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엣지 컴퓨팅은 인공지능(AI), 머신 러닝 및 사물 인터넷(IoT)의 모든 가능성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필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자율주행, 스마트 빌딩, 로봇, 공급망 관리, 의료 등 우리 삶의 깊숙한 곳까지 들어와 있다.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에 대해 중간 계층의 릴레이 역할을 하며, 장치에서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주는 실시간 응답을 가능하게 한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의 AI에 의존하는 대신 AI를 기본적으로 지원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의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다. 엣지는 컴퓨팅을 에지에서 클라우드로 이동할 때 지능적인 의사 결정을 돕는 곳이다. HIRO는 지능형 에지를 서비스로 제공하는 엣지 인프라를 개발하고 있다. 헝가리의 혁신적인 하드웨어 디자인 업체인 PCB 디자인과 긴밀히 협력해 견고한 고성능 통신 및 컴퓨팅 솔루션을 개발하게 됐다. 그 결과 확장성이 뛰어난 소형 엣지 EMDC(Edge Micro Data Center)가 탄생했다. 이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외부에서 성장할 정도로 확장성이 뛰어난 엣지 컴퓨팅 리소스다. 종류나 양에 상관없이 CPU, GPU, FPGA 및 NVMe 미디어를 1.5kW 슈박스부터 500
[헬로티]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1분기 실적이 연결 기준으로 3566억 원의 매출과 115억 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202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8.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0.8% 증가했다. 1분기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시스템 통합(SI)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568억 원으로 집계됐다. IT 아웃소싱(ITO) 사업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9.6% 늘어 1998억 원을 기록했다. ▲출처 : 손익현황(연결 재무제표 기준) 현대오토에버 전년 1분기에 비해서 코로나 19 상황이 이번 1분기 전체에 영향을 주었지만 매출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서비스 ▲광주 글로벌 모터스 IT 통합서비스 구축 ▲인도네시아 스마트 팩토리 구축 ▲완성차 글로벌 e커머스 표준 플랫폼 구축 등 디지털 전환 기반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에 따른 결과라고 현대오토에버는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4월 1일부터 합병법인으로 출발했다. 30일 공시한 1분기 실적에는 현대오토에버의 기존 사업영역인 IT서비스만 포함됐다. 피합병법인인 구)현대엠엔소프트와 구)현대오트론의 사업내용과 재무제표는 2분기 실적부터 반영될
[헬로티] 틸론은 국내 최초 5G MEC(Mobile Edge Computing)실 사업에 DaaS 솔루션 최대규모 공급, 5G 모바일 클라우드 업무환경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MEC 개념 MEC(Mobile Edge Computing)는 네트워크의 데이터를 중앙까지 전송하지 않고 서비스 현장에서 처리하는 5G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 기술로 데이터 처리 단계와 네트워크 트래픽을 낮추고 보안성을 한층 강화하는 개념이다. 정부의 클라우드 발전법과 뉴딜 정책, 기업의 비대면 업무환경 수요에 이어 최근에는 MEC 기반 5G 공공망 상용화 실증 사업 등이 완료됐다. 이에 따라 가상 데스크톱(VDI) 및 클라우드 데스크톱(Desktop as a Service) 시장 수요가 모바일 업무환경 전환 중심으로 폭발적 성장이 전망되고 있다. 특히, 정부의 개방형 OS 확산 전략에 따라 2025년까지 공공 DaaS 시장은 1조 8천억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최근 정부의 ‘MEC 기반 5G 공공선도 사업’과 ‘5G 기반 공공망 상용화 실증사업’에서 틸론 은 자사의 클라우드PC 가상화 기술로 MEC(Mobile Ed
[헬로티] 인공지능 분야 기술력을 경합하는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가 대회 참가 접수를 9월 28일부터 진행한다.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대회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개발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가지고 실력을 겨루는 도전‧경쟁형 연구개발(R&D) 경진대회로, 작년 7월 열린 3차 대회는 617명이, 올해 7월에 열린 4차 대회는 566명이 참여하는 등 데이터 댐을 이끌 국내 최고 수준인 대학과 인공지능 전문기업이 세계 수준의 기술력을 겨루는 명실상부한 인공지능 분야 최고 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작년에 개최한 3차 대회(복합재난 상황 이해 및 대응)와 올해 7월에 개최한 4차 대회(지역사회 생활문제 대응)의 난이도를 높여 진행되는 ‘2020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2단계 대회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시각지능·청각지능 등 인지지능과 로보틱스 제어지능, 엣지컴퓨팅 대응을 위한 인공지능 최적·경량화 등 총 8개 트랙으로 추진되어 세부기술 분야별로 치열한 접전이 예
