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공유 모빌리티 전문 기업 에임스(대표 최성훈)가 ‘배터리 네트워크 시스템 알파 플러스(BNS α+, 이하 BNS알파 플러스)’를 완성해 시범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BNS알파 플러스는 배터리 관리 관제를 위한 토털 솔루션이다. 배터리의 무선 통신 기술에 BMS를 접목하면 무선으로 관리 감독을 할 수 있어 사용 중 남은 배터리 양을 확인할 수 있고, 부재로 인한 사고도 방지할 수 있다. ▲ 에임스 모빌리티 IoT기술 에임스 관계자는 “무선 BMS를 포함해 일반적인 BMS로는 확인 감독이 어려운 순간전류량이나 충전에 대한 불안정, 공유 모빌리티의 에너지 사용량 등을 관제 시스템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어 아직 자리 잡지 않은 배터리의 다양화에 대한 기준 안을 제시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현재 BMS알파 플러스는 에임스만의 독자 보유 기술로 제작돼 특허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을 통해 약 50여건의 특허를 확보한 상태다. 에임스는 배터리가 공유 자전거, 킥보드, 스쿠터의 장비들에 적용 될 때 연계가 필요한 ECU, 제어 하드웨어 장치, 통신 하드웨어 장치는 물론 전반적인 모빌
[첨단 헬로티] 공유 모빌리티 전문 스타트업 ‘에임스’가 지난해 특허 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과 협업하여 공유 모빌리티 관련 원천특허를 확보한데 이에, 이번에는 공유 모빌리티 플랫폼에 사용되는 통신모듈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국산화에 성공했다. 이번에 국산화에 성공한 통신모듈은 IoT 통신서비스와 모빌리티 제어가 가능하며, 국내 통신사의 보안망을 통해 서비스 되기 때문에 보안성이 높다. 에임스 측은 그동안 공유 모빌리티 시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었던 해외산 부품이나 조립품 사용으로 인한 잦은 고장과 유지보수의 어려움, 보안 문제 등을 국산 기술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는 출퇴근 혹은 통학이 필요한 직장인이나 대학생 또는 해당 거주 지역의 주민들에게 쉽고 편리하게 이동수단(전동킥보드, 전기 자전거 등)을 제공해주고 있는 유료화 편의 이동수단 제공 서비스이다. 현재 서울 주요지역에만 대략 10 여개 업체들의 공유 모빌리티 브랜드가 출시되어 있는 상황이며, 경기도 및 이하 지자체에서는 이런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한 대기오염을 줄이고, 시장경제 활성화, 그리고 취업난 해결을 위해 2019년
[첨단 헬로티] 에임스(대표 최성훈)가 배터리 개발 기술 기반으로 ‘공유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에임스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국내화를 위해 국내 대형자동차 업체와 협업하여 준비한 ‘H BIKE’가 시범사업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 에임스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의 국내화를 위해 준비한 ‘H BIKE’가 시범사업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사진 : 에임스> 또한, 이 기업은 현재 서울지역에서 20여개 업체가 경합 중인 마이크로 모빌리티 제품 중 모든 시스템을 국내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에임스는 2015년부터 전공스쿠터 제품 개발을 진행해오며 배터리에 대한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그 사례로 자동차의 폐배터리를 리싸이클링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폐배터리를 공유 자전거에 적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하기도 했다. 중국산 제품 등 기존 배터리의 경우 스펙이나 구조 문제로 재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착안해 처음부터 재활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한 것이다. 에임스 관계자는 “우리는 기존의 공유 모빌리티 업체들보다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