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비바(AVEVA)가 자사의 오퍼레이션 컨트롤(Operations Control) 솔루션을 단일의 구독형 모델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비바는 HMI 및 SCADA 등 기존의 산업용 소프트웨어 경험을 재정의해 모든 규모의 기업이 협업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효과적으로 확장하며, 민첩성과 효율성을 위해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아키텍처 및 클라우드 기반 원격 엣지 관리부터 다중 사이트 감독 제어에 이르기까지, 아비바 오퍼레이션 컨트롤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중심의 아비바 플렉스 구독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된다. 엣지, 감독 및 엔터프라이즈 등 3가지 핵심 패키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해당 핵심 솔루션은 플랜트, 현장, 제어실 및 엔터프라이즈 팀이 정보를 추출하고 효과적으로 협업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모든 요건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아비바 생산관리시스템 및 아비바 인사이트 등과 같은 고급 인공지능(AI) 및 워크플로우 관리를 위한 기능도 추가적으로 구독할 수 있어, 기업 고객은 모든 아비바 오퍼레이션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원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아비바 오퍼레
[헬로티] (출처 : VMware) VMware가 기업의 AI 도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엔비디아(NVIDIA)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시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환경에 최적화된 개발자 및 AI 지원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한 VMware vSphere 7과 VMware vSAN 7의 주요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VMware는 이번 파트너십 확장으로 VMware vSphere에 엔비디아의 AI Enterprise 제품군을 통합해, 고객이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 엣지 등 모든 환경에서 엔터프라이즈급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자사 AI Enterprise 제품군이 지원하는 VMware vSphere 7 Update 2에 대한 독점 인증을 부여했다. 엔비디아 AI Enterprise는 AI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과 프레임워크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로, VMware vSphere 7 Update 2에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NVIDIA-Certified Systems)을 통과한 NVIDIA A100 텐서(Tensor) 코어 GPU2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VMware vSphere 고객은
[헬로티] 엔비디아가 엔터프라이즈용 AI 소프트웨어 스위트인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NVIDIA AI Enterprise)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엔비디아가 인증, 최적화하고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급 AI 툴과 프레임워크로 구성된 해당 솔루션은 새롭게 발표된 VM웨어 v스피어 7 업데이트 2(VMware vSphere 7 Update 2)에서 독점적으로 실행된다. 엔비디아는 업계 최초의 AI-레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VM웨어와 협력했으며,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VM웨어 v스피어에서 AI 워크로드를 가상화 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는 헬스케어, 스마트 팩토리, 금융 서비스의 부정 행위 감지 등 광범위한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스위트는 서버 가상화에 v스피어를 사용하는 수십 만 기업의 IT 전문가들이 대규모 데이터센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관리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툴로 AI를 구현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베어메탈 서버와 거의 다르지 않은 v스피어 환경에서 스케일 아웃, 멀티노드 AI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제공한다. 저스틴
[헬로티] 컴볼트는 신임 글로벌 채널 및 얼라이언스(Global Channel and Alliances) 부사장(VP)에 존 터배리스(John Tavares)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존 터배리스 존 터배리스 부사장은 컴볼트의 글로벌 파트너 조직을 진두지휘하며 전세계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컴볼트 합류 이전에 EMC와 이후 델 EMC에서 25년간 다양한 영업 관리직을 수행한 태버리스는 EMC 내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서비스를 포괄하는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며 뛰어난 영업 팀을 구축하여 매년 수익을 증대하는 데 일조했다. 존 터배리스 글로벌 파트너 조직 부사장은 “오랜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컴볼트가 신뢰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글로벌 판매 채널 전반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임명 발표에 따라 컴볼트 전 글로벌 파트너 조직(Global Partner Organization, GPO) 부사장이었던 머서 로우(Mercer Rowe)는 컴볼트의 일본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지사장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로우 지역 부사장은 해당 지역에서 컴볼트의 SaaS 사업
높은 안전성과 데이터 보안으로 하이퍼스케일 앱에 특화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가 오늘 엑소스(Exos) X18 제품군 중 18TB 헬륨 기반 기업용 드라이브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 드라이브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고성능, 대용량의 사양을 갖췄다. ▲ 씨게이트가 하이퍼스케일 앱에 특화된 엔터프라이즈용 엑소스(Exos) 18TB 하드 드라이브를 출시했다. (사진 : 씨게이트) 이번 제품으로 계속해서 폭증하는 데이터를 비용 및 운영의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폭증하는 데이터와 함께 하이퍼스케일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전례 없는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씨게이트의 최근 조사인 Rethink Data 보고서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는 향후 2년간 평균 42.2%의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씨게이트가 의뢰하고 IDC가 연구를 진행한 IDC 백서는 2025년에 이르면 글로벌 데이터스피어가 