[헬로티] 핵심 디지털 인프라와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기술 분석 회사인 옴디아(Omdia, 구 ‘Ovum’)와 함께 엣지 컴퓨팅으로의 전환이 통신 사업자에 미치는 영향과 엣지의 성장을 활용하기 위한 최고의 전술 및 전략을 담은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버티브의 “통신사업자와 엣지 컴퓨팅: 기회인가, 위협 또는 방해인가?(Telcos and edge computing: opportunity, threat or distraction?)”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는 엣지 컴퓨팅의 성장이 통신 사업자에게 새로운 수익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옴디아는 특히 모바일 및 유선 사업자가 기존 셀 타워 네트워크를 중앙 사무실(CO) 및 엣지 데이터센터 같은 집계 지점(aggregation points)과 결합함으로써 엣지 서비스 개발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한다. 버티브의 게리 니더프룸(Gary Niederpruem) 최고 전략 및 개발 책임자는 “엣지의 성장은 통신 사업자들에게 5G, 사물인터넷(IoT), 그 밖에 다른 혁신 기술과 관련한 새로운
[첨단 헬로티] SK텔레콤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5G 모바일 에지 컴퓨팅(Mobile Edge Computing, 이하 MEC) 기반 에지 클라우드(이하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5월 13일에 열린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이하 AWS 서밋)에서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B2B 시장이 통신 서비스와 클라우드의 결합으로 큰 변화를 맞고 있다”며, “SK텔레콤은 AWS와의 협업을 통해 올해 안에 세계 최고 수준의 5G 에지 클라우드를 출시, 글로벌 초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이 5월 13일 오전 ‘AWS 서밋 온라인 코리아’에서 AWS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5G MEC 기반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AWS 서밋은 한국, 호주 및 뉴질랜드, 미국 및 캐나다, 아세안(ASEAN), 인도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의 기업들이 클라우드
[첨단 헬로티] 첨단 엣지 컴퓨팅 제품 공급업체인 에이디링크(ADLINK Technology, Inc.)는 머신 상태 모니터링(MCM)을 위한 새로운 MCM-204 엣지 Data Acquisition Systems(DAQ) 시스템을 출시했다. 에이디링크는 MCM-204의 출시로 MCM 라인업을 확장하고 대량 배치를 위한 고도로 최적화된 MCM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ARM Cortex-A9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MCM-204는 호스트 컴퓨터 없이 독립형 DAQ 장치로 설계됐으며, 듀얼 이더넷 포트를 통해 백엔드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여러 장치의 데이지 체인 연결이 가능하다. MCM-204는 전압, FFT 및 RMS와 같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진동 관련 인덱스를 계산해 엣지 컴퓨팅의 이점을 대규모 인프라에 제공한다. 또한 MCM-204는 내장된 웹 콘솔을 통해 안정적인 원격 관리 및 펌웨어/알고리즘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데이터 액세스 옵션에 대한 유연한 지원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을 갖춘 MCM-204는 원격 실시간 모니터닝, 분석, 제어 작업에 이상적이다. Tim Juan 에이디링크의 IoT 솔루션 및 기술 담당 디렉터는 "기존에는 지속적인 기계
[첨단 헬로티] ▲ ETRI 연구진이 이동통신 기술의 접속시험을 하고 있는 모습 (좌로부터 박재우 책임연구원, 천익재 책임연구원)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5G 무선 접속 네트워크에 필요한 핵심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이 연구는 중소·중견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개발할 수 있어 국내 5G 인프라 확충은 물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동적 기능 분할을 지원하는 5G 무선접속(NR) 기반 개방형 기지국 분산 장치(Distributed Unit)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4일 ETRI 원내에서 공동연구기관 관계자들과 워크샵을 개최한다. 기존 4G 네트워크 구조로는 원활한 5G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한계가 있다. 5G 서비스 요구사항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존 구조로는 수백 Gbps급 대용량 통신이 필요해 전송용량에 한계가 있고 비용도 크기 때문이다. 또한, 이동통신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장비들이 제조사마다 규격이 달라 중소기업들이 시장에 진출하기 어렵고 이동통신 장비 시장이 성장하는데도 한계가 있었다. 이에 ETRI는 대용량 전송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도 공개된 규격을 사용하
