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는 가트너가 선정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산업용 IoT 플랫폼 부문에서 비저너리 쿼드런트(Visionaries Quadrant)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지멘스는 처음 참여한 연구 보고서에서 ‘비저너리’ 쿼드런트의 유일한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비저너리 기업이란 새로운 첨단 고객 요구에 대응하고 탁월해질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발전시키는 혁신 기업이라고 설명했다. 레이 콕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수석 부사장은 “지멘스는 제품 로드맵을 실행하는 동안 끊임없이 혁신한다. MindSphere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지멘스는 업계 전반의 고객이 산업용 IoT를 활용해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도록 돕는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지멘스의 산업용 서비스형 IoT 솔루션인 MindSphere는 고급 분석 및 인공지능을 통해 IoT를 엣지부터 클라우드까지 지원한다. 또한,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포트폴리오의 일부로서 지멘스의 다른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와 완벽하게 통합돼 폐쇄 루프 디지털 트윈의 완전한 실현을 포함한 강력한 솔루션을 구현한다. Mendix 애플리케이션
[헬로티] 엔비디아는 학계를 넘어 산업용 및 정부기관용으로 AI 연구가 확대되는 것을 지원하는 응용 연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Applied Research Accelerator Program)을 발표했다. ▲ 해당 프로그램은 GPU 가속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해 엔비디아 플랫폼상에서 실행되는 응용 연구를 지원한다. 응용 연구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초기에는 로보틱스와 오토노머스 머신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시장분석 업체인 IDC에 따르면, 로보틱스 시스템과 드론에 대한 전세계 지출액이 2023년 약 2천4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0년도 추정 지출액인 1천287억 달러보다 88%가량 증가한 수치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은 데이터 사이언스, 자연어처리(NLP), 음성, 대화형 AI 등의 영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연구원들과 협력 기관들이 젯슨 개발자 키트(Jetson developer kit)와 딥스트림(DeepStream), 아이작(Issac)과 같은 SDK를 포함한 엔비디아 AI 플랫폼에서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도록 지원한다. 후원단체와 협력하는 연구진 또한 네트워킹, 마케팅 기회와 더불어 기술지
[첨단 헬로티] 지멘스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통합 포트폴리오인 액셀러레이터(Xcelerator)를 발표했다. 액셀러레이터는 기업이 소비자나 산업 특화된 요구사항에 맞춤화 하거나 이에 맞게 개발하도록 하고, 나아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디지털 엔터프라이즈로 탈바꿈하도록 지원한다. 액셀러레이터는 설계, 엔지니어링, 제조 소프트웨어 등 지멘스 전체 포트폴리오에 확장된 멘딕스(Mendix)의 로우 코드(low-code), 다중경험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환경을 제공한다. 멘딕스 플랫폼은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사물인터넷(IoT) 운영체제인 마인드스피어(MindSphere)에 의해 구동되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및 IoT를 위한 클라우드와 앱 서비스를 포함하며, 멘딕스의 업계 최고 통합 로우 코드(low-code & no-code)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액셀러레이터 플랫폼의 특징은 일반 개발자, 엔지니어 등 누구나 기존 데이터와 시스템을 쉽게 구축·통합·확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촉진한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지멘스는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였던 회사명을 &ls
[첨단 헬로티 파워셀러, 전문무역상사, 엑셀러레이터,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한 시장개척과 해외특허 출원 및 기술가치 평가 등 다양한 분야의 특화 지원 제공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제품 등 글로벌 잠재력 보유한 신생기업(글로벌 초보기업)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7월 11일(목) 서울 키콕스 벤처센터에서 '글로벌 초보기업 수출활력촉진단'을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1일 서울 키콕스 벤처센터에서 '글로벌 초보기업 수출활력촉진단'을 개최했다. 금번 수출활력촉진단에는 무역협회,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등 10개 수출유관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수출유관기관 지원사업 종합 설명회, 기업별 1:1 맞춤형 상담회 등 수출관련 다양한 지원을 현장에서 One-Stop으로 제공했으며, 글로벌 초보기업 70여개사가 참가해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했다. 또한, 기업 간담회 개최를 통해 글로벌 초보기업의 수출애로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출유관기관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관련 수출애로가 현장에서 즉각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사전 조사에서 글로벌 초보기업들이 주된 수출애로로 제기
[첨단 헬로티]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지난 13일 서울 팁스타운에서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의 2018년도 운영성과를 발표하고 공유·확산하는 '2018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혁신센터의 성과평가의 일환으로, 정부 주도가 아닌 지역 창업생태계 관계자를 비롯한 스타트업 등 다양한 민간의 주체들이 평가에 참여하도록 열린 방식으로 운영했다. ▲중기부는 전국 17개 혁신센터의 2018년도 운영성과를 발표하는 '2018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또한, 그간의 비공개 평가 방식을 대국민 공개 평가로 전환하고, 단순히 센터별 서열을 나누는 실적평가에 그치지 않고 전국 혁신센터의 성과를 다함께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었다. 정부는 지난 해 혁신센터를 '개방성, 자율성, 다양성'의 3대 원칙으로 운영하는 지역의 스타트업 전문 지원기관으로 전면 개편했다. 이후 혁신센터는 중소·중견기업, 대학, 공공기관, 액셀러레이터 등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들이 참여해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전국 혁신센터별로 그 동
[첨단 헬로티] 엑센트리 아시아는 세계 주요 엑셀러레이터 기관과 함께 기술과 사업모델의 잠재성을 갖춘 국내외 기업들의 육성을 통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를 구축한다. 이번에 구축되는 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에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는 물론 스타트업·중소기업, 특허-R&D 랩, 국내외 투자기관(VC, PE), IP분야 글로벌 로펌, 국제기구(SDGs), 정부·자체기관 등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비즈모델라인 김재형 대표(왼쪽)와 엑센트리 아시아 천재원 대표(오른쪽)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엑센트리 아시아는 스마트시티 테크 기반 샌드박스를 통해 추진하고자 하는 아이피 볼트(IP Vault) 사업을 위해 국내 최대 특허 투자 기업인 비즈모델라인과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피 볼트 사업은 엑셀러레이팅의 성공을 결정할 수 있는 매주 중요한 사업으로 블록체인, 핀테크, 스마트 시티 솔루션, 모빌리티, 재생 가능 에너지, 착용형 장치, 바이오 헬스케어, AI, 스마트 교통 등의 디지털 핵심 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특허 풀 구축, 특허 상업화 랩(Lab) 운영,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