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버티브, 데이터센터의 미래 조사한 ‘데이터센터 2025 발표’
[첨단 헬로티] 버티브가 ‘데이터센터 2025 : 엣지에 더 가까워지다’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버티브가 5년 전 발표했던 ‘데이터센터 2025 : 가능성의 탐색’의 업데이트 버전이다. <사진 : 버티브> 버티브는 5년 전 전 세계 데이터센터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미래의 데이터센터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데이터센터 2025 : 가능성의 탐색’은 800명 이상의 업계 전문가들의 차세대 데이터센터에 대한 협력적인 전망을 담았었다. 이번 보고서를 살펴보면, 5년 전 전망에서는 겨우 이제 겨우 떠오르는 정도였던 기술이 이번 보고서에는 매우 중요한 동향으로 발전한 것을 알 수 있다. 엣지로의 전환은 오늘날 업계 리더들의 데이터센터에 대한 생각의 변화를 의미한다. 이들은 다양한 유형의 설비들로 구성되는 방대한 데이터센터 에코시스템과 씨름하고 있으며, 점점 더 네트워크 엣지에 의존하고 있다. 현재 엣지 사이트를 운영 중이거나 2025년까지 엣지 사이트를 운영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53%)은 그들이 지원하는 엣지 사이트의 수가 최소 100%는 늘어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