[첨단 헬로티] 전세계 215곳에 PoP 운영 및 57개 국가에 로케이션 진행으로, 글로벌 CDN 용량을 55Tbps로 증설할 것 디지털 콘텐츠 전송 분야 선도 기업 라임라이트 네트웍스는 콘텐츠 전송 지연을 최소화하는 '엣지 서비스'와 업계 최초의 1초 미만 저지연 라이브 비디오 스트리밍 솔루션 '라임라이트 리얼타임 스트리밍'을 기반으로 국내 미디어와 방송, 게임, 모바일, 소프트웨어 및 디바이스 제조 고객 저변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로버트 A, 렌토(Robert A. Lento) 회장은 "라임라이트의 비전은 디지털 콘텐츠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전세계에 탁월한 신뢰성과 성능을 기반으로 제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로버트 A, 렌토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회장 이어 그는 "이에 라임라이트 CDN 솔루션과 업계 최대 규모의 전세계 네트워크 사설망을 활용해 온디멘드와 라이브 비디오, 소프트웨어와 파일, 각종 디지털 미디어, 웹 콘텐츠, IoT 기기와 엣지 컴퓨팅 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들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송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임라이트는 캐나다, 쿠웨이트,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에 새로
[첨단 헬로티] 최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에 발맞춰 '엣지 컴퓨팅(edge computing)'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엣지 컴퓨팅은 클라우드 컴퓨팅과 대조되는 기술로써 클라우드 컴퓨팅이 중앙 집중형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인 것에 반하여 가까이 위치한 엣지 기기를 통하여 데이터의 수집, 분석, 처리를 한 이후에 그 결과물을 중앙 클라우드에 저장하는 방식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러한 엣지 컴퓨팅은 기존의 중앙 서버에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중앙 집중형 데이터 관리 구조로 인해 야기되는 대규모 정보 유출, 실시간 데이터 처리 지연, 데이터 폭증에 따른 전송 오류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으며, 특히 테이터 처리 시간의 단축으로 인하여 VR/AR, 스마트팩토리, 자율주행차 등 최근 대량의 다양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산업분야에 성능을 충족시킬 수 있는 핵심 키워드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5월 2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5G 기반의 초저지연, 초연결 사회를 위한 엣지 컴퓨팅(Edge-Computing) 기술과 산업별 적용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첨단 헬로티]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공급업체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인텔(Intel) 뉴럴 컴퓨트 스틱 2(NCS 2)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NCS 2는 더욱 똑똑한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IoT(사물인터넷) 및 엣지 컴퓨팅 장치용 컴퓨터 비전 제품의 시제품 제작에 사용되는 차세대 AI(인공지능) 추론 개발 플랫폼이다. 하드웨어 처리 성능이 향상된 인텔의 NCS 2는 이전 세대의 제품들보다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건강 관리부터 소매, 로봇 등 AI를 이용한 다양한 혁신 분야를 지원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공급하는 인텔의 뉴럴 컴퓨트 스틱 2는 인텔의 Movidius Myriad X 비전 처리 장치(VPU)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DNN(심층 신경망) 추론 작업에 사용되는 전용 내장형 하드웨어 기반의 가속기인 뉴럴 컴퓨트 엔진을 갖췄다. 인텔의 Movidius Myriad X VPU는 내장형 DNN 하드웨어 가속기, 프로그래밍 가능한 SIMD VLIW 프로세서 코어 16개, 효율적인 온칩 메모리를 결합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컴퓨팅 효율을 제공하며 DNN 애플리케이션에 속도를 더한다. 인텔의 NCS 2는 USB 3.0 폼 팩터를 이용하므로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첨단 헬로티] 굴지의 인터넷 서비스 공급업체 텐센트가 지스타(G-STAR) 2018에서 텐센트 클라우드(Tencent Cloud), 텐센트 위테스트(Tencent WeTest) 및 인텔과 공동 개발한 클라우드 게이밍 솔루션(Cloud Gaming Solution)을 시범 보였다. 