더캣 컨트롤러뿐만 아니라 이더넷 스위치, 시리얼 디바이스서버, 멀티포트 카드 등 각종 컨버터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안정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네트워크 하드웨어 플랫폼을 공급하고, 대기업과 협업해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해외시장에서 공동영업하고도 있다. 여의시스템 측은 "앞으로도 공장자동화, 철도, 전력, 오일&가스, 교통, 조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필요한 연구 개발 및 제조·공급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여의시스템은 산업용 자동제어 기기 전문 업체로서 고속 데이터 다운로드 컨트롤러, 이더캣 컨트롤러뿐만 아니라 이더넷 스위치, 시리얼 디바이스서버, 멀티포트 카드 등 각종 컨버터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안정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네트워크 하드웨어 플랫폼을 공급하고, 대기업과 협업해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해외시장에서 공동영업하고도 있다. 한 관계자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무인자동화 등에 활용 가능한 장비라서 시장 성장이 기대돼 계속해서 연구개발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리 :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 동영상 : 천병록 PD (hbs@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