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슈나이더일렉트릭이(대표 김경록) 데이터센터의 안전한 전력 공급과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한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사물인터넷, 모바일 디바이스, 모빌리티, 비디오스트리밍, 인공지능, E-스포츠 등의 발전으로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에 대한 니즈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효율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폭증하는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클라우드의 확장세가 가속화되면서 기업에서는 사내 데이터센터를 증설하고, 코로케이션(Colocation) 및 기타 아웃소싱 서비스 도입을 추진 중이다. 따라서 안전한 데이터센터 시설 운영이 중요해졌고, 이를 위해 전력 및 인프라 관리 시스템을 통한 가용성과 신뢰성 확보가 주요 과제가 됐다. 에코스트럭처,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경쟁력 높여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는 사물인터넷(IoT)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설계와 실시간 운영, 분석을 통해 향상된 신뢰성, 안전성, 효율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구축 속도 향상, 낮은 설비 투자 및 운영, 위험 완화 등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시설의 저전압 및 고압배전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슈나이더일렉트릭이(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선박 및 조선 해양(Marine & Offshore) 산업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선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배전, 설비 자동화, 안정적인 전력 공급 등 여러 사항이 고려돼야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물인터넷(IoT) 지원 디지털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기반으로 선박과 및 해양·조선에 최적화된 ▲설비 자동화 ▲에너지 관리 ▲엔진실 냉각 ▲안전한 전력 공급 ▲전기 시스템 손상 방지 등을 관리하는 장치와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선박 및 조선해양을 위한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 제공) 김경록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해양 부문의 배전, 자동화 및 제어 분야에서 90년이 넘는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선박의 첨단 에너지 관리 전략을 통해 에너지 절약, 친환경, 안전성, 편의성을 기반으로 하는 선박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3,000여개 이상
해마다 국가 차원의 에너지 사용 절감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LS산전이 스마트그리드 기반 에너지 최적 관리 솔루션을 적용한 미래형 스마트공장의 모델을 제시했다. LS산전은 16일 청주시 흥덕구 소재 LS산전 청주 2사업장에서 외부 고객 초청 현장 투어행사를 열고, 자체 에너지 관리 솔루션인 그리드솔(GridSol)을 적용한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상용화 현장을 공개했다. ‘그리드솔’은 LS산전이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전력․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그린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전기․열․가스․물 등 각종 에너지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통합, 최적의 상태로 운영하는 스마트그리드 토털 에너지관리 솔루션이다. 이날 공개 된 ‘그리드솔 FEMS’는 공장 생산 설비 운영의 개선점과 최적 운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통합 관리․분석하는 에너지 효율화 분야 핵심 시스템이다. LS산전은 기존 자동화 기반 스마트 공정 라인에 에너지 효율 운영 관리 시스템(EMS)을 기반으로 EES(전기에너지저