클라우드 게이밍 솔루션으로 구동되는 클라우드 게임은 현재 고사양 기기에서만 가능한 그래픽 집약적인 게임과 달리, 최종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모든 연결 기기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직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Cloud Gaming Platform) 아이콘만 클릭하면, 사용자는 즉시 잘 만들어진 클라우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조만간 클라우드 게이밍이 게임 산업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래픽 집약적인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에서는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 클라우드 게이밍은 게임 출시, 업데이트 및 유지관리와 관련된 비용을 줄이고, 게임 플레이어의 진화하는 수요를 충족시키도록 지원한다. 텐센트 클라우드, 텐센트 위테스트, 인텔은 굴지의 클라우드 게이밍 솔루션을 만들고, 새로운 게이밍 에코시스템의 개발을 촉진하고자 각자의 핵심 역량을 융
[첨단 헬로티] 최첨단 엣지 컴퓨팅 솔루션의 글로벌 공급 업체인 에이디링크에서 2개의 새로운 CompactPCI 2.0 프로세서 블레이드인 cPCI-3630와 cPCI-6636을 출시했다. 에이디링크의 cPCI-3630은 64비트 인텔 아톰 프로세서 X 시리즈 SoC (이전 코드명 : Apollo Lake-I) 및 최대 8GB의 납땜형 DDR3L-1600 MHz ECC 메모리를 탑재한 3U CompactPCI 프로세서 블레이드다. 인텔 아톰 프로세서 X 시리즈는 저전력 9세대 그래픽 엔진을 통합하고 뛰어난 그래픽과 미디어 및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또 싱글 슬롯 (4HP) 또는 듀얼 슬롯 (8HP) 폼팩터로 제공되는 cPCI-3630은 다양한 도터 보드를 사용하여 광범위한 I/O를 지원하고, 듀얼 슬롯 버전 중 하나는 레이어 2의 XMC 사이트를 제공한다. 스토리지 옵션으로는 온보드 32GB SSD, CFast 또는 mSATA 소켓 및 레이어 2 라이저 카드의 2.5" SATA 드라이브 공간이 있다. 에이디링크의 cPCI-6636은 6/7 세대 인텔 제온 E3와 인텔 코어TM i3/i5/i70 (인텔 HM170 또는 CM236 칩셋 포함)가 탑재된 6U Co
[첨단 헬로티] 11월 14~15일, 인텔AI 데브콘 베이징에서 첫 공개 인텔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자사의 첫 인공지능 (AI)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인텔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보다 스마트한 AI 알고리즘를 구축과 네트워크 엣지에서 컴퓨터 비전의 프로토타이핑을 위한 ‘인텔 뉴럴 컴퓨트 스틱 2 (Intel Neural Compute Stick 2, Intel NCS 2)’를 공개할 예정이다. 인텔 모비디우스 미리어드 X 비전 프로세싱 유닛 (Intel Movidius Myriad X Vision Processing Unit, VPU)과 개방형 시각 추론 및 신경망 최적화(OpenVINO) 툴킷의 인텔 디스트리뷰션(Intel Distribution of OpenVINO Toolkit)에 기반한 ‘인텔 NCS 2’는 이전 세대의 뉴럴 컴퓨트 스틱보다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동시에 딥 뉴럴 네트워크 추론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비용 효율적으로 가속화한다. 인텔 NCS 2는 딥 뉴럴 네트워크 테스팅, 튜닝 및 프로토타이핑을 지원해, 개발자는 실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비전 액셀러레이터 폼팩터를 활용
[첨단 헬로티]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단지 설원과 빙상 위의 스포츠 축제만이 아니었다. 세계 최초로 5G 국제 모바일 통신 표준 무선 네트워크의 비약적인 성능 향상을 선보인 행사이기도 했다. 많은 경기들이 치러진 알펜시아 리조트 주변에서 관람객들을 태우고 운행했던 자율주행 버스는 내비게이션에 5G를 사용했다. 버스 내부에는 승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고대역폭 무선 링크를 통해 실시간 3D 텔레비전 화면이 스크린에 중계됐다. 크로스컨트리 코스에서는 스키 선수들이 GNSS(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수신기를 착용해 선수들이 레이스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 서버가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컴퓨터는 코스 측량에서 얻은 데이터를 이용해 스키 선수들을 마치 눈앞에서 보는 듯한 라이브 뷰 장면을 생성하고, 이렇게 생성된 비디오는 시범용 5G 핸드셋을 갖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전달됐다. KT의 시범 운영은 엔터테인먼트 목적의 5G 적용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 무선 네트워크 표준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새로운 결실을 맺는 기초가 될 전망이다.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보인 5G 시연은 주로 4G에 비해 크게 향상된 대역폭을 강조하는 데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