175ZB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고용량의 신제품 엑소스 X18은 이와 같은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추기 위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 https://www.idc.com/kr) 는 7월 15일 ‘미래의 엔터프라이즈(The Future Enterprise): 하이퍼 엑스(Hyper X)’를 주제로 CIO 서밋 2020 버추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IDC CIO 서밋 컨퍼런스는 IDC가 CIO 및 IT 리더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해 온 ICT 분야의 대표적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최초로 버추얼 포멧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IDC 는 본 행사를 통해 넥스트 노멀 시대에 국내 기업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해결방안을 CIO 관점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한국IDC에서 리서치를 총괄하는 한은선 전무가 ‘포스트 코로나: 넥스트 노멀을 준비하는 CIO 전략의 재조명’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CIO와 DX리더가 새로운 현실과 비즈니스
[헬로티] 웨스턴디지털이 새로운 대용량 엔터프라이즈급 HDD와 업그레이드된 스토리지 플랫폼을 선보인다. 먼저, WD 골드(WD Glod) 제품군에 16TB 및 18TB CMR HDD를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울트라스타(Ultrastar) JBOD 플랫폼과 울트라스타 하이브리드 스토리지 서버는 울트라스타 16TB 및 18TB CMR HDD를 적용해 업그레이드 출시한다. 웨스턴디지털은 수직적 통합 능력과 폭넓은 데이터센터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공하는 스토리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급변하는 데이터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웨스턴디지털은 에너지 보조 기술, 기구 설계, 재료 및 기록 기술 등 HDD와 관련된 다양한 기술 관련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에는 업계 최초로 EAMR(Energy-Assisted Magnetic Recording, 에너지 보조 기록) 기술을 적용한 ‘20TB 울트라스타 DC HC650 호스트 관리형 SMR HDD(20TB Ultrastar DC HC650 host-managed SMR HDD)’와 ‘16TB 및 18TB
[헬로티] 기업 데이터 통합 분석과 머신 러닝 플랫폼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 성능 향상 클라우데라가 23일인 오늘 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 프라이빗 클라우드(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발표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용도로 개발된 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일관된 빌트인 보안과 거버넌스 기능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자체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퍼블릭 클라우드에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는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강력한 자가 서비스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엣지에서 AI에 이르는 모든 곳에 가치를 부여한다. IBM 레드햇의 오픈시프트가 지원하는 CDP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한 층 개선된 민첩성, 쉬운 사용성,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의 보다 효율적인 사용을 위해 컴퓨트와 스토리지를 분리하는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견고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클라우드 비전을 완성한다. 클라우데라 아태지역 및 일본 리전 총괄 마크 미칼레프(Mark Micallef)는 "점차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중심적인 조직으로 혁신해야
[첨단 헬로티] 레드햇은 많은 기업들이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 데이터 과학 워크플로우와 AI 기반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엣지 컴퓨팅 구축에 이르기까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민첩성, 유연성, 이식성 및 확장성을 제공해 머신러닝 모델 및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벤더 락인(vendor lock-in) 없이 보다 신속하게 개발 및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프로덕션 환경에서 검증된 엔터프라이즈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 플랫폼으로서 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 및 엔비디아(NVIDIA) GPU기반 인프라 플랫폼을 통해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 independent software vendors)를 위한 통합 데브옵스(DevOps) 기능을 제공한다. 이 조합으로 기업은 AI 및 머신러닝 툴체인의 구축 및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간소화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를 지원할 수 있다. 향상된 기능을 통해 데이터 과학자들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단순히 인프라 리소스 요청을 관리하는 것을 넘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첨단 헬로티] 머신러닝의 유형에는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 비지도학습(Unsupervised learning) 그리고 강화학습(Reinforced learning)이 있다. 애플리케이션 리더는 각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의 유형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또한, 원하는 용례에 맞는 머신러닝 유형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학습’이라는 단어는 인공지능(AI) 세계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머신러닝, 전이학습(Transfer learning), 딥러닝(Deep learning), 지도학습, 비지도학습, 강화학습,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등을 비롯한 전문 용어들은 다양한 현상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들의 비교는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듯, 무의미해질 수 있다. 가트너는 머신러닝을 인공지능(AI)의 하위 분야로 정의한다. 머신러닝은 데이터에서 지식과 패턴을 추출할 수 있는 통계적 모델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이는 소프트웨어 논리를 명시적으로 정의해 문제를 해결하는 기존 소프트웨어 공학과 대비된다. 앞서 언급한 머신러닝의 3가지 유형에서 ‘학습
[첨단 헬로티] 최신 HMI SCADA 소프트웨어로 탁월한 운영 솔루션 경험 제공 Ÿ엔지니어링 및 산업용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비바가 새로운 차원의 기술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최신 버전의 운영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번 포트폴리오는 아비바 전체 HMI SCADA 포트폴리오에 적용돼 연결성, 상호 운영성 및 가시성이 향상됐다. ▲라세쉬 무디(Rashesh Mody) 아비바 모니터 앤 컨트롤 비즈니스 부문 수장 아비바의 모니터 앤 컨트롤 비즈니스 부문(Monitor and Business Control) 수장인 라세쉬 무디(Rashesh Mody)는 "이러한 통합 소프트웨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일환”이라며, "조직의 운영 혁신을 지원하는 뛰어난 엔터프라이즈 가시성과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비바의 운영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새로운 클라우드와 모바일 경험으로 협업을 주도하고 매끄러운 업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디바이스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액세스 하는 새로운 다중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비즈니스 전반의 운영 데이터를 미리 구축된 애플리케이션 템플릿에 통합해 완벽한 엔터프라이즈 가시성 제
[첨단 헬로티] 인더스트리4.0을 정의하는 메시지들은 많다. 오라클이 생각하는 인더스트리4.0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갔을 때 구현할 수 있다고 본다.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화가 완성됐을 때는 기업 내의 모든 프로세스, 즉 엔터프라이즈 레벨의 프로세스들이 모두 디지털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제조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동향’에 대해 지난 11월 21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스마트제조 베스트 프랙티스 컨퍼런스’에서 한국오라클 정광식 상무가 강연한 내용을 정리했다. ▲ 한국오라클 정광식 상무는 “인더스트리4.0이 실현되려면 엔터프라이즈 프로세스가 디지털화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다양한 형태의 혁신과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새로운 기술이 나왔을 때 우리는 받아들일 것이냐 말 것이냐의 관점으로 접근했다면, 요즘은 단순히 변화와 발전이 아닌 완전히 갈아엎고 난 이후에 새로 빌딩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 또한 완전히 새롭게 바뀌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만들어 고객에게 판매하던 게 이전 방식의 비즈니스였다면, 지금은 제품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기업 레드햇은 보다 강력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 플랫폼의 최신 버전인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4.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4.2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엔터프라이즈급 서비스를 간소화 및 자동화하고자 하는 레드햇의 기여도를 확대하는 동시에 개발자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혁신하고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쿠버네티스에서 개발자 혁신 역량 강화 레드햇 오픈시프트 4.2는 쿠버네티스 환경의 설정 및 관리를 자동화하는 기능을 통해 개발자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을 보다 쉽게 사용하고 액세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개발자는 심층적인 쿠버네티스 전문 지식 없이도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집중할 수 있다. 오픈시프트 최신 버전은 서비스 메쉬, 서버리스 실행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배포)에 대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개발자 서비스를 추가한다. 이 모든 서비스는 쿠버네티스에 기반한 애플리케이션 관련한 개발자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 레드햇 오픈시프트
[첨단 헬로티] 산업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인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신임 한국 지사 대표로 오병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오병준 신임 대표이사는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영업과 영업 지원, 서비스 총괄직을 수행하게 된다.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 오병준 신임 대표 오병준 신임 대표이사는 IT 업계에 30여년 몸 담으며 쌓아온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경험을 바탕으로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의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병준 신임 대표는 한국의 여러 글로벌 IT 기업을 거치며 성공적 비즈니스 및 기술 전문성을 구축해 왔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기 전, SAS 코리아 대표 이사를 지냈으며, 오라클 코리아, 테라데이터 코리아, IBM 코리아 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다. 엔지니어링, 영업, 채널 관리, 마케팅 등 다양한 관련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오병준 신임 대표이사는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분야의 선도적인 글로벌 기업의 일환이 되는 기회를 얻게 된 점을 영광스
[첨단 헬로티] 오라클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오라클 오픈월드 2018에서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한 중요한 개선점과 더불어 글로벌 데이터 센터 설립을 위한 리전(region) 로드맵을 발표했다. 오라클은 내년 말까지 특히 공공, 국방 부문 고객 지원을 위해 호주, 캐나다, 유럽, 일본, 한국, 인도, 브라질, 중앙 아시아와 미국 버지니아, 애리조나, 일리노이주에 추가적인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번 확장을 통해 오라클 클라우드의 엣지 네트워크는 30개 지역에 300개 공급자 네트워크로 보완되어 오라클 고객에게 종합적인 인터넷 네트워크 성능과 딥 엣지 서비스(최적의 네트워크 경로) 역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현대화된 클라우드 리전 확보를 통해 오라클은 업계 최고 수준의 범위와 깊이, 성장세를 자랑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과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며, 해당 서비스는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에서 운영된다. 돈 존슨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제품 개발 담당 부사장은 “오라클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도 높은 워크로드를 처리하는데 최적화된 클라우드를 개발해왔다